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시킬걸....
김치회사들 반성좀 하시길...
액상과당 들이 부은것 같네요
82님들 지혜를 구해 봅니다
물에 씻어서 다시 무쳐볼까요 흑흑
하나만 시킬걸....
김치회사들 반성좀 하시길...
액상과당 들이 부은것 같네요
82님들 지혜를 구해 봅니다
물에 씻어서 다시 무쳐볼까요 흑흑
저는 특별히 달지도 않고 그냥 먹을만하던데…
일단 양념이 그렇게 많이 안묻어있어요.
그렇게 단가요?
단맛에 너무 익숙해지셔서 그런것 아닐까유 죄송
순전 제생각일뿐입니다
일단 양념이 거의 안 묻어 있더라고요
엄청 몸에 해롭다는거
고추 잘게 썰어 넣으면
매콤해서 단맛 잡힐듯요.
속초 닭강정도 단데 청양고추 씹히니
맛있게 먹거든요.
마른 무말랭이 있는데 액젓에 불려 섞어볼까 생각중이에요.
과당에 설탕까지
엄청단 음식 맞아요.
먹다보면 질릴정도
저 1킬로만 산게 천만다행이에요.
양념은 반짝반짝, 한눈에 달아 보였어요.
전 일단 두세번 물에 헹구고 바락바락 주물러 빨았어요.
그리고 꼭 짜서 고춧가루, 통깨넣고 액젓 조금 넣어 무쳤어요.
그래도 달긴 한데 먹을만해요.
때깔은 맛없어 보이게 됐는데 맛은
처음 샀을때보단 괜찮아요.
섞으니 먹을만 해요.
성분표에 액상과당이 있었나요?
앞으로는 구매안해야겠네요.
진미채 넣음 단맛 좀 가셔요. 그리고 무말랭이에 진미채 들어가면 맛있어요. 진미채 넣고 고춧가루 좀 더 넣으시던가 하심 더 덜달아질듯요.
네 너무 달아요. 진짜. 저도 무말랭이 좋아하는데 저거 사서 다 먹기 까지 고생좀 했네요.
넣으면 간 맞아요. 액젓 조금 넣고 잘 버무려보세요.
액상과당 꼭 확인 하세요
무우 썰어서 꾸득하게 말려서
그상태로 액젓넣어 양념해서 꼬들 무말랭이 무쳐서 수육쌈하더라고요.
저도 그거ㅠ예전에 먹어보고 넘 달아서...맛은 있는데 달아서 어쩌시려나 했지요 ㅎㅎ
달아서 맛있던가
맛있게 잘먹고 있어용^^
남편이 무말랭이 킬러에요
저는 한봉지는 물에 바락바락씻어서 물기빼고
나머지 한봉지랑 섞었어요
거기다 마늘이랑 액젓 참기름 깨소금 추가
그래도 달지만 먹을만해졌어요
역시 82님들
답변들 감사합니다
일단 물에 바락바락 헹궈 꼭 짜서
고춧가루, 통깨, 액젓, 청양고추, 마늘, 진미채 넣어
다시 무쳐 봐야겠네요
진미채는 씻어서 넣어야겠죠?
어차피 단맛은 못지울거같아서
오징어젓갈 청양고추 다져넣고 섞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