샤프펜슬을 0.5미리 쓰다가
0.3미리 쓰다가
0.2가 있다는걸 알고 그걸 쓰는데
너무나 쾌감이 느껴져요. 선이 얇아서요.
책이 밑줄 그을때
예리하고 날카롭게 종이가 패여들어가는 것까지도 느껴지고
많은 글자를 책 옆의 빈 공간에 쓸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아주 작은 글씨를 쓸수 있다는게 왜 쾌감으로 연결되는지 모르겠는데
단 하루 샤프심이 떨어져서 필기를 할수 없을때 그냥 연필로 쓰다가 다시 0.2로 쓰니까 행복해서요 ^^
샤프펜슬을 0.5미리 쓰다가
0.3미리 쓰다가
0.2가 있다는걸 알고 그걸 쓰는데
너무나 쾌감이 느껴져요. 선이 얇아서요.
책이 밑줄 그을때
예리하고 날카롭게 종이가 패여들어가는 것까지도 느껴지고
많은 글자를 책 옆의 빈 공간에 쓸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아주 작은 글씨를 쓸수 있다는게 왜 쾌감으로 연결되는지 모르겠는데
단 하루 샤프심이 떨어져서 필기를 할수 없을때 그냥 연필로 쓰다가 다시 0.2로 쓰니까 행복해서요 ^^
소소한 행복이 묻어나네요.
사각사각 글 쓰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노안이 오면 꿈도 못꾸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