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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고현정 지금 나오는 거 보니

... 조회수 : 4,071
작성일 : 2024-11-28 12:09:26

미스코리아는 미스코리아네요.

진짜 예뻐요. 역시 키크고 늘씬하니

살빼니까 바로 여신...

 

승질내고 떽떽대다 욕 많이 먹어서 그런지..

엄청 나긋나긋한 말투에 계속 울어재끼네요. 

 

담배 뻑뻑피고..신경질적인 모습 담긴 영상들이

충격적이어서 뭔가 지금 유퀴즈 모습이 연기 같아요

너무 비련의 여주인공...처연...

IP : 39.7.xxx.7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은다
    '24.11.28 12:11 PM (118.235.xxx.236)

    양가적인거죠.
    여기서 악플 단다고 소녀가장에게 헌금 송금 안하는게 아니거든요

  • 2. ...
    '24.11.28 12:11 PM (175.213.xxx.234)

    컨셉을 바꾼거 같아요.
    젊었을때부터 저런 모습을 본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요.
    근데 이쁘긴 진짜 예뻐요

  • 3. 그깐
    '24.11.28 12:11 PM (122.32.xxx.92)

    그깟 40분 카메라 앞인데요

  • 4. ㅎㅎㅎ
    '24.11.28 12:16 PM (112.149.xxx.140)

    저도 사나울땐 맹수같고
    착할땐 천사가 날개달고 불시착한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지라
    그때 그때 정직하게는 살아왔나보다 싶네요

  • 5. ..
    '24.11.28 12:17 PM (116.37.xxx.202)

    그모습도 진심이고 이모습도 진심이라고 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수 잇고 젊을때 너무 큰인기받고 그럼 우쭐해질수도 잇는거 아니겠습니까
    있는 그대로 봅시다
    71의 고현정 같이 갑시다!

  • 6. 역대 미스코리아
    '24.11.28 12:18 PM (118.218.xxx.85)

    1 2 3위 안에 드는 미모죠 .

  • 7. 윗님
    '24.11.28 12:18 PM (218.148.xxx.105)

    저 분은 천사같은면은 없는걸로
    주변 아는 사람은 다 알죠

  • 8. 이상해
    '24.11.28 12:21 PM (61.105.xxx.88)

    연기 맞죠
    어제 초반에 과하게
    부끄러워하는게 쫌

    기자들한테 거만하게
    조용히 하라고 하던거 생각이 나서

  • 9. ...
    '24.11.28 12:22 PM (219.255.xxx.142)

    정서적으로 좀 불안정해 보이긴 해요.
    잘 정착 했다는 멘트가 본인도 대중의 이런 시선을 인지한것 같기도 하고
    실제 그러려고 노력할수도 있고...

    내가 나도 모르는데 카메라 통해 보이는 타인을 어떻게 알겠어요.

  • 10.
    '24.11.28 12:23 PM (218.37.xxx.225)

    연기는 기가 막히게 잘하죠
    같이 일했던 사람들의 공통된 소감이 지가 무슨 왕족인줄 안다고 하던데...

  • 11. 요즘
    '24.11.28 12:31 PM (1.176.xxx.174)

    섭외가 잘 안들어오나요?
    울컥 눈물 자주 쏟는거 보니 심리적으로 불안해보여요

  • 12. 도대체
    '24.11.28 12:32 PM (61.105.xxx.88)

    어느모습이 진짜인가요
    왔다갔다 하는거 같아오
    언제는 성질있는데로 다 부리다가
    어제는 조신하고 여성여성 하고
    컨셉을 바꾼걸까요

  • 13. 역시 미스코리아
    '24.11.28 12:32 PM (223.52.xxx.234)

    키크고 늘씬하니 관리 잘하니까 바로 여신이죠
    피부도 워낙 좋고 머리숱까지 타고 났네요
    너무 이쁘네요
    역시 미스코리아네요

  • 14. ..
    '24.11.28 12:34 PM (49.142.xxx.126)

    결혼전에 착하다고 들었는데
    댓글들보니 그동안 거만하게 살았나보네요

  • 15. ...
    '24.11.28 12:36 PM (222.106.xxx.141)

    아이 있는 엄마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되는 얘기였습니다. 보여지는대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 16. 착하긴요
    '24.11.28 12:37 PM (172.56.xxx.185)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시절에 아역들한테 윽박지르고 혼내고
    성질부리던거 다 아는데.
    원래 성격이 드라마 기자회견때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정색하던 그모습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 17. ...
    '24.11.28 12:38 PM (106.102.xxx.150) - 삭제된댓글

    고현정 좋아하는데 여리여리 순한척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미혼때 그 시절 여자 연예인으로서 드물게 똑 부러졌어요. 잠깐의 인터뷰에도. 밑에 올라온 스무살에 노래 부르는 모습만 봐도 그 어린 나이에 본업도 아닌데 당차게 무대 잘 소화하는 모습 멋지잖아요.

  • 18. ...
    '24.11.28 12:39 PM (106.102.xxx.193)

    고현정 좋아하는데 여리여리 순한척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미혼때도 그 시절 여자 연예인으로서 드물게 똑 부러졌어요. 엠씨는 물론 잠깐의 인터뷰에도. 밑에 올라온 스무살에 노래 부르는 모습만 봐도 그 어린 나이에 본업도 아닌데 당차게 무대 잘 소화하는 모습 멋지잖아요.

  • 19. ㅇㅇ
    '24.11.28 12:43 PM (211.62.xxx.206)

    살 빼더니 수줍은 아가씨처럼 행동해요.
    저 나이가 막 갑자기 부끄러울 나이는 아니지 않나요?

  • 20. 울수밖에
    '24.11.28 12:43 PM (172.56.xxx.185)

    성질대로 하다가 피디며 감독들 다 안불러주니
    이제야 아차싶은듯.
    몇년전 잘나갈때 그 거만하고 안하무인이던 모습보고 뭘믿고 저러나 했어요. 재벌이랑 결혼한다고 휑하니 인사도 없이 연예계 친구들한테
    다 손절하고 떠났다가 이혼후 청순하게 드라마 봄날 기자회견하고 잘봐달라 하더니 그후 복귀 성공하고 불같은 성질나오고. 지금 또 그짝이네요 .
    본인 아쉬우니 울고불고 청순하게 나오고.

  • 21. ...
    '24.11.28 12:47 PM (58.234.xxx.222)

    저 스타일이 제일 잘 어울려요.
    모래시계 스타일.
    그동안 스타일이 너무 이상했어요

  • 22. 시어머니
    '24.11.28 12:57 PM (211.234.xxx.126)

    크게 한 번 아프고 나면 철이드는 건지 바뀌긴 하더라구요.

  • 23. ......
    '24.11.28 1:02 PM (110.13.xxx.200)

    저러다가 또 언제 본성질 나올지 모를 일이죠.
    도와달라는 말이 웃겼네요.
    성질 부리던거 사람들 다 기억하는데.. ㅎ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잘나가고 대접받을때 겸손했다면 지금 그런 말 할 필요없겠죠.
    이런 거보며 겸손도 지능순이란 생각입니다.
    정씨도 훗날을 생각안하고 행동하다 저리됐고 이분도 마찬가지죠.

  • 24. jk
    '24.11.28 1:02 PM (125.180.xxx.30)

    다들 오해들 하시는게 어제 예능이 14년만인가 거기다 자신의 이야기를 다 털어놔야 하는 예능을 10년 넘어서 출연하는데 이러면 그 어떤 베테랑 연기자라도 긴장하고 수줍고 부끄러움타죠. 저기는 놀면뭐하니나 런닝맨이 아닙니다. 자신이 주인공에 자신의 모든것을 이야기 해야 하는자리인데 긴장하지 않는게 이상한거죠

  • 25. 못봤지만
    '24.11.28 1:05 PM (183.97.xxx.35)

    자기가 낳은 애들도 못보고 사는데
    살 찔 일은 없을거 같애요

    오십넘으니 그 도도하던 성격도 한풀 꺾였는지
    아니면 갱년기라서 눈물이 많아졌는지.. 인생무상

  • 26. ㅇㅇ
    '24.11.28 1:13 PM (222.233.xxx.216)

    미모는 여진하지만
    감정을 보니 도도함도 꺾이고 갱년기가 왔죠 ( 연기인가?)

  • 27. 행동이
    '24.11.28 1:14 PM (117.111.xxx.44)

    미숙해요
    저렇게 부끄러워 하다가 수 틀리면
    눈 부라리면서 내가 누군데!!! 나오죠

  • 28. 어어어
    '24.11.28 1:22 PM (118.235.xxx.184)

    jk님? 나타난거에요?

  • 29. ......
    '24.11.28 1:25 PM (211.202.xxx.120)

    딸이 자기방송 보는거 알아서 저런모습 할 수 밖에 없어요
    저번에 유투브 요정재형에 나온거 딸이 보고 엄마 이렇게 방송에 나오는거 너무 좋다고 많이 나와달라고 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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