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배추값 오를까봐 예약한 절임배추가 오늘 도착..
집근처 채소가게 가니 어제 오늘 내린 눈으로 야채가격이 올랐다며
쪽파한단 12000원,
동치미무 5개묶음 한다발 12000원..
절임배추는 한달전 주문할때보다 오히려 내렸고..
속쓰리네요. 이렇게 날짜를 잘못 맞출수..
한달전 배추값 오를까봐 예약한 절임배추가 오늘 도착..
집근처 채소가게 가니 어제 오늘 내린 눈으로 야채가격이 올랐다며
쪽파한단 12000원,
동치미무 5개묶음 한다발 12000원..
절임배추는 한달전 주문할때보다 오히려 내렸고..
속쓰리네요. 이렇게 날짜를 잘못 맞출수..
우리동네 큰거1단만원이었어요. 무우5개는9천원.
사상최고 가격인듯
보통 4.5천 하던데 요며칠 최고치 9천까지였는데 ㅜ
눈이 내려서 야채 값이 폭등을 했나봐요
2배는 오른 것 같아요
눈도 눈이지만 윤정부 서민경제 관심없죠 물가관리 안하쟎아요 채소값이 일년내내 비싸서 오이한개 당근한개 한개씩 사고있어요
서울. 지난 주말
쪽파 1kg 한 단 5천원
청갓 1kg 한 단 2500원
다발무 무청 달린 큰거 5개 7천원 주고 했네요
추운데다 김장 피크라 오른거죠
이주전에 팔천원에 1.5키로 구입했는데
지금은 만원에서 만이천원 하더라구요
올해 만원
김장은 11월 첫째주~ 둘째주 정도에 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더라구요. 그 이후로 김장 부재료 가격이 꾸준히 올라요. 생새우도 11월 초에 나오자 마자 사는 것이 제일 저렴했어요.
추워져야 배추 속이 차요
4천원이었어요
이 눈으로 앞으로 2만원 갈지도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