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옷에 밴 냄새제거

..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24-11-28 11:17:18

팬티가 과탄산에 담갔다 손으로 비벼빨아도 비린내 같은 냄새가 없어지질 않네요.

 면팬티라 살아도 봤는데   몇장이 그래요.  요실금이 있어서 자주 갈아입는데, 그것이 원인일까요?

악취제거 방법이 있을까요?

다버리고 새팬티는 살까하는데, 그때도 냄새가 생길까봐...

IP : 1.243.xxx.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8 11:19 AM (1.243.xxx.9)

    살아도 ~> 삶아도

  • 2. 프로
    '24.11.28 11:23 AM (211.234.xxx.13)

    세탁기 삶음코스말고
    들통에 세제 약간 넣고 푹푹 삶아보세요
    환기 잘하시고요

  • 3.
    '24.11.28 11:25 AM (211.201.xxx.183)

    저는 건조기만 돌려도 냄새없던데.
    팬티를 바꿔보시는건 어떨까요?
    요실금이시면 오가닉면 라이너를
    자주갈아주시던지, 바지에도
    냄새 베잖아요

  • 4. ..
    '24.11.28 11:25 AM (211.208.xxx.199)

    형굼물에 식초나 구연산을 써보세요.

  • 5. ..
    '24.11.28 11:28 AM (14.41.xxx.61) - 삭제된댓글

    요실금은 없는데 아무리해도 팬티에 냄새가 안 없어져서 주기적으로 버려요.
    외출시에는 꼭 팬티라이너 쓰고요.

  • 6.
    '24.11.28 11:30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팬티는 버리고 새로 사세요
    요실금 경험자로서 한방울 찔금 나오고 팬티 갈아 입어도 몸에서 냄새나요
    겉옷 하의도 세탁 하세요
    요실금을 치료를 받으세요
    안되면 수술하시고 요실금 늪에서 나오세요

  • 7. 냄새
    '24.11.28 11:31 AM (211.241.xxx.143)

    엄마가 기저귀 쓰시는데
    기저귀가 살짝 젖기만 하면 잠옷에 냄새가 배어요. 기저귀가 흠뻑 젖는 날은 일반 세제로 돌리면 냄새가 그대로 남아있어요.
    그래서
    뜨거운물 + 과탄산 그 후에 삶음
    이 정도 해야 냄새가 빠져요.

    요실금이라면 패드 쓰시고 속옷은 매일 과탄산에 넣었다가 번거롭지만 모아서 삶으셔야.

    아 그리고 젤 중요한건
    옷을 바로 뜨거운 물에 여러번 행구는 거요.
    고무장갑 낄 정도 뜨거운 물에 여러번 행궈야 해요.
    그 다음에 과탄산에 삶기 까지 하면 냄새거의 빠져요

  • 8. 바람소리2
    '24.11.28 11:35 AM (114.204.xxx.203)

    삶아도 남으면 방법없어요
    오래 푸욱 뜸 들여요

  • 9. ㅇㅇ
    '24.11.28 11:36 AM (218.238.xxx.141)

    통풍?이 잘되야해요
    제가 요즘 집에서 헐렁한옷 입고있을때는 냄새가 안올라왔는데 어제 외출한다고 꽉끼는 청바지 입고나갔다왔거든요?
    그런데 비린내?가 위로 올라오더라구요ㅠ
    그새서 바지벗고 냄새맡아보니 바지에서도 냄새가 헐....
    통풍 중요한거같아요

  • 10.
    '24.11.28 12:25 PM (1.218.xxx.108) - 삭제된댓글

    중요부위 닿는 부분에 발씻자 칙칙 뿌려놓았다가 세탁해보세요

  • 11. ..
    '24.11.28 12:28 PM (211.235.xxx.27)

    헹굼시 구연산 푼 물에 담갔다 건조해 보세요
    소변 비린내면 암모니아 계열일테니 산성으로 중화해보세요

  • 12. ..
    '24.11.28 12:54 PM (1.243.xxx.9)

    요실금이 재체기나 운동시 뛸때 세고 보통때는 괜찮은데, 속옷에 밴 냄새는 과탄산넣고 삶아도 없어지지않아서요. 소변냄새인지, 혹 질염일까요?
    일단 냄새 밴건 다버리고 구연산 써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661 전공의들은 자신들을 처단한다는데 왜 아무런 반응이 없어요? 22 .... 2024/12/04 4,857
1651660 조국혁신당, 이거 다른분이 올리셨을까요? 1 오늘12시 2024/12/04 1,707
1651659 전공의 처단.. 37 .... 2024/12/04 6,061
1651658 말한마디 안합니다 13 어르신이 2024/12/04 3,455
1651657 김어준 캐발랄 목소리들으니 7 ㄱㄴ 2024/12/04 3,480
1651656 지금 대한민국 상황을 제일 좋아할 나라 6 .. 2024/12/04 2,445
1651655 재시도 걱정돼요 5 ... 2024/12/04 2,121
1651654 민주당 “尹 탄핵안, 이르면 오늘 발의” 5 기사 2024/12/04 1,523
1651653 국격이 지하로 곤두박질 쳐졌는데 2 .... 2024/12/04 686
1651652 생각하지 않은 죄 3 swtgw 2024/12/04 655
1651651 컴터좀 물어볼게요 4 123 2024/12/04 446
1651650 금요일이었으면 못 막았을거라는 해석도 18 .. 2024/12/04 8,357
1651649 그런데, 진짜 계엄을 왜 내렸을까요? 35 여름엔과일이.. 2024/12/04 7,435
1651648 명신이 망명 2 명신이 2024/12/04 2,893
1651647 어제 국회의원들이 빠르게 진행했지만 11 ... 2024/12/04 2,610
1651646 박호산 배우 한마디. /펌 jpg 11 멋지네요. .. 2024/12/04 6,457
1651645 곧 한강으로부터 듣는 계엄시대 이야기가 이어지겠네요 4 2024/12/04 1,404
1651644 2찍친구랑 브런치 약속 취소했습니다 28 에휴 2024/12/04 4,840
1651643 드라마 대사처럼 ㅇㅇㅇ 2024/12/04 496
1651642 서울의 봄, 소년이 온다 그리고 어젯밤 계엄선포 6 ㅇㅇ 2024/12/04 2,057
1651641 국회의사당 사무총장 2 .... 2024/12/04 1,497
1651640 누가 좀 설명좀 해주세요. 10 111 2024/12/04 2,347
1651639 군인이 유일하게 출동한 언론사 14 ㅂㅅㄴ 2024/12/04 7,963
1651638 빠르게 진행될거예요 4 ㅇㅇ 2024/12/04 2,192
1651637 윤석열 긴급 체포하라!!!!!!!!!!!!!!!!!!!!!!!!.. 13 ㅁㅁㅁ 2024/12/04 2,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