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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 여자가 매일 큰소리로 울어요

ㅇㅇ 조회수 : 5,550
작성일 : 2024-11-28 23:25:11

혼자 사는 옆집 남자 집에 얼마전부터

여자가 들어와서 같이 삽니다

근데 이 여자가 새벽 3시에 울부짖으며 고래고래

미친여자처럼 소리를 질러서

경찰 신고 했는데 밤만 되면  울어요

 

밤에만 저러는 것 보면 술처먹고 주사 부리는듯 한데

너무 무서워요 

 

IP : 149.102.xxx.10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ㅈㄷ
    '24.11.28 11:25 PM (149.102.xxx.109)

    여자가 참 이쁘던데 이쁘니까 저 짓을 해도 데리고 사나봐요

  • 2.
    '24.11.28 11:26 PM (112.160.xxx.43)

    아유 새벽에 이웃집 잠도 못자게 뭔 일 이래요
    무섭기도 하시겠네요

  • 3. ㅈㄷㅇ
    '24.11.28 11:27 PM (149.102.xxx.109)

    개도 키우던데 얼마나 무섭고 불안할까요 주인을 잘만나야 되네요

  • 4. 남자에게
    '24.11.28 11:27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폭력을 당헤서 우는 거 아닌가요??
    신고하셨어요?

  • 5. ...
    '24.11.28 11:28 PM (59.19.xxx.187)

    근데 남자한테 문제가 있을 수도 있죠
    남자랑 싸우다가 미쳐버린 건 지도 알 수 없고
    어쨌거나 밤에 이웃들이 괴롭겠네요

  • 6. ㅈㄷ
    '24.11.28 11:29 PM (149.102.xxx.109)

    저번에 신고 했을 때
    경찰이 폭력은 아니랬어요
    싸우는 소리 들었냐고 해서
    우는 소리만 들었다고 했더니
    여자분이 아프시다면서
    말을 제대로 안해주더군요
    잠깐 나가서 들어 볼께요

  • 7. ...
    '24.11.28 11:29 PM (183.102.xxx.152)

    밤에 부부생활 하면서 괴성지르고 울고 요란한 밤을 보내는 사람도 있어요.
    혹시 그런거 아닐까요?

  • 8. ㅈㄷ
    '24.11.28 11:31 PM (149.102.xxx.109)

    네..그때도 신음소리 내더니 갑자기 괴성으로 변했어요

  • 9. ㅈㄷ
    '24.11.28 11:32 PM (149.102.xxx.109)

    지금 문에 귀대고 들어봤는데 아무소리 안들려요
    햐 진짜 무서워서

  • 10. 에고
    '24.11.28 11:36 PM (119.71.xxx.160)

    힘드시겠다. 새벽에 그러면 진짜 미치죠.

  • 11. 그래서
    '24.11.28 11:37 PM (182.211.xxx.204)

    사람을 잘 만나야지 겉만 보고는 몰라요.

  • 12. ..
    '24.11.28 11:37 PM (211.208.xxx.199)

    경찰이 폭력은 아니랬어요
    싸우는 소리 들었냐고 해서
    우는 소리만 들었다고 했더니
    여자분이 아프시다면서
    말을 제대로 안해주더군요

    진짜 19금중에 우는것일지도 모르죠.
    말을 제대로 안해준다니요.

  • 13. 폭력도 아니고
    '24.11.28 11:38 PM (223.38.xxx.184)

    신음소리 내다가 갑자기 괴성으로 바뀌다니 기이하네요
    여자분이 아프다니 멘탈 문제일까요

  • 14. 아..
    '24.11.28 11:41 PM (149.102.xxx.109)

    엘베에서 마주쳤을때 눈을 제대로 못쳐다보고 이상하긴 했어요
    정신이 아픈 사람일수도 있겠네요 ㅜㅜ
    옷도 잘입고 성형도 싹다 했던데요 미스테리입니다

  • 15. 아이고
    '24.11.28 11:44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텐프로 아가씨 같은데 술먹고 프로폴먹고 뿅가서 별소리 다네요 님 걱정 뚝
    풍기문란죄로 고소한다면 모를까

  • 16. ...
    '24.11.28 11:45 PM (221.151.xxx.109)

    조현병 아닐까요
    어떡해요 ㅠ ㅠ
    이웃을 잘 만나야되는데...

  • 17. ㅇㅇ
    '24.11.28 11:46 PM (59.17.xxx.179)

    결국 경찰에 신고해도 소용없다는거네요...

  • 18. 아이고
    '24.11.28 11:47 PM (175.213.xxx.37)

    텐프로 아가씨랑 스폰이 같이 술먹고 약먹고 둘이서 주사놓고 피뽑고 SM하는소리 아닌가요
    차라리 풍기문란죄로 고소하세요 매일 새벽 3-4시에 일반 주거택에서 미친것들이지

  • 19. 몬스터
    '24.11.28 11:52 PM (125.176.xxx.131)

    정신이 아픈 사람이겠죠...
    조현병이거나 극심한 불안장애, 혹은 우울증??
    성형 싹~ 했다니, 더 그렇게 생각되네요.

  • 20.
    '24.11.28 11:54 PM (182.227.xxx.251)

    저도 일종의 교성 일것으로 추측 되는데요.
    아프거나 싸우거나 해서 우는게 아니라 관계 도중에 그러는 거죠.
    그래서 경찰도 제대로 말 못해준거 같고요.

  • 21. 그냥
    '24.11.29 12:14 AM (70.106.xxx.95)

    계속 신고하세요

  • 22. ㅇㅇ
    '24.11.29 12:51 AM (118.235.xxx.70)

    피를 뽑다뇨?

  • 23. 아이고
    '24.11.29 1:20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https://news.nate.com/view/20190423n03510?mid=n0403

    강남 클럽 소각팀 실체…'핏자국·마약·미성년 성매매' 증거 인멸

  • 24. 아이고
    '24.11.29 1:24 AM (175.213.xxx.37)

    https://news.nate.com/view/20190423n03510?mid=n0403

    예전 버닝썬 기사. 오피스텔 vvip 소각팀이 새벽 6시 소각하러 방에 들어가보면
    ..."“일단 남자들은 (눈)초점이 다 풀려있었고 사람이 들어왔는지도 잘 못 알아보는 상황이었는데여성을 묶어놓고 일부러 피를 흘리게 하고 혼절한 상태에서도 조금씩 (여성의)얼굴이 경련이 일어나는 거 같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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