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술 마셨더니 바로 잇몸에 염증 크게 나있네요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24-11-28 17:29:18

어제 진짜 오랜만에 술을 마셨는데

몸이 바로 반응하네요

진짜 지겹네요

 

지난달에 너무 아파서 병원갔다가 엑스레이에 아무것도 안 나왔던 치아인데

그 뿌리쪽에 바로 염증이 툭 튀어나왔어요 .. 결국 신경치료 해야겠죠

IP : 125.129.xxx.2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28 5:31 PM (211.114.xxx.77)

    술 마셔도 칫솔질 잘 하고 자면 괜찮은데... 왜 그럴까요.
    그리고 아마 그 치아 뿌리가. 이미 많이 녹아있는 상태이거나 할 수 있어요.
    그럼 무슨일 있을때 염증이 생기거나 할 수 있어요.

  • 2. 흑흑
    '24.11.28 5:36 PM (125.129.xxx.241)

    샤워도 잘하고 잤거든요
    술마셔도 워터픽까지 챙기고 해야 하나봐요

    치아랑 잇몸 사이, 음식물 잘 끼는 그곳 아니고 그 뿌리쪽 윗잇몸?에 생긴걸 봐서.. 말씀대로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인가봐요...

  • 3.
    '24.11.28 5:39 PM (211.114.xxx.77)

    제가 그런 치아가 하나 있어요. 의사가 알려주더라구요.
    유독 치아 하나가 사진을 찍으면 뿌리 색이 다른게 있어요.
    그게 치아 뿌리가 녹은거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치아랑 같은 수준으로 관리를 하더라도
    그 치아는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한번은 그 치아 잇몸이 엄청 부은거에요. 염증이 생긴거죠. 거기만...
    그게 치아 뿌리가 안좋아서 가끔 그 부분은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4.
    '24.11.28 5:50 PM (1.224.xxx.82)

    원래 알코올이 염증분비물질을 더 만들어내게 해요

  • 5. 잇몸에
    '24.11.28 5:56 PM (121.171.xxx.224)

    문제는 아니라는데 저도 조금만 피곤하거나 술 마시면 그렇더라고요.
    오라메디 있으면 발라 보세요.

  • 6. ㅇㅂㅇ
    '24.11.28 6:03 PM (182.215.xxx.32)

    염증이 튀어나오는게 보여요..?

  • 7. 이런
    '24.11.28 6:12 PM (39.7.xxx.125)

    고운소금에 물 개어서
    소금떡 만들어서 잇몸 경계부분에
    몇분씩 붙여보세요
    하루에 몇번씩요

    고운소금으로 잇몸과 치아경계부분을
    부드럽게 문지르고 꾹꾹 누르고
    그렇게 자기전에 양치하고 주무시면 좋아요
    기상후에 양치도 그렇게.

    제가 직접 나은사람예요

  • 8. 소금
    '24.11.28 7:57 PM (118.235.xxx.240)

    민간요법도 꼭 해볼게요 ㅠㅡㅜ

  • 9. 소금
    '24.11.28 7:58 PM (118.235.xxx.240)

    염증 튀어나온거 보여요
    뽁뽁이처럼 뽈록해요

    낼 오라메디도 사올게요 ㅜㅜ

  • 10.
    '24.11.28 8:30 PM (39.114.xxx.245)

    자기전에 워터픽으로 관리 잘하고 자면 좋아질거에요
    워터픽이 최고에요

    발효된 김치는 괜찮은데 생김치 많이 먹으면 염증 바로 생겨요
    잇몸이 안좋을 경우에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943 이낙연 ㅍㅍ 15 lllll 2025/06/02 2,663
1720942 아들의 흰캡모자가 누런부분 뭐로 세탁해야하나요? 10 흰캡모자 2025/06/02 1,541
1720941 유세차서 중국어로 투표 호소, 알고보니 국힘도… 1 ㅅㅅ 2025/06/02 1,428
1720940 출구조사 어느 방송 보실거에요? 26 2025/06/02 2,602
1720939 국민 입틀막은 이런거죠. 중학생 뺨때린 그분들 9 .... 2025/06/02 1,427
1720938 압승 기원합니다. 6 사전투표완료.. 2025/06/02 387
1720937 밭 갈있어요 1 곡괭이 2025/06/02 1,069
1720936 시카고 대중교통 안전한가요? 6 미국 2025/06/02 781
1720935 잇몸통증 위급한상황이에요 도와주세요 ㅠ 12 2025/06/02 3,498
1720934 서현진, 전세사기 당했다 10 ... 2025/06/02 18,125
1720933 김문수유세 2 ... 2025/06/02 1,209
1720932 열무김치에서 군내가 나는데요.. 5 . . 2025/06/02 965
1720931 일상 글에도 첫 댓글 악플 달던 인간들 17 댓글부대 2025/06/02 1,173
1720930 스커트좀찾아주세요 2 치마 2025/06/02 882
1720929 불소 함량 높은 치약은 원래 맵나요? 1 ... 2025/06/02 601
1720928 내일 55% 넘기를 희망하지만 23 하이 2025/06/02 3,251
1720927 카톡 입력 표시 중 너무 싫으네요 19 아띠 2025/06/02 4,475
1720926 남자들도 밥값때문에 손절하는 경우 많나요? 7 친구 2025/06/02 2,501
1720925 박보검이 김문수, 아이유가 설난영?…국힘 ‘폭싹’ 마케팅에 “학.. 16 123 2025/06/02 3,511
1720924 mbc앵커 멋진말. 내일 우리는 3 음.. 2025/06/02 3,696
1720923 회사동료 조의금 얼마? 7 ㅇㅇㅇ 2025/06/02 1,312
1720922 지금 뉴스데스크 이기주 기자 2 ........ 2025/06/02 2,413
1720921 지난선택이 후회되어 미칠것같아요. 16 멍충이 2025/06/02 5,033
1720920 왜 변절자 타이틀 붙었는지 2 2025/06/02 766
1720919 리박스쿨의 늘봄교실에 누가 갈까요? 10 리박스쿨 2025/06/02 2,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