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목록들이 여기가 4-5-60대 주부들 공간이 맞긴한가 참담하군요

[ㅁㅁ]

뭔놈에 글이 8할은 연예인글이고 

남자들 원나잇 많이 하냔 추접한질문 반복에 

 

진짜 

게시판을 껏다 다시보고 꺼버렸다 다시보고 

이게 뭔 미련인가 싶네요

[뭐]

인간군상이 워낙 다양하니까요.
나이 먹는다고 달라지나요.
젊었을때 그 인간이
늙어서도 그 인간이겠죠.

[ㅇㅇ]

좋은 글입니다
님이 일단 야마를 잡아 주시지요?
정치 얘기는 괜찬아요??

[오세훈인지]

이준석인지 한동훈인지 윤건희인지
지령 떨어졌을때 분위기 딱 표시납니다.

[ㅇㅇ]

이게 바로 우리네의 본질 본성인 거죠

[..]

원글님 이게 우리나라 국민들의 수준이에요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천천히 드러내구요

현실을 직시하세요

[..]

저도 오늘 오전에 잠깐 들어왔다가 저녁 먹고 잠깐 보는데, 진짜 점점 82 게시판 안 보게 되네요. 보고 있으면 나도 정신 나갈 정도에요.

[다른 나라]

욕하는 글 보면 헛웃음이 나와요.
우리나라 사람들 수준이 이렇게 처참한데, 하긴 수준 낮은 사람들이 남욕 많이 한대요.

[수준]

40대-60대 주부들 수준이 딱 이래요.
머리 아픈거 싫고 한강 책 우울해서 읽기 싫고 강남 뿐 아니라 온 나라에 미용시술하는 병원이 쫙 깔렸고
머리 염색 안 하면 게을러 보이고, 정우성은 중졸 무식쟁이이고,

[한남 타령ㅠ]

자기들 맘에 안 들면

한남 명예남성 남미새
할마시 할매 타령 많이 하는 것도 지겨워요

[30대도...]

30대 젊은 여성들도 들어와있어요

[두번째댓글]

야마를 잡다니 무슨 소리에요
와..일본사람이에요?

[ㅁㅁㅁ]

40, 50대면 오히려 이게 맞는 거 같은데요?
서태지 세대라 연예인이랑 가까운 거 맞잖아요.

그리고 그 이전 세대라고 뭐 달라요?
인터넷이 없었어서 그렇지 출판사마다 나오던 여성 잡지들
여성 중앙, 여성 동아 이런 이름이었나
거기에 오만 스캔들, 연예인 인터뷰 사생활
섹스 상담, 부부 이혼 등 없는 이야기 까지 가짜로 써대던 한 달에 한 번 가득이었어요.
그걸 미용실에서 떠들어 댔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