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10키로 담고
오늘 30키로 담았어요
주말에 양념을 미리 만들어 두었더니
오늘은 오전에 어제 배달 받은 절임배추 바구니에 받쳐놓고
양념 만들어 두었던 것에 갓과 무우 반개만 채썰어 넣고 버무렸는데
일 벌이고 다 정리 끝내는데 딱 두시간 걸리네요 김치통 4개 딱 나왔는데 나중에 먹을 2개에는 액젓을 조금 더 부어두고, 김냉에 1주일 숙성후 보관 모드로 해두었어요 2-3일후 김치국물 생긴것 간보고 싱거우면 액젓 추가 이후 맛있게 익기만 기다리면 1년 김장 끝!!! 뿌듯해서 자랑글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