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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의 도리

.....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24-11-30 10:22:59

아버지로서 아들에 책임은 끝까지 다 할것입니다.” 그 책임은 뭐라고 생각할까? 돈, 학비, 학원, 옷, 장난감? 

그건 아무나 할수있어. 아버지에 책임은 자식을 끝까지 사랑하고, 격려해주고, 보호해주는거야. 같이 시간보내며, 인생을 같이 사는건데, 이 사람은 돈만주면 아빠에 책임은 끝? 돈도 안주는 아빠들이 많으니, 어쩜 한국사회에선 이사람이 천사 처럼 보일수있네. 

왜 당연한거 가지고 박수쳐줘? 요즘 시대는 당연한게 없어져서 감사해야하는 시대가 된  거 같다(펌)

백일땐 갔니? 역겨워라

IP : 223.54.xxx.16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
    '24.11.30 10:26 AM (211.206.xxx.191)

    왜 님이 재단해요.
    그 아버지가 어디까지를 염두해 두고 한 발언인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 2. ㅋㅋ
    '24.11.30 10:27 AM (220.118.xxx.69)

    그것도 못하는 부모많죠 ~~~
    넘치게는 해줄것이고
    자기자식이니 잘 키우겠죠

  • 3. 운명이다
    '24.11.30 10:27 AM (210.205.xxx.64)

    남의일에 참..둘사이 문제인데 왜 이리 오버하고 감정적인지 이해불가... 님 일이나 신경쓰세요

  • 4.
    '24.11.30 10:28 AM (220.255.xxx.83)

    그만좀하세요. 아래 애 아침밥 안챙겨줬다고 늙으면 남편 갖다 버린다는 글 못봤어요. 돈만 있으면 애 혼자 키워도 좋다는 글도요. 양육비도 안주는 남자들도 많고 결혼해서 애랑 안놀아주고 밥 안차려주고 데리고 나가지 않는다는 남자들이 한바가지인데 왜 이렇게 못잡아먹어 안달인가요

  • 5. ...
    '24.11.30 10:29 AM (211.36.xxx.189)

    첫 언론 기사 나올 때
    아빠의 역할은 안하겠다고 했었죠.
    양육비만 주고 다른 건 아무것도 안하겠다는 의미죠.
    아이 얼굴이나 봤을까요

  • 6. 징섯대로
    '24.11.30 10:29 AM (118.235.xxx.223)

    지멋대로 임신하고 낳은게
    더역겨운데요
    돈아니겠어요
    목적은

  • 7. ...
    '24.11.30 10:30 AM (223.62.xxx.155)

    이혼하고도 아빠고 엄만데
    아이를 동의없이 낳았다고
    결혼해야 아빠의 도리를 다하는건가요?
    경제 지원하고 만나고 하면 되죠.

  • 8. ...
    '24.11.30 10:31 AM (59.19.xxx.187)

    저도 그만 했으면...
    근데 그런 논리면
    절대 이혼도 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양육을 위해 아이 성인될 때까지
    절대 이혼하면 안 되요?

  • 9. ...
    '24.11.30 10:32 AM (211.36.xxx.93)

    정우성의 정자를 인공수정 받은 것도 아닌데 어찌 지 멋대로 임신했다고 하는지 ㅉㅉ

    마누라 같은 여친 두고 뒷구멍으로 몰래 그런 짓거리나 하고 살아온 난민홍보대사 아닌가요.

  • 10.
    '24.11.30 10:34 AM (220.255.xxx.83)

    낳은건 합의 없이 낳았잖아요 정우성아이 아니었어도 낳았을까요?

  • 11.
    '24.11.30 10:35 A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참 씰데없는 소리헌다

  • 12. 너나 잘하세요
    '24.11.30 10:35 AM (125.132.xxx.178)

    너나 잘하세요.

  • 13. ...
    '24.11.30 10:35 AM (223.62.xxx.155)

    문제없는 성인이 만나 하룻밤하고
    4개월이 지나고서야 알린건
    솔직히 여자지만 뻔한 속이 보이는거죠.
    콘돔없이 하고 임신을 원하지 않으면
    여자가 할수있는 방법도 많은데요.

  • 14. ...
    '24.11.30 10:37 AM (124.50.xxx.63)

    남자가 노콘질싸만 안 했어도 생기지 않았을 일.

  • 15. ...
    '24.11.30 10:37 AM (223.62.xxx.155)

    여자의 도리, 며느리의 도리
    그러면 진저리 치면서
    할머니나 쓰는 도리라는 말
    갖다붙이지 마세요.

  • 16. ....
    '24.11.30 10:38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아니 임신하면 남자가 결혼해줄거야란 생각으로 섹스하나요??

  • 17. ...
    '24.11.30 10:38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뭐 되세요?
    본인이 아버지에 대한 애정 결핍이 있나본데
    치료 받으세요
    아무데나 감정이입하지 말고 ㅎ

  • 18. ....
    '24.11.30 10:41 AM (211.218.xxx.194)

    아니 그럼 여자들은 모두, 임신하면 남자가 결혼해서 같이 키울거야란 확신으로 섹스하나요??
    서로를 그렇게까지 신뢰하기가 쉽진않을 거 같은데.



    차라리 정우성이 아버지의 도리를 하겠다는 선언은
    돈은 꼬박꼬박 부쳐준다는 소리니까 믿음이 가겠네요.

  • 19. 한국의 남편들
    '24.11.30 10:42 A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한국의 남편들은 어디까지 육아하나요?
    흔한 불만인 독박육아는
    돈이 많으니
    전문가가 도움받는게 더 낫구요

    그외 아이의 정서 ㆍ사랑 이런건 저 사람들?에겐 논외구요
    그러니 더더욱 전문가 도움받는게 낫죠

  • 20. 아버지역할
    '24.11.30 10:53 AM (220.89.xxx.218)

    결혼후 이혼 못하는 큰 이유가 돈때문인데?? 원글은 그냥 비난하기위해 쓴 글로만 보여요. 그리고 책임지겠다고 했고 그 책임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죠. 이후는 알아서들 잘 하겠죠. 결혼안하먼 죽을 것 같이 사랑해서 결혼하고도...이혼 참 많이 하는데...남의 얘기라고 이러지들 맙시다.

  • 21. ...
    '24.11.30 11:04 AM (121.164.xxx.20)

    아무나 할 수 있다고요?
    이혼하고 양육비 제대로 안주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서 하는 소리에요?
    좋아서 결혼해서 살다가 이혼하고 혼자 자식 키우는 여자들이 제일 바라는게 뭔거 같으세요?
    양육비 제대로 받는거.

  • 22. 내 편이면
    '24.11.30 11:10 AM (211.51.xxx.128)

    뭔들 쉴드 못쳐주겠어요? 여기 내로남불들 포진했잖아요.

  • 23. 정우성씨
    '24.11.30 11:10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그럼 돈 안보내고
    애만 붙들고 물고빨고 하면 되겠네?

  • 24. 돈이라도
    '24.11.30 11:10 AM (118.235.xxx.121)

    많이 주면 그나마 반은 넘게 한다고 봅니다
    요즘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애는 나혼자 책임지냐며 경제적 부양도 자기혼자 못하겠다고 나자빠지는 세상이에요
    어디 유토피아에서만 살다 왔는지..
    결혼해서 같은 주민등록등본에 있다고 다 애들을 사랑하고 보살피고 하는거 아니더구만

  • 25.
    '24.11.30 11:11 AM (59.10.xxx.58)

    한달에 2-300백 벌면서 기저귀하나 안갈아주는 남자들도 봐서 그런지...돈도 아빠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 입니다.

  • 26. ㅈㅇㅅ
    '24.11.30 11:44 AM (115.86.xxx.7)

    말머리라도 달아요.
    클릭 안하게.
    이거야말로 낚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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