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경향하우징페어부터 시작해서
젊은 주부 시절 코엑스 리빙페어 날라다닌 사람이에요. 한 번 갈때마다 신기한게 어쩜 그리도 많은지 바리바리 싸들고 오고 그랬죠.
한동안 멀리 살아 안가다가 이번에 마곡 코엑스 오픈 첫 행사로 리빙페어 한다고 해서 왔어요.
흠,,,,단 하나도 안사고 나온 나를 칭찬해~
물건을 봐도 이제는 물건의 효용과 단점이 한 눈에 들어오는거에요. 저건 이런 단점, 이건 가격 거품, 저건,,, ㅎㅎ
미리 예약해서 8천원에 들어가서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주변 국수집에서 국수 먹고 집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