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룡영화상- 故김수미 추모는 없었는데

......... 조회수 : 6,267
작성일 : 2024-11-30 07:39:22
청룡영화상’, 故김수미 추모는 없었는데  정우성 사생활 논란 해명 시간은 마련?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청룡영화상’이 비판을 받고 있다.

 

 정우성은 시상식에 참석했고, 황정민과 함께 최다 관객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

하지만 이날 정우성이 공식 석상에서 해명할 시간을 마련해준 반면, 지난달 세상을 떠난 故김수미를 추모하는 시간은 따로 가지지 않았다.

 

오랜 기간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대중들에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임에도 故김수미에 대한 언급이나 추모는 없었던 것이다.

 

이에 ‘45회 청룡영화상’을 생중계로 접한 네티즌들은 “목숨 갈아서 일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빛나는 사람은 영원히 따로 있다” “너무 기괴하다” “김수미 같은 국민 배우를 왜 추모 안하는 거임?” “폐지해라” “요즘 대선배 공로상 주는 관행도 없어졌나” “이러니 영화판이 망해가지” 등 비판을 보내고 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76679

IP : 119.192.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판받아
    '24.11.30 8:01 AM (220.78.xxx.213)

    마땅합니다

  • 2. 그러게요
    '24.11.30 8:08 AM (222.120.xxx.110)

    김수미배우 가신지 얼마 되지도않았는데 추모하는 시간이 하나도 없었다니 참 싸가지가 없었네요.

  • 3. ..
    '24.11.30 8:12 AM (223.38.xxx.30) - 삭제된댓글

    어머나 멋진 직업
    참다가 나왔나보네요

  • 4. . .
    '24.11.30 8:19 AM (116.126.xxx.144)

    그러고 보니 추모 멘트 하나 없었네요
    엄한데서 환호 박수나 쳐줄 시간은 있고ㅉㅉ

  • 5. 짜짜로닝
    '24.11.30 9:03 AM (172.226.xxx.47)

    그러고 보니 그렇네!!!!!

  • 6.
    '24.11.30 11:15 AM (1.238.xxx.15)

    노배우의 죽음보다 가입만 있는 시상식. 혼외자때문에 비난받는게 아니고 그간은 행동으로 비난받는데. 한마디에 열광과 박수라니 어의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895 원경을 유튜브에서 짧은 영상만 좀 봤거든요 5 ㅁㅁ 2025/01/19 3,402
1671894 안세영 또 우승 18 .... 2025/01/19 3,881
1671893 JTBC보세요.법원난입한 남성들은 전문적인 요원입니다 36 세상에 2025/01/19 17,633
1671892 폭도들보니 어려보이네요. 21 지혜로운 말.. 2025/01/19 5,223
1671891 장가계 유심에 대해 여쭙니다. 3 투어 2025/01/19 866
1671890 엠비씨 뉴스 보니 시민도 때렸네요 4 000 2025/01/19 2,565
1671889 저는 솔직히 말이죠 집값 내려주면 찍습니다 55 000 2025/01/19 6,753
1671888 화면보니 주동자는 조폭들 솜씨네요 8 ㅇㅇㅇ 2025/01/19 2,345
1671887 우파 좌파 편갈라서 쌈질하는거 43 2025/01/19 3,385
1671886 교회 다니는 게 왜 이렇게 힘들까요..ㅠ 34 ... 2025/01/19 6,816
1671885 공수처 "尹, 변호인 제외 접견금지 결정…구치소에 송부.. 18 변호인도못믿.. 2025/01/19 6,321
1671884 내란 외환죄는 머그샷 공개 8 .. 2025/01/19 3,686
1671883 남편이 낮에 냉동만두 튀기면서 3 멧돼지 2025/01/19 4,359
1671882 경찰은 항상 보수집회난동은 봤줬음 3 ㄴㄱ 2025/01/19 2,172
1671881 극과극 탄핵 찬성 측 집회... 6 ㅅㅅ 2025/01/19 2,164
1671880 성수 연남 홍대 4말 5초 안 어울리죠? 11 .... 2025/01/19 2,700
1671879 명박이 시절에 과잉대응하던 경찰은 어디갔어요? 4 2025/01/19 1,499
1671878 전광훈 "윤 대통령, 구치소에서 데리고 나올 수 있어&.. 16 사이비구속좀.. 2025/01/19 5,369
1671877 내란폭도들 돈 받았다는 증거 스스로도 쓰네요 6 ㅇㅇㅇ 2025/01/19 4,133
1671876 돼지고기 고추장 구이 13 베스트레시피.. 2025/01/19 2,474
1671875 내일 오전 긴급 대법관회의 연다 9 ㅇㅇ 2025/01/19 4,168
1671874 낼모레 애가 성신여대 실기를 보는데 차를(내부간선) 15 1234 2025/01/19 2,156
1671873 경호차장이 경호처장대행이네요. 해임해야겠네요. 11 2025/01/19 3,307
1671872 차은경 판사 사무실에 있었다면 최악의 결과도 18 ㅇㅇ 2025/01/19 5,910
1671871 유투브 댓글에 반중 정서 과도한 것에 대한 추측. 4 .... 2025/01/19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