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어느정도 이해되는데 대학, 대학병원 옆 아파트는 왜 사지 말라고 하는건가요? 잘 몰라서요.
짧은 숏츠에요.
https://youtube.com/shorts/Y-ytRabMNEs?si=YpERp-ORFFl_zeF8
다른건 어느정도 이해되는데 대학, 대학병원 옆 아파트는 왜 사지 말라고 하는건가요? 잘 몰라서요.
짧은 숏츠에요.
https://youtube.com/shorts/Y-ytRabMNEs?si=YpERp-ORFFl_zeF8
밤낮으로 앰불란스 소리땜에 사람 미쳐요.
대학가는 밤늦까지 겁나 시그럽죠. 술취한 학생들 고상방가에...
둘 다 소음이 장난 아니니...
병원 엠블란스 소리 너무 많이 들리고
병원 방문 친인척 자주 찾아 옵니다.
그리고 의외로 대학생들로 인한 사건 사고도 많고
밤에 소란스러운 경우 많았어요.
예전에는 대학생들이 알바로 아파트에 뭐 팔러 많이 들어왔구요.
청소년 대상 특히 여학생들 피해보는 경우도 있었답니다.
심지어 그 대학으로 진학한 시누이딸을 몇달 데리고 있었던 적도 있고 시험 치러온 친척들이 재워달란 적도 ㅠ
대학병원 응급실 앞동이면 그야말로 최악이죠.
상권 발달하대학가도...
아 그렇군요.
번화가니 오히려 좋은줄 알았어요. ㅠ
그리고 재래시장은 왜일까요?
역시나 소음 그리고 악취요.
바퀴벌레도 겁나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산 밑도 벌레 많고 습기 대막이라 비추.
역시나 소음 그리고 악취요.
바퀴벌레도 겁나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산 밑도 벌레 많고 습기 대박이라 비추.
사실거라면서요?
인테리어 싹 다 하시면 위에 말하는 사람들 문제점 다 해결 됩니다
싹 고치고 들어 가셔서 살면 대박 납니다
장례식장 있어서 그런가요?
저는 대학병원은 아니지만 바로 앞에
건물 두 개인 2차병원 있는데 엠블란스 소리 엄청 나요 특히 여름에는 더
가끔은 별 생각 없지만 누가 또 다쳤나,심각한 상황인가? 남일같지 않고 그 소리들으면 심란해요
또 응급실로 들어가는 들것에 실린 노인들,환자 자주 보는데
진짜 몇 년째 집에서 누워만 지낸 거 같은 노인 모습수년째 꾸미지 않은 생노인의 모습,이런 말 그렇지만 산 송장같은 모습 등 안타까운 모습들 보면 가슴이 철렁하고 마음이 편치는 않죠
그런 이유일 수도 있겠네요
소방서 근처도 그래요.
낮밤 가리지않고 울립니다...ㅠㅠ
소방서 근처에 삽니다...조용하지 않아요.
소리날때마다
멍뭉이랑 저랑 뭔일이지?? 두리번두리번
빅3 병원 앞 아파트 사는 친구 있는데요
집안의 먼 일가 친척들까지 전부 다요
웬만한 큰 수술은 싹 다 그 병원 와서 하더라고요
그집 자식들은 서울 올라 오지도 않고 대리간병 시키거나요
병실에 뭐 필요하니 당장 사오라고 끊임없이 잔심부름 시켜요
수술 후 몇개월에 한 번씩 추적관찰 할 때도요
혈액검사 전 몇 시간 굶으려면 힘들다고요
당연한듯 전날 저녁에 올라와서 하룻밤 자고, 검사하러 간다더군요
읽어보니 다 일리있는 설명이네요
하하하
106님 댓글 읽으니 현타 오네요.
지금 저희집이 공항철도 근처인데 해외여행 가는 가족친지들 자주 오거든요. 아.. 어떤 느낌인지 너무 와닿.. ㅠㅠ
신촌 연대 근처 살아요. 구급차. 소방차는 처음과 다 와서는 싸이렌을 꺼요.
전 세브란스 가깝고 대학안 산책로 잘 되어 있어서 만족해요.
친구들 친척들 늙을면 이런데 살아야 겠다고 하는데요…
친지들 병원 올라올때마다 힘들겠어요
앰뷸런스뿐아니라 헬기도 다녀요.
친지라고 다 받아줘요? 왜요? 그정도 거절도 못해요?
올라온 글에 이 얘기 있었어요.
그 분은 대학병원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살고 있었는데
막상 많이 아플 때 너무 가까워서 택시 잡기도 힘들고
구급차 부르기도 애매하더라는...
차라리 대학병원 택시 타고 갈 수 있는 거리가 좋다고...
저는 막연히 대학가 근처가 물가가 싸고 맛집 천국이라 대학 옆에 살고싶다 그랬는데 나름 애로사항이 있는거군요.
소리에 장례식장 때문이겠죠
속초에 아파트 보러갔더니
보광병원인가? 그 병원이 딱 바로 앞에 있는데
큰 장례식장도 집 앞에 있어서 밤에 무섭기도 하고
을씨년스러워서 꺼려지더라구요
그 집은 패스
아!! 그렇군요 생각지도 못한 이유가 있었네요
이대 근처 살아요.
젊은이들 많아 활기차고
아기자기한 숍들 많고
날씨 좋은날 교정 쓱 산책하고
너무 만족하는데...
길 건너 정형외과 전문병원있는데요
의료파업하고나서 앰뷸런스 소리 너무 나요...
병원,소방서의 소음은 생각 못했네요.
집살때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제가 둔한가봐요
대학과 병원 사이에 사는데 댓글에서 말씀하신 것들
하나도 못느끼고 살아요 ^^;;
지인들에게 저희 동네에 원룸 건물 사서 오라고
많이 권했는데 어우 그러지 말아야겠네요
그분들은 댓글들처럼 힘드실수 있으니...
돈없는 촌구석 시짜 두면 통원치료받으러 매번 올듯. 숙식하면서.
미국 등 해외살아도 피곤한게 숙박하려하고
울나라 최대 병원옆에 살고
진짜 대학 상권에도 살았는데
단점은 말씀해 주셔서 공감 합니다.
그런데 장점도 많아요.
병원은 1km 이상 떨어져 소음 없고 든든한 맛은 있어요.
지인 부탁은 좀 힘든건 맞고요.
대학 상권은 밤에 엄청 시끄럽고 다 깨부수고 싸우고 이런것 있어요.
장점은 물가가 30% 정도 싸고 푸짐한 맛집이 많아요.
제가 있던곳은 젊음에 활기 차고 교통 좋고 이벤트 많고 그런건 좋았어요.
저희 아파트를 기준으로 맞은편에는 대형병원 뒷쪽으론 소방서가 있는데
사이렌소리 안들리는 날이 없구요 24시간내내 울려대는데 이젠 이십년가까이 살다보니 이것도 면역이 되서 그런가보다 해요
대신 응급실, 도보로 가능. 몇년전 앞동에 불났을때 불이야~ 소리 나자마자 1분도 안돼서
소방차 줄줄이 온거 그건 좋아요
대학병원이 바로 앞에 있다보니 입원해도 집 왔다갔다하기좋구요
전 단점보단 그래두 장점이 많다 생각해요
광교 소방서 앞 아파트 단지에서
사이렌 끄고 출동해달라고 민원 넣어서
욕 오지게 먹었죠.
분당서울대병원 앞은 항상 차가 꽉 차있어요
교통혼잡 때문에도 병원 바로 앞은 별로일 거 같아요
연건동 서울대병원 옆에 오래 살았는데 소방서도 바로 옆에 있어요. 시끄러운 건 잘 모르겠는데 (동네에서는 사이렌 크게 울리는 일이 많지 않았던 것 같음) 공기가 너무 안 좋아서 힘들었어요.
대학가.소방서. 병원(시이렌)
그런데 부모님까지나지 친척부탁은 왜 거절을 못하나요?
의대 면접보는 조카정도는 하룻밤 재워줄 순 있음
하지만 그 이상은 거절해야죠.
이대 근처는 너무 좋을거 같아요
심장에 안좋을 것 같아요
아주 가까운 곳에는 안 사는데
택시기본요금 나오는 정도 거리에 사는데
급할 때는 이용하기 괜찮아요
저도 응급실 바로 옆은 좀 그럴 것 같아요
아픈 사람들만 모인 공간인데 소음 아니래도 안살고싶을 듯요.
아주대만 있지않나요??
너무 가까우면 택시 안 잡히는 거 맞아요. ㅠㅠ
앰뷸란스 소리 정말 가슴 철렁해요
대학병원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인데
진짜 앰뷸런스를 하루에 몇대를 보는지
내가 위급할 때 걸어갈 수 없으니
가까운건 별 의미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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