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그래도 마음이 가 지나요?
아님 역시나 쭉 실망스런 모습일까요?
혹시나 자식이 엄마말이 맞았어 하는 자식은 없겠죠?
아무래도 자존심이 상할거니...의외로 결혼전엔 마음에 안들었지만
이후 내가 잘못 봤었네 하는경우가 많을까요?
결혼후 그래도 마음이 가 지나요?
아님 역시나 쭉 실망스런 모습일까요?
혹시나 자식이 엄마말이 맞았어 하는 자식은 없겠죠?
아무래도 자존심이 상할거니...의외로 결혼전엔 마음에 안들었지만
이후 내가 잘못 봤었네 하는경우가 많을까요?
상대방의 조건이면 시간 지나면 내 식구로 받아들이겠지만
사람 자체 인성 질병이런거면 안될것 같아요
엄마말이 맞았어,라는 자식은 현실에 많죠
틀린경우도 있어요
살림만하고 사람보는 눈없는 어른이
배우자 잘 볼리 있나요
자식이 함께 사는건데
부모인 우리가 왜 왈가왈부 하나요?
보면 잘해주고
자주 안 보면 되지요
자식이 원하는대로 하는게 답인 듯 싶어요
부모님들 많죠
처음엔 맘어들어 잘해줬더니 바람피고 이혼한집도 있고
없는집서 데려왔다 노골적으로 티냈는데 지금 제일 잘사는 자식이된 집도 있고요
허락해 줄 겁니다.
사춘기 때부터 남자 여자 연애 결혼 차근차근 자연스레 이야기해 주었거든요
그런데도이런 남자 데려온다면
니 팔자구나.. 생각하고 허락해줍니다
내 식구다 생각하니 풀리대요
며느리도 성격이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