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 그제 시켜 어제 받는 것 배송기사가 배송 못한다고 죄송하다고 전화 오고 몽땅 반품 취소 처리. 오아시스 새벽배송은 못 오는 것 같네요.
네 당연합니다.
쌀 하고 김치조금 생수 있네요.
라면 몇개 있고 오늘 아침도 가족들 라면 먹고 감.
어쨌거나 뭘 그렇게 사들여도 살림도 이 모냥에 뭐가 없는 건 이렇게 많고 산간오지에 갇힌 기분 이네요.
제가 머리가 나쁘니 뭘 미리 사놓고 이럴 계산도 안 되는 것 같아요.
홈플 그제 시켜 어제 받는 것 배송기사가 배송 못한다고 죄송하다고 전화 오고 몽땅 반품 취소 처리. 오아시스 새벽배송은 못 오는 것 같네요.
네 당연합니다.
쌀 하고 김치조금 생수 있네요.
라면 몇개 있고 오늘 아침도 가족들 라면 먹고 감.
어쨌거나 뭘 그렇게 사들여도 살림도 이 모냥에 뭐가 없는 건 이렇게 많고 산간오지에 갇힌 기분 이네요.
제가 머리가 나쁘니 뭘 미리 사놓고 이럴 계산도 안 되는 것 같아요.
절약하는 스타일이세요?
덕분에 냉장고 파먹기 시작했어요.
감사하게도 냉동 삼겹살이 있네요^^
절약도 나 벌어 나 먹고 혼자 살아야 가능하죠. 절약은 무슨. 맬 맬 뭘 엄청 사들여도 이렇다니까요. 미리 계산과 계획이 안 되는 아이큐 두자리 모지리 라서 그런 것 같아요.
든든한 냉동실이 있는데 무슨 걱정 인가요
코로나 창궐 초기때도 냉동실이 이미 꽉 차 있어서
사재기 안 한? 못 한? 우리 민족 인걸요
편의점 가면 요즘은 조금 비싸도 또 다 있잖아요.
계란도 한판씩 팔고.
보드마커로 쓰세요. 사야할 것.
하루이틀만 그냥 냉장고에 있는 걸로 견뎌야죠.
아님 마트가 먼가요? 동네마트가 멀면 할 수 없죠 ㅠ
직접 카트끌고 마트를 가세요.운동도 되고 좋습니다
냉동실을 비울 절호의 기회입니다 ㅎㅎ
냉동실만 뒤져도 1주일 이상 살아요
이참에 정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