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수 시국선언 뉴스 떴어요
525명
서울대 교수 시국선언 뉴스 떴어요
525명
서울대 교수·연구자 525인은 2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 박물관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과 역사에 대한 부끄러움, 사죄와 통탄의 심정으로 윤석열 정부의 퇴진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민주주의를 거부하는 대통령을 거부한다'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에서 "서울대 교내 곳곳에 나붙은 윤석열과 동문이라는 사실이 부끄럽다는 제자들의 대자보가 양심의 거울처럼 우리를 부끄럽게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하루라도 빨리 물러나야 한다"며
"이제 국민이 대통령을 거부하고, 이미 심정적으로 윤 대통령을 해고했다"고 주장했다.
참 빠르다 빨라
역대급 참여네요
교수 숫자가 많다 보니 동의 받고
선언문 의견 취합하다 보니 시간이 걸린 듯해요
화력 모으느라 늦은거 같아요
도저히 안 되겠나보죠.
그래도 또 국짐당 찍을 겁니다.
애국하는 맘이 눈꼽만큼이라도 있다면
물러가고 재정비 해서 경제살리기 들어가겠죠
그러나 실상은
도긴개긴 미친것들이
한동훈 부부하고 윤석열 부부 싸움 하느라
민생은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고
부부들끼리 패싸움 처 하고 있으려면
굳이 왜 그자리에서 하고 있냐구요?
서울대 ..타 대학보다 느리지만 ..고맙네요
서울대가 교육과 연구에서 제대로 인권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가르치지 못한 채 ‘영혼이 없는 기술지식인’을 양산해온 것은 아닌지 참담하고 죄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고맙습니다!
차고 넘치는..
국민가 국가를 위하라고 준 권력을
오로지 사익을 위해 쓰고 있으니
해고된 후
법적인 처벌도 받아야 함
환영합니다.더 많이 참여 해주세요.
근데 문제는
저게 말루 해서 될* 인지 ....
우리 국민들,, 왜늠들한텐 맨손으로 저항하고 419,광주항쟁, 6월항쟁 이뤄낸 국민들 이란거 잊지 말자구요.
고맙습니다!
서울대가 교육과 연구에서 제대로 인권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가르치지 못한 채 ‘영혼이 없는 기술지식인’을 양산해온 것은 아닌지 참담하고 죄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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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것 같습니다 ㅠㅠ
하지만 또한 감사합니다
와우
조국 교수 박탈당할땐 입닥하더니
참여한건
진짜 역대급인것 같네요
역대급이네요!!
저 위에 댓글
참 빠르다 빨라. 쓰신 분께
해도 지랄이가!
여태 그리 몸사리고 눈치보신 거라 늦었지만은 그래도 지금이라도 감사하네요
알고있는 분들 다 이름 있는데 남편 후배만 빠졌네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