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옷에 밴 냄새제거

..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24-11-28 11:17:18

팬티가 과탄산에 담갔다 손으로 비벼빨아도 비린내 같은 냄새가 없어지질 않네요.

 면팬티라 살아도 봤는데   몇장이 그래요.  요실금이 있어서 자주 갈아입는데, 그것이 원인일까요?

악취제거 방법이 있을까요?

다버리고 새팬티는 살까하는데, 그때도 냄새가 생길까봐...

IP : 1.243.xxx.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8 11:19 AM (1.243.xxx.9)

    살아도 ~> 삶아도

  • 2. 프로
    '24.11.28 11:23 AM (211.234.xxx.13)

    세탁기 삶음코스말고
    들통에 세제 약간 넣고 푹푹 삶아보세요
    환기 잘하시고요

  • 3.
    '24.11.28 11:25 AM (211.201.xxx.183)

    저는 건조기만 돌려도 냄새없던데.
    팬티를 바꿔보시는건 어떨까요?
    요실금이시면 오가닉면 라이너를
    자주갈아주시던지, 바지에도
    냄새 베잖아요

  • 4. ..
    '24.11.28 11:25 AM (211.208.xxx.199)

    형굼물에 식초나 구연산을 써보세요.

  • 5. ..
    '24.11.28 11:28 AM (14.41.xxx.61) - 삭제된댓글

    요실금은 없는데 아무리해도 팬티에 냄새가 안 없어져서 주기적으로 버려요.
    외출시에는 꼭 팬티라이너 쓰고요.

  • 6.
    '24.11.28 11:30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팬티는 버리고 새로 사세요
    요실금 경험자로서 한방울 찔금 나오고 팬티 갈아 입어도 몸에서 냄새나요
    겉옷 하의도 세탁 하세요
    요실금을 치료를 받으세요
    안되면 수술하시고 요실금 늪에서 나오세요

  • 7. 냄새
    '24.11.28 11:31 AM (211.241.xxx.143)

    엄마가 기저귀 쓰시는데
    기저귀가 살짝 젖기만 하면 잠옷에 냄새가 배어요. 기저귀가 흠뻑 젖는 날은 일반 세제로 돌리면 냄새가 그대로 남아있어요.
    그래서
    뜨거운물 + 과탄산 그 후에 삶음
    이 정도 해야 냄새가 빠져요.

    요실금이라면 패드 쓰시고 속옷은 매일 과탄산에 넣었다가 번거롭지만 모아서 삶으셔야.

    아 그리고 젤 중요한건
    옷을 바로 뜨거운 물에 여러번 행구는 거요.
    고무장갑 낄 정도 뜨거운 물에 여러번 행궈야 해요.
    그 다음에 과탄산에 삶기 까지 하면 냄새거의 빠져요

  • 8. 바람소리2
    '24.11.28 11:35 AM (114.204.xxx.203)

    삶아도 남으면 방법없어요
    오래 푸욱 뜸 들여요

  • 9. ㅇㅇ
    '24.11.28 11:36 AM (218.238.xxx.141)

    통풍?이 잘되야해요
    제가 요즘 집에서 헐렁한옷 입고있을때는 냄새가 안올라왔는데 어제 외출한다고 꽉끼는 청바지 입고나갔다왔거든요?
    그런데 비린내?가 위로 올라오더라구요ㅠ
    그새서 바지벗고 냄새맡아보니 바지에서도 냄새가 헐....
    통풍 중요한거같아요

  • 10.
    '24.11.28 12:25 PM (1.218.xxx.108) - 삭제된댓글

    중요부위 닿는 부분에 발씻자 칙칙 뿌려놓았다가 세탁해보세요

  • 11. ..
    '24.11.28 12:28 PM (211.235.xxx.27)

    헹굼시 구연산 푼 물에 담갔다 건조해 보세요
    소변 비린내면 암모니아 계열일테니 산성으로 중화해보세요

  • 12. ..
    '24.11.28 12:54 PM (1.243.xxx.9)

    요실금이 재체기나 운동시 뛸때 세고 보통때는 괜찮은데, 속옷에 밴 냄새는 과탄산넣고 삶아도 없어지지않아서요. 소변냄새인지, 혹 질염일까요?
    일단 냄새 밴건 다버리고 구연산 써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245 윤수괴 증오심이 얼마나 크면 20 .. 2025/02/04 5,158
1681244 독감+폐렴 왜 언론에서 안나오나요? 34 독감 2025/02/04 10,797
1681243 주지훈 ㅇㅇㅊ네요 52 2025/02/04 42,527
1681242 조국혁신당 이해민, - 정부·여당, 국가 미래까지 볼모삼나? .. 2 ../.. 2025/02/04 1,267
1681241 오요안나 왕따 카톡 유출한 사람이 47 2025/02/04 24,392
1681240 (첫해외여행)겨울에 여름나라 도착하면요 27 .. 2025/02/04 3,056
1681239 고양이 키우려면 자가여야 하죠? 18 Oo 2025/02/04 2,542
1681238 50초반에 갑자기 바람이 불어 눈밑지 보톡스 슈링크 7 ㅇㅇㅇ 2025/02/04 3,431
1681237 스포유 ㅡ 로기완 재밌어요 4 ... 2025/02/04 1,538
1681236 강릉과 속초 9 강원도 2025/02/04 2,168
1681235 대만인간들 말종 많네요 22 ........ 2025/02/04 12,924
1681234 7살 아들 매일밤 다리가 쑤시대요… 23 2025/02/04 3,676
1681233 애터미도 세개로 교회와 연관있나봐요? 4 00000 2025/02/04 2,531
1681232 금주 재판증언 시작, 비겁한 거짓말보스 민낯 까발려야 3 김진tv 2025/02/04 955
1681231 최상목, 박근혜 미르재단 공소시효 남았네요 5 목이 여러개.. 2025/02/04 2,576
1681230 인터넷 약정 기간 위약금 6 ..... 2025/02/04 1,098
1681229 트리거 너무 재밌어요 진짜 꼭보세요 7 대박 2025/02/04 4,341
1681228 손학규 "제왕적 대통령제 폐지 19 .. 2025/02/04 2,511
1681227 저 담배피워요 40 ㅇㅈㅎ 2025/02/04 12,222
1681226 밥 말고 다른 음식을 뭐라고 하나요? 4 ㅇㅇ 2025/02/04 1,787
1681225 윤의 악마성 눈치 챘나요? 15 악마 2025/02/04 5,383
1681224 으리으리한 지식산업센터들요 6 ..... 2025/02/04 3,395
1681223 근데 뭐니뭐니해도 집밥이 절약 16 .. 2025/02/04 4,833
1681222 나만의 라면끓이기 1 느림보토끼 2025/02/04 2,159
1681221 내앞에서 싫은사람 칭찬하는 심리 12 설날 가족.. 2025/02/04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