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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자 피려고 애낳아서 임신공격한다는 댓글들

..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24-11-28 11:26:29

세상 모든 미혼모들 

고딩엄빠나오는 여자애들

다 팔자 피려고 애낳았나요?

생각이 짧고 실수했는데 차마 지우지못해서

고생길 훤하고 인생 꼬일거 각오하고 낳았을 경우가 더 많을텐데

본인들은 낙태가 그리 쉽나요?

팔자고치려고 애낳았나요? 참 헉스럽네요

결혼안해도 혼자 씩씩하게 잘키울타입같은데

정우성이 양육비댄다니까 그렇게 약오르시나요

IP : 223.62.xxx.4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28 11:30 AM (51.158.xxx.48) - 삭제된댓글

    글쎄요.. 일단 그분의 나이는 고딩엄빠 나이가 아니구...
    그분이 몇번 만난 남자(?)의 재력은 고딩파파 수준이 아니죠...

  • 2. ㅁㅁ
    '24.11.28 11:31 AM (39.121.xxx.133)

    경우가 다르잖아요.
    비교대상이 아니네요

  • 3. 00
    '24.11.28 11:31 A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

    요즘은 상속세 낼 재산이 없으면 상속받기도 어려워요
    50에 아이가 가능하다는것도 놀랍지만
    문가비도 나이가 적잖기때문에
    아이 생긴걸 알았을때 고민이 많았을것같네요
    또한 경제적으로 여유있기때문에
    꽃뱀취급은 무리가 있습니다
    양측이 아이를 각자 다른 방식으로 책임 진다는데
    아무 문제없죠 단지
    정우성이 조금 욕을 더 먹을뿐이지만
    이 일을 계기로
    앞으로 정신차리고 양다리도 안하고 피임잘하겠죠

  • 4. 그러니까
    '24.11.28 11:32 AM (59.6.xxx.211)

    그만 하라고요.
    정우성 욕하면 문가비 욕하는 글도 올라와요.
    둘이 치고박고 싸우든 말든 신경 끄자구요.

  • 5.
    '24.11.28 11:33 AM (1.237.xxx.38)

    당연 그런 여자들도 있죠
    돈 많으니 낳고 아니면 말 없이 지우고

  • 6. 사실
    '24.11.28 11:33 AM (180.228.xxx.184)

    저같아도 일단 낳을듯요. 상대의 재력을 안다면 돈걱정없이 애 키울수 있겠다 싶을꺼고. 잘하면 결혼이다 할듯.
    정우성 편드는거 아니구요. 둘의 관계가 기사로 보니까 진짜 사랑하는 사이라서 사랑하는 사람 애를 낳고 싶다는 아닌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정우성은 실망스러워요. 남자는 돈 많음 다 그러는건지. 일반인한테까지 디엠 보낸건 주책맞다 싶네요.

  • 7. ..
    '24.11.28 11:34 AM (223.54.xxx.5)

    40다 되면 임신 못 할까봐 초조해하던데
    기회됐으니 미혼모라도 낳고싶었나보죠
    꼭 돈에 환장한 꽃뱀으로 몰아가는거 웃겨요
    질투인가? 첨에 접근도 정우성이 했구요
    여자들한테 dm보낸거 보니 아주 순수한듯이 접근하더만 누가 여러다리 걸친줄 알고 만나요?

  • 8. ...
    '24.11.28 11:34 AM (202.20.xxx.210)

    상속세 낼 재산이 없으면 상속 받기 힘들다는 게 뭔 헛소리죠? -_-
    100억 받아서 50억 세금으로 내고 50억 남기면 되는데 -_- 만약에 정우성이 아니라 1원 한장 물려줄 거 없는 남자가 상대였다면 애 안 낳았다에 10만원 겁니다... 그렇다고 정우성이 잘 했다는 건 아니고요.

  • 9. 문가비가
    '24.11.28 11:36 AM (121.141.xxx.148)

    고소때려서 금융치료 받을 사람 많음.

    애초에 문가비도 레벨이 있는데, 1원 한장 없는 남자랑은 만날 일도 없음

  • 10. 긷ㄴㅁㅂㅈ우
    '24.11.28 11:43 AM (121.162.xxx.158) - 삭제된댓글

    문가비 유명한 사람 아니지않나요
    레벨이 있다니 금시초문이라
    그나마 여자 사이트니까 옹호라도 하죠 유튜브댓글들은 너무 뻔한 얘기라고 다들 그러던데

  • 11. ㄹㄹㄹㄹㄹ
    '24.11.28 11:45 AM (121.162.xxx.158)

    문가비 경우를 어린 고딩들과 같은 선상에 놓는 님 생각이 신기하긴 하네요
    하긴 여기 아주머니들은 여자들은 다 너무 순진하고 아름답고 자기 몸에 대한 결정권도 못가지고 다 남자탓이라고만 하죠
    고딩엄마들 같은 경우는 남자탓 맞아요
    근데 문가비 35살이라며요? 그 전에 동거도 오래 하고요

  • 12. ....
    '24.11.28 11:45 AM (211.218.xxx.194)

    고딩엄빠이야기가 왜여기서...

  • 13.
    '24.11.28 11:46 AM (163.116.xxx.117)

    문가비 레벨은 또 뭐죠?
    누구나 1원 한장 없는 사람 만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문가비가 레벨 따져서 사람 만났다고 인정하는건가요?
    그냥 아무 말이나 막하면 오히려 문가비에게 손해에요.
    저는 정우성 편드는거 아니고 그냥 말안되는 구절을 못보겠어서 거드는거에요.

  • 14. .....
    '24.11.28 11:49 A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자기들이나 자기 부모들이 그렇게 살아서요.
    이핸 안당하려고 임신하고
    남편 잡으려고 임
    신하고임신시켜놓고 내빼는 남자들도 많잖아요.

  • 15. .....
    '24.11.28 11:50 AM (118.235.xxx.110)

    자기들이나 자기 부모들이 그렇게 살아서요.
    이핸 안당하려고 임신하고
    남편 잡으려고 애낳고
    콘돔 안쓰고 임신시켜놓고 내빼는 남자들도 많잖아요.

  • 16. ...
    '24.11.28 11:52 AM (39.117.xxx.84)

    원글은 문가비 안티인 듯

    심지어 원글이 일반화의 오류를 엄청나게 하면서도
    본인이 그런 줄을 모름

    문가비 35살이라며요? 그 전에 동거도 오래 하고요222
    만약에 정우성이 아니라 1원 한장 물려줄 거 없는 남자가 상대였다면 애 안 낳았다222

    정우성은 정우성 대로 비난받는게 맞지만
    문가비 역시 문기비 대로 비난받을 만하다고 봅니다
    여자가 아이 낳는다, 이 사실만으로 모든걸 포장할 수는 없어요

  • 17. ...
    '24.11.28 12:02 PM (39.7.xxx.78)

    웬 고딩엄빠 비유...전혀 어울리지 않아요.

    이케이스는 그냥 닳고 닳은 늙은 남녀가
    엔조이...임신공격...
    개망신..금융치료...이게 다에요

  • 18. 법적 양육비가
    '24.11.28 12:18 P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성인 될 때까지 월200에서 300 이라는데 약오를 일은 아니죠

    그리고 오로지 아이만을 생각하고 잘 키울 작정이었음

    폭로는 안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어느 한 쪽을 감싸거나 비난하거나 할 일은 아니고 그들의 사생활이니

    둘이 알아서 하게 관심끄는게 젤 좋죠

  • 19. 법적 양육비가
    '24.11.28 12:21 PM (119.71.xxx.160)

    성인 될 때까지 월200에서 300 이라는데 약오를 일은 아니죠

    그리고 오로지 아이만을 생각하고 잘 키울 작정이었음

    폭로는 안했을 것 같은데요

    어느 한 쪽을 감싸거나 비난하거나 할 일은 아니고 그들의 사생활이니

    둘이 알아서 하게 관심끄는게 젤 좋죠

  • 20. ..
    '24.11.28 12:56 PM (89.147.xxx.146)

    폭로요?
    그냥 자기 자식있다고 개인 인스타에 올린것뿐인데 과장이 심하네요. 정우성 얘긴 하지도 않았던데...

    누가보면 기자회견이라도 한줄 알듯..

  • 21. ...
    '24.11.28 1:03 PM (58.234.xxx.182)

    디패에 문이 제보했나요?
    미혼인데 아기랑 다니면 구설수에 오르기 마련이라 조카아니고 내 애다 한것 뿐인데 정쪽에서 다 불었잖아요
    아이때문에 결혼 생각했겠지만 남자가 저리 펄쩍 뛰니 문도 원치 않을것 같네요

  • 22. 순진?
    '24.11.28 1:53 PM (210.109.xxx.130)

    그냥 자기 자식있다고 개인 인스타에 올린것뿐인데 과장이 심하네요. 정우성 얘긴 하지도 않았던데... -> 순진하시네요.. 슬쩍 흘려서 감질나게 하는 음흉한 수법인데.

  • 23. ㅇㅇ
    '24.11.28 1:58 PM (112.186.xxx.189)

    비유가 안 어울려요 임신공격이라는 용어는 과격하지만 결혼을 안 하겠다고 하는데 잠적, 낳고 다시 연락했다면 그렇게 볼 수 있죠 하기 싫은 결혼을 어찌 억지로 하나요 아이낳았으면 잘 기르면 되죠

  • 24. 어휴
    '24.11.28 2:07 PM (42.20.xxx.52) - 삭제된댓글

    뭔소리야 낙태안하고 애 낳는게 팔자고치려고 낳는다고 꽃뱀 단정짓는 아주머니들이 웃기다구요
    아주머니들은 그럼 반대로 돈돈 거리지않고 남편이 1원한장 없으면 애 낳았나요???

  • 25. ..
    '24.11.28 2:09 PM (42.20.xxx.52)

    낙태안하고 애 낳는게 팔자고치려고 낳는거라며 꽃뱀 단정짓는 아주머니들이 웃기다구요
    아주머니들은 그럼 반대로 돈돈 거리지않고 남편이 1원한장 없으면 애 낳았나요???

  • 26. 임신공격이야기는
    '24.11.29 8:35 AM (113.61.xxx.156)

    아마 아이낳은지 몇달흐른후 언론에 공개해서 그런것같습니다.
    정말 아이를 생각한다면 정우성이 양육비는 책임지니,
    조용히 낳고 키우는 것도 방법이었을텐데요...
    나솔 옥순이도 아이아빠 이야기 나오는거 싫다고 하듯이..
    아마 문가비씨의 친부를 언론에 드러내서 이런 욕을 먹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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