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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 故김수미 추모는 없었는데

......... 조회수 : 6,285
작성일 : 2024-11-30 07:39:22
청룡영화상’, 故김수미 추모는 없었는데  정우성 사생활 논란 해명 시간은 마련?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청룡영화상’이 비판을 받고 있다.

 

 정우성은 시상식에 참석했고, 황정민과 함께 최다 관객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

하지만 이날 정우성이 공식 석상에서 해명할 시간을 마련해준 반면, 지난달 세상을 떠난 故김수미를 추모하는 시간은 따로 가지지 않았다.

 

오랜 기간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대중들에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임에도 故김수미에 대한 언급이나 추모는 없었던 것이다.

 

이에 ‘45회 청룡영화상’을 생중계로 접한 네티즌들은 “목숨 갈아서 일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빛나는 사람은 영원히 따로 있다” “너무 기괴하다” “김수미 같은 국민 배우를 왜 추모 안하는 거임?” “폐지해라” “요즘 대선배 공로상 주는 관행도 없어졌나” “이러니 영화판이 망해가지” 등 비판을 보내고 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76679

IP : 119.192.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판받아
    '24.11.30 8:01 AM (220.78.xxx.213)

    마땅합니다

  • 2. 그러게요
    '24.11.30 8:08 AM (222.120.xxx.110)

    김수미배우 가신지 얼마 되지도않았는데 추모하는 시간이 하나도 없었다니 참 싸가지가 없었네요.

  • 3. ..
    '24.11.30 8:12 AM (223.38.xxx.30) - 삭제된댓글

    어머나 멋진 직업
    참다가 나왔나보네요

  • 4. . .
    '24.11.30 8:19 AM (116.126.xxx.144)

    그러고 보니 추모 멘트 하나 없었네요
    엄한데서 환호 박수나 쳐줄 시간은 있고ㅉㅉ

  • 5. 짜짜로닝
    '24.11.30 9:03 AM (172.226.xxx.47)

    그러고 보니 그렇네!!!!!

  • 6.
    '24.11.30 11:15 AM (1.238.xxx.15)

    노배우의 죽음보다 가입만 있는 시상식. 혼외자때문에 비난받는게 아니고 그간은 행동으로 비난받는데. 한마디에 열광과 박수라니 어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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