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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할게요

감성제로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24-11-30 10:49:59

내용 삭제할게요

IP : 117.111.xxx.11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원
    '24.11.30 10:51 AM (180.66.xxx.5)

    호감은 아니지만 저에게 피해안주는거면 그냥 그런가보다해요.

  • 2. 글쎄요
    '24.11.30 10:52 AM (59.10.xxx.58)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사람들의 욕망은 똑같죠
    겉으로 드러내느냐 아니냐
    어떻게 포장하느냐의 차이일뿐

  • 3. 스마일01
    '24.11.30 10:52 AM (116.45.xxx.81)

    저렇게 발발 거리면 다 얻긴 하더라구요 대단하다 싶어요

  • 4. .........
    '24.11.30 10:54 AM (59.13.xxx.51)

    저런 결핍이 다 채워지고나면
    그후에 그들이 추구하는것들이 찐속성 이겠죠.
    그대로 돈돈돈 거리거나
    다른 가치를 추구하게 되거나.

    그런데 저렇게 결핍이 많으면 다
    이번생에서 다 채울수나 있을까요.

  • 5. ~~
    '24.11.30 10:58 AM (223.63.xxx.76)

    어지간히 상대가 미운가봅니다.
    부모가 아이키울때 욕심안부리는 사람 어디있을까요.
    안보고 살면되고 보게되면 그러려니.
    그리고 자신에게 집중.

  • 6. ...
    '24.11.30 10:59 AM (1.235.xxx.154)

    밖으로 자기감정 다 드러내서 피곤한거라고봅니다
    만남을 줄이세요

  • 7. ....
    '24.11.30 11:00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별생각없어요....저도 미혼이지만 부동산이면 노후는 걱정되니까 돈돈하게 되는 부분이 있는
    결혼한 기혼자는 거기에 자식까지 있으니.. 더현실적으로 걱정되는것들도 많고 애 교육은 당연히 고민거리가 많을테고
    설사 그렇게 살아도 나에게 피해주는게 1도 없잖아요...

  • 8. ....
    '24.11.30 11:01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별생각없어요....저도 미혼이지만 부동산이면 노후는 걱정되니까 돈돈하게 되는 부분이 있는
    결혼한 기혼자는 거기에 자식까지 있으니.. 더현실적으로 걱정되는것들도 많고 애 교육은 당연히 고민거리가 많을테고 그러니 부동산 부분은 더 미혼보다 생각이 더많을테고
    설사 그렇게 살아도 나에게 피해주는게 1도 없잖아요...

  • 9. ...
    '24.11.30 11:02 AM (114.200.xxx.129)

    별생각없어요....저도 미혼이지만 부동산이면 노후는 걱정되니까 돈돈하게 되는 부분이 있는
    결혼한 기혼자는 거기에 자식까지 있으니.. 더현실적으로 걱정되는것들도 많고 애 교육은 당연히 고민거리가 많을테고 그러니 부동산 부분은 더 미혼보다 생각이 더많을테고
    설사 그렇게 살아도 나에게 피해주는게 1도 없잖아요...
    윗님처럼 포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죠 ... 기본적으로는 저런 생각 누구나 다 하지 않을까 싶네요 .

  • 10. 피해는 있죠
    '24.11.30 11:08 AM (117.111.xxx.111) - 삭제된댓글

    심리적으로 좋은 기운을 받지 못하는 피해도 있고
    돈쓰기를 꺼려하니 내 지갑에도 피해를 끼치죠
    가까이 사는 친척이니 아예 안 볼 수도 없어서
    위안이 되는 한 말씀 있을까 하고
    넋두리 한 번 해봤습니다

  • 11. 저그런데
    '24.11.30 11:11 AM (211.186.xxx.7)

    그런 사람인데...나이에 비해 많이 이루었어요..
    다들 정보 얻고 싶어하던데 ..

  • 12. 바람소리2
    '24.11.30 11:14 AM (114.204.xxx.203)

    피곤해요
    애들이 20대 중반 후반 인데도
    모임도 애들 밥 차려준다고 피해서 잡고 ..
    뭐든 애들 위주
    중고딩이면 이해하겠지만 ...
    같이 여행가자길래 거절
    자기 식구들 편의만 봐달라고 날짜 장소 정할게 뻔해서요

  • 13. ....
    '24.11.30 11:16 AM (1.239.xxx.246)

    별생각 없는데

    남편 연대 나왔다고 연대우유는 좀ㅋㅋㅋㅋㅋㅋㅋㅋ 코메디네요.

    그럼 우리집 애들은 먹을 우유가 없네 ㅠ.ㅠ
    그냥 서울 사람이라는거 핑계로 서울우유?

  • 14. 피해가
    '24.11.30 11:16 AM (117.111.xxx.111)

    없진 않죠
    심리적으로 좋은 기운을 받지 못하는 피해도 있고
    돈쓰기를 꺼려하니 내 지갑에도 피해를 끼치죠
    물론 인간의 욕망이 그러하다 해도
    그 욕망을 충족하려 노력하면서
    타인을 돌아본다든지
    때로는 타인을 위해 내가 양보를 한다든지
    가끔은 집안 어른들에게 용돈이라도 드린다든지
    하면서 좀 인간미 있게 살면 안 되나?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어서요
    가까이 사는 친척이니 아예 안 볼 수도 없어서
    혜안이 되는 한 말씀 얻을 수 있을까 하고
    넋두리 한 번 해봤답니다

  • 15.
    '24.11.30 11:33 AM (219.241.xxx.152)

    저는 원글이님 이상
    그런 사람 부러워서
    아님 본인이 못 하니
    까는 것처럼 자기는 의식있어 안 하는척
    도리어 여겨운데

  • 16. ㅇㅇ
    '24.11.30 11:38 AM (222.108.xxx.29)

    그사람도 상종하기싫은부류인데
    에지간히 우아떠는 원글님도 별로..
    오히려 난 돈 관심없어 이러는게 더 가식처럼 보여요

  • 17. ...
    '24.11.30 12:01 PM (223.39.xxx.49)

    내 지갑에 자꾸 피해주니 안만났고, 자식교육은 학원비도 최소한으로 최대한의 가성비를 뽑으려다 그것도 아까웠는지 혼자 하라 시키다가 제대로 성과는 못본득하고, 부동산은 외벌이 월급으로 80%이상 모으더니 서울에 집 샀으니 대단은 하다 했어요...제 지인의 경우...옆에 있으면 여러모로 피해보는건 있어요...

  • 18. 219님
    '24.11.30 12:05 PM (117.111.xxx.111)

    완전히 잘못 짚으셨습나다
    내가 훨씬 윤택한 삶을 살고 있고요
    학교도 더 위라서
    열등감 없습니다 본인이 그런 사람인가 보죠
    역겹다고 하기까지 하는 거 보면

  • 19. 222님
    '24.11.30 12:08 PM (117.111.xxx.111)

    나는 우아 떨지 않아요
    더 많은 부를 일궜지만 발발거리지 않고
    주변 사람들 챙겨가며 살았어요
    본인 잣대로 판단하지 마세요

  • 20. .....
    '24.11.30 12:10 PM (114.200.xxx.129)

    형제라면 대놓고 돌직구 날리면 되는거아닌가요.. 돈좀 써... 니가 그렇게까지 아끼고 하는거는 좋아도 그래도 돈 쓸때는 써야 되는거 아니냐고.???
    너 그런식으로도 밖에 나가서 행동하면 남들한테 욕얻어 먹는다고 돌직구 날리면 되죠.. 지인이면 안보면 되는거고... 형제라면 돌직구를 날리면 되죠..

  • 21.
    '24.11.30 12:45 PM (60.147.xxx.37) - 삭제된댓글

    십여년 사회생활하며 저렇게 유독 발발거리는 분들 봤는데요
    50대중반 60대 되니까 애들이 자기 공을 안 알아준다느니, 나 가 없다느니, 아니면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많이 가지고 겉으로 행복하거나 자기 삶이 있는 사람들 질투하고 깎아내리며
    그 채워지지 않은 내면을 채우려고 주변 사람들 휘두르는걸 보니
    인간의 인격수준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봤습니다.
    젊을때부터 뭐라도 하나 자신을 위해서 돈주고 배우고 또 돈도 벌며 자립할 필요가 있음을 절실히 느꼈어요.
    잘 살든 못 살든 남들 시선이 어떻든 자신의 인생철학과 사는 법을 가지는게 좋습니다.

  • 22.
    '24.11.30 12:47 PM (60.147.xxx.37)

    십여년 사회생활하며 저렇게 유독 발발거리는 분들 봤는데요
    50대중반 60대 되니까 애들이 자기 공을 안 알아준다느니, 나 가 없다느니, 아니면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많이 가지고 겉으로 행복하거나 자기 삶이 있는 사람들 기웃거리면서 질투하고 깎아내리며
    그 채워지지 않은 내면을 채우려고 주변 사람들 휘두르는걸 보니
    인간의 인격수준이 고스란히 드러남을 봤습니다.
    젊을때부터 뭐라도 하나 자신을 위해서 돈주고 배우고 또 돈도 벌며 자립할 필요가 있음을 절실히 느꼈어요.
    잘 살든 못 살든 남들 시선이 어떻든 자신의 인생철학과 사는 법을 가지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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