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50평대가 넘으니 입주청소도 부담이네요...
인테리어 안 하고 들어가는 경우이고 지금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식구끼리 가서 하려는데 어떨까요?
대학생, 수능본 고딩, 중학생, 남편, 저..
이렇게 5인인데 가능할 것 같아서요
3일전부터 조금씩 하면 될것 같은데....
물론 관리비는 청소 하는 날 부터라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셀프~입주청소 해 보신 분 계씬가요??
집이 50평대가 넘으니 입주청소도 부담이네요...
인테리어 안 하고 들어가는 경우이고 지금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식구끼리 가서 하려는데 어떨까요?
대학생, 수능본 고딩, 중학생, 남편, 저..
이렇게 5인인데 가능할 것 같아서요
3일전부터 조금씩 하면 될것 같은데....
물론 관리비는 청소 하는 날 부터라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셀프~입주청소 해 보신 분 계씬가요??
도배도 안하셨나요..?
이것저것 도구 잘 챙겨서 가면 못할건 없는데
애들은 별 도움 될지.. ㅠ
남편이 바지런하게 시키는거 잘 하면
가능할것 같아요.
아닌경우면 몸도 힘들고 감정도 상하구요.
비싼비용 들여 청소했었는데 보이는곳만 해놓고 만족스럽지도 않고 비용도 비싸 다음이사때 남편이랑 둘이 했어요
인테리어 하고 이사날짜까지 몇일 여유 있어 여유있게 히니 할만했네요 청소도구 스팀청소기 무선청소기 등등 청소도구 사용하니 꽤 만족스러웠어요
일단 유투브 입주청소 참고
지인이 40평대 새 아파트 지인 청소 잘하는 자매 둘 이렇게 셋이서 3일간 했는데 너무 힘들었대요
또 다른 지인은 자차에 온갖 청소 장비 싣고 다니면서 혼자 하루 한 집씩 하는데 잘한다고 소문나서 일거리가 끊이지 않는다고 근데 이 지인은 특수청소 장비로 스팀으로 쏘기도 하고 도배풀이나 기타 제거하기 힘든 것은 특수약품으로 지우고 한다더라구요
사전점검 갔을때 보셨죠? 요즘은 깨끗하게 해놓고 집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셀프로 했어요. 도배풀, 얼룩 이런거 하나도 없어서 청소기로 밀고, 닦고, 수납장 안에 깨끗이 닦는정도로 하니 할만했어요. 집상태봐서 판단하세요
저라면 업체에 한번 식구들이 한번 이렇게 두번하겠어요
업체불러도 한번에 깨끗하게 안되더라구요
애가 셋이니 각자 자기 방은 알아서 청소하라고 해보세요.
요령은 가르쳐주시고요.
했다가 병나서 지금도 병원이예요.
온갖 관절이 견딜 수 없게 아프네요.
그런데 나이가 젊고 체력도 좋으면 할만해요.
높은 곳은 의자가 필요하니 가벼운 의자도 갖고 가시고
더러운 걸 닦은 걸레를 빠는 과정에서 배수구가 막히더라구요. 쓰고 버릴 걸로 준비하시구요. 타올은 반으로 잘라 쓰고 버리시구요.
5명이 하면 할 순 있는데요. 병날 수도 있어요.
의자는 2개이상 준비하셔요.
한번 하곤 안해요
위층이라 수시로 가서 했는데도 힘들었어요
저는 입주청소업체가 쓰는 걸레 같은게
더 지저분할거 같아서
못미더워서 저랑 남편이 가서 했어요
자는 주방
남편은 화장실
이런 식으로
유투브에서 매직청소tv 그 분꺼 보면서
대충 감잡고…
우리가 허기 잘했다 했는데…
저희는 33평이라서….
지시와 협조가 잘되는지가 관건이죠
시키는대로만 잘 해주는 구성원이면
충분해요
저는 그동안50~80평 이사시
저랑 남편이 했어요
청소기 두개 밀대 물걸레 스팀청소기에
걸레 여러장 가져가고 에탄올 희석액 세제등 챙겨서
몸살 안났구고 할만 합니다
어차피 짐 넣으면 바닥이랑 싹 해야하니
바닥은 가구나 가전들어가는 곳만 하구요
30평대 저 혼자 했었는데...
청소비 지출이 넘 아까와서, 직접하고 끝내고서 봉피양가서 갈비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천장이랑 벽도 닦으셔여 해요.
청소기가 없나, 세제가 없나.. 차로 의자며 도구들 싣고 가서 천천히 했어요.
대학때 신축 아파트 이사하면서 온 식구가 해봤기에 내 살 집은 내가 청소한다는 생각이 있어서요.
아이들 오피스텔 옮겨 갈 때도 직접 청소, 신축 아파트, 오래된 아파트 전세집..제가 했고요.
너무 바쁘고 몸 힘든 때 올리모델링으로 먼지 너무 많은 집은 맡겼어요.
60평 도배만 한 집 직접 청소하고 그 돈 아껴 청소기 장만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2791 | 인터넷으로 주식사는데 비번을 잊어버렸어요 ㅠ 2 | 환타오렌지 | 2024/12/05 | 610 |
1652790 | 진정시키는 707 선배 1 | .... | 2024/12/05 | 1,506 |
1652789 | 젊은 친구들 여론이 매우 급격히 안좋아지는군요 7 | 오슬로 | 2024/12/05 | 3,643 |
1652788 | 패딩길이 7 | 키작녀 | 2024/12/05 | 1,261 |
1652787 | 동태전이 많이 짠데, 찌개에 넣어도 될까요? 2 | 돼지꺼져 | 2024/12/05 | 503 |
1652786 | 박그네때도 겨울에 집회하지 않았나요? 16 | ㅇㅇ | 2024/12/05 | 1,520 |
1652785 | 여러분은 사랑을 위해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3 | .... | 2024/12/05 | 1,108 |
1652784 | 오늘 6시 25분 뉴스룸에 계엄군 증언 나온답니 16 | .... | 2024/12/05 | 3,802 |
1652783 | 김건x가 찍은 3명 4 | ㄱㅂㄴ | 2024/12/05 | 2,824 |
1652782 | 국회의원 찾기 1 | ㅇ | 2024/12/05 | 430 |
1652781 | 우리가 아이들 잘 키워야합니다... 7 | 교육 | 2024/12/05 | 874 |
1652780 | 뭔가 가려졌던것들의 정체가 드러나는 시기인거 같아요 16 | ㄷㄹ | 2024/12/05 | 2,724 |
1652779 | 네이버 까페 접속 잘 되시나요? 17 | 네이버 까페.. | 2024/12/05 | 1,524 |
1652778 | 왜 쿠데타를 동경했을까요 8 | ㅗㅎㅎㅇ | 2024/12/05 | 1,176 |
1652777 | 윤은 자기가 루이14세+전두환 3 | .. | 2024/12/05 | 671 |
1652776 | 혹시 온라인 강의하시는 분 계신가요? 2 | 온라인 강사.. | 2024/12/05 | 433 |
1652775 | 누워서 고개드는게 원래 힘든건가요? 3 | ... | 2024/12/05 | 752 |
1652774 | 김나운 도가니탕 tv에서처럼 푸짐하고 맛나나요 3 | 지금홈쇼핑 | 2024/12/05 | 1,471 |
1652773 | 육군참모총장 ..개인적으로 들어서 아는분인데 79 | ........ | 2024/12/05 | 27,710 |
1652772 | 지하철 파업 1 | ... | 2024/12/05 | 890 |
1652771 | 선관위에 있던 직원들도 후유증 생기겠어요 2 | jdid | 2024/12/05 | 1,321 |
1652770 | 서울 ,오늘 집회 2 | 집회 | 2024/12/05 | 1,361 |
1652769 | 켈리교수 ㅎㅎ 이영상 기억하세요?? 1 | ㄱㅂㄴ | 2024/12/05 | 1,897 |
1652768 | 베스트글보고 욱해서 글 올렸다가.. 30 | 헐... | 2024/12/05 | 2,807 |
1652767 | 나경원 "대한민국이 이재명 나라냐"…감사원장·.. 27 | 나베등장 | 2024/12/05 | 3,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