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만 말 안걸고 단답형 대답만 하는 직원
왜 그러는 걸까요?
평소에 말도 잘하고 친하게 지내다가가 3일전부터 갑자기 저에게만 쌩하게 대해요.
반면 다른 직원들에게는 유난히 말도 많이 걸고
더 친근하게 행동하면서요.
둘이 짝지어서 일을 해서 둘 중 누구라고
저러면 분위기가 안좋아져요.
갑자기 쌩하게 구는게 세번째입니다.
저러다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구요.
왜 그러는 걸까요?
그 어떤 말다툼이나 신경전 같은 것도 없이
어느날 갑자기 저럽니다.
꼬투리같은, 별거아닌 지적도 해요.
작정한듯한 기분 나쁜 말투로요.
전 그냥 똑같이 대하려 노력합니다.
지적하면 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하고요.
전 그냥 이유가 뭔지 너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