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는 미스코리아네요.
진짜 예뻐요. 역시 키크고 늘씬하니
살빼니까 바로 여신...
승질내고 떽떽대다 욕 많이 먹어서 그런지..
엄청 나긋나긋한 말투에 계속 울어재끼네요.
담배 뻑뻑피고..신경질적인 모습 담긴 영상들이
충격적이어서 뭔가 지금 유퀴즈 모습이 연기 같아요
너무 비련의 여주인공...처연...
미스코리아는 미스코리아네요.
진짜 예뻐요. 역시 키크고 늘씬하니
살빼니까 바로 여신...
승질내고 떽떽대다 욕 많이 먹어서 그런지..
엄청 나긋나긋한 말투에 계속 울어재끼네요.
담배 뻑뻑피고..신경질적인 모습 담긴 영상들이
충격적이어서 뭔가 지금 유퀴즈 모습이 연기 같아요
너무 비련의 여주인공...처연...
양가적인거죠.
여기서 악플 단다고 소녀가장에게 헌금 송금 안하는게 아니거든요
컨셉을 바꾼거 같아요.
젊었을때부터 저런 모습을 본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요.
근데 이쁘긴 진짜 예뻐요
그깟 40분 카메라 앞인데요
저도 사나울땐 맹수같고
착할땐 천사가 날개달고 불시착한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지라
그때 그때 정직하게는 살아왔나보다 싶네요
그모습도 진심이고 이모습도 진심이라고 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수 잇고 젊을때 너무 큰인기받고 그럼 우쭐해질수도 잇는거 아니겠습니까
있는 그대로 봅시다
71의 고현정 같이 갑시다!
1 2 3위 안에 드는 미모죠 .
저 분은 천사같은면은 없는걸로
주변 아는 사람은 다 알죠
연기 맞죠
어제 초반에 과하게
부끄러워하는게 쫌
기자들한테 거만하게
조용히 하라고 하던거 생각이 나서
정서적으로 좀 불안정해 보이긴 해요.
잘 정착 했다는 멘트가 본인도 대중의 이런 시선을 인지한것 같기도 하고
실제 그러려고 노력할수도 있고...
내가 나도 모르는데 카메라 통해 보이는 타인을 어떻게 알겠어요.
연기는 기가 막히게 잘하죠
같이 일했던 사람들의 공통된 소감이 지가 무슨 왕족인줄 안다고 하던데...
섭외가 잘 안들어오나요?
울컥 눈물 자주 쏟는거 보니 심리적으로 불안해보여요
어느모습이 진짜인가요
왔다갔다 하는거 같아오
언제는 성질있는데로 다 부리다가
어제는 조신하고 여성여성 하고
컨셉을 바꾼걸까요
키크고 늘씬하니 관리 잘하니까 바로 여신이죠
피부도 워낙 좋고 머리숱까지 타고 났네요
너무 이쁘네요
역시 미스코리아네요
결혼전에 착하다고 들었는데
댓글들보니 그동안 거만하게 살았나보네요
아이 있는 엄마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되는 얘기였습니다. 보여지는대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시절에 아역들한테 윽박지르고 혼내고
성질부리던거 다 아는데.
원래 성격이 드라마 기자회견때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정색하던 그모습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고현정 좋아하는데 여리여리 순한척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미혼때 그 시절 여자 연예인으로서 드물게 똑 부러졌어요. 잠깐의 인터뷰에도. 밑에 올라온 스무살에 노래 부르는 모습만 봐도 그 어린 나이에 본업도 아닌데 당차게 무대 잘 소화하는 모습 멋지잖아요.
고현정 좋아하는데 여리여리 순한척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미혼때도 그 시절 여자 연예인으로서 드물게 똑 부러졌어요. 엠씨는 물론 잠깐의 인터뷰에도. 밑에 올라온 스무살에 노래 부르는 모습만 봐도 그 어린 나이에 본업도 아닌데 당차게 무대 잘 소화하는 모습 멋지잖아요.
살 빼더니 수줍은 아가씨처럼 행동해요.
저 나이가 막 갑자기 부끄러울 나이는 아니지 않나요?
성질대로 하다가 피디며 감독들 다 안불러주니
이제야 아차싶은듯.
몇년전 잘나갈때 그 거만하고 안하무인이던 모습보고 뭘믿고 저러나 했어요. 재벌이랑 결혼한다고 휑하니 인사도 없이 연예계 친구들한테
다 손절하고 떠났다가 이혼후 청순하게 드라마 봄날 기자회견하고 잘봐달라 하더니 그후 복귀 성공하고 불같은 성질나오고. 지금 또 그짝이네요 .
본인 아쉬우니 울고불고 청순하게 나오고.
저 스타일이 제일 잘 어울려요.
모래시계 스타일.
그동안 스타일이 너무 이상했어요
크게 한 번 아프고 나면 철이드는 건지 바뀌긴 하더라구요.
저러다가 또 언제 본성질 나올지 모를 일이죠.
도와달라는 말이 웃겼네요.
성질 부리던거 사람들 다 기억하는데.. ㅎ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잘나가고 대접받을때 겸손했다면 지금 그런 말 할 필요없겠죠.
이런 거보며 겸손도 지능순이란 생각입니다.
정씨도 훗날을 생각안하고 행동하다 저리됐고 이분도 마찬가지죠.
다들 오해들 하시는게 어제 예능이 14년만인가 거기다 자신의 이야기를 다 털어놔야 하는 예능을 10년 넘어서 출연하는데 이러면 그 어떤 베테랑 연기자라도 긴장하고 수줍고 부끄러움타죠. 저기는 놀면뭐하니나 런닝맨이 아닙니다. 자신이 주인공에 자신의 모든것을 이야기 해야 하는자리인데 긴장하지 않는게 이상한거죠
자기가 낳은 애들도 못보고 사는데
살 찔 일은 없을거 같애요
오십넘으니 그 도도하던 성격도 한풀 꺾였는지
아니면 갱년기라서 눈물이 많아졌는지.. 인생무상
미모는 여진하지만
감정을 보니 도도함도 꺾이고 갱년기가 왔죠 ( 연기인가?)
미숙해요
저렇게 부끄러워 하다가 수 틀리면
눈 부라리면서 내가 누군데!!! 나오죠
jk님? 나타난거에요?
딸이 자기방송 보는거 알아서 저런모습 할 수 밖에 없어요
저번에 유투브 요정재형에 나온거 딸이 보고 엄마 이렇게 방송에 나오는거 너무 좋다고 많이 나와달라고 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