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갔더니 각나라의 신기한 언어들 다 듣고 왔어요.
거기 온 손님의 절반이 외국인들인듯 했고, 주인장도 한국어로 응대를 잘하더만요.
아...동대문 명동 이대앞 꼴 나지않기를. 여기마저 관광객이 돈 된다고 그들에게 맞추기 시작하면 망조든거겠죠.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이 가는 곳으로 가 보고즐기고 싶어합니다.
부디 한국인 손님에게 맞춰주세요.
어제 갔더니 각나라의 신기한 언어들 다 듣고 왔어요.
거기 온 손님의 절반이 외국인들인듯 했고, 주인장도 한국어로 응대를 잘하더만요.
아...동대문 명동 이대앞 꼴 나지않기를. 여기마저 관광객이 돈 된다고 그들에게 맞추기 시작하면 망조든거겠죠.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이 가는 곳으로 가 보고즐기고 싶어합니다.
부디 한국인 손님에게 맞춰주세요.
그러게요..가격 막 올리거나 물건 허접한거 가져다 놓음 안되는데... 거기 진짜 다국적언어 들리더라구요.
지하철 타면 진짜 장난 아니에요. 홍대, 성수, 이쪽은 그냥 관광객 점령... 그래서 더 가기 싫어집니다.
외국에서도 단체투어 들어오는 호텔 걸러야하듯이 외국인들 만 상대로 장사하려는곳들은 가기싫어지죠 특히 명동이 이상하게 변해버려서 아예 안가게되더라구요 ... 그 바람에 코로나때 명동 상권이 다 전멸할 수밖에 없었죠....
명동도 망했는데.. 성수도 약간 그럴 조짐이 보여요, 그냥 한국 사람들은 관광객 없는 곳으로 찾아서 가는 거죠.. 저도 그래서 성수, 홍대 이런 곳들 안 갑니다.
한국 손님들 타겟으로 가격도 착해서, 몇 십만원 순식간에 쓰고 왔네요.
부디 그 좋은 이점이 사라지지않기를 . 여기마저 외국인에게 먹히면 또 어디로 가야하나.
히잡쓴 사람들도 많이 보여요.
여의도에서 산책하다 한국인인줄 알고 말해보니 외국인
버스 옆자리에서 내린다고 말하려고 하니 외국인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구요
어쨌든 관광객 많이 오면 좋죠 뭐
많이 오면 좋죠222222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다양한 직책의 한복을 입고 돌아다녀요. 임금과 무사, 임금과 중전, 아기씨들, 도련님들, 대감마님들
깜놀했어요
외국인입장료 받기를 제발~~~~~~
내수가 망조면 외화라도 벌어야죠
즐기던 곳에 외국인들이 섞이기 시작하더라고요
화담숲, 아침고요수목원 이런 데도 동남아 외국인 일가족들 심심찮게 보여요
우리도 조금 더 있으면 외국인들 때문에 몸살을 앓을겁니다.
외국인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이미 망한 유명한 거리들이 생겨났고 거덜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