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비싸네요
세식구하면 5-60...
조식도 불포함인데 흑흑
지방은 좀 싼데 그만큼 교통이 힘들고요
너무너무 비싸네요
세식구하면 5-60...
조식도 불포함인데 흑흑
지방은 좀 싼데 그만큼 교통이 힘들고요
뭘 그렇게 비싼데서 자요
적당한가격에 조식나오고 수영장있는곳 찾아보세요
호텔 연계된 카드 사용해보세요. 신한 본보이 카드같은거요. 메리어트 계열 이용할 수 있어요.
정기적으로 한번씩 가려면 포인트로 숙박할 수 있어 좋고요.
너무 비싼 호텔 말고 약간 낮추되 라운지까지 이용할 수 있는 방으로 예약하면 조식에 석식까지 해결되서 좋아요.
호캉스 누리는게 돈 때문에면
별로죠 눈 딱감고 지르고 잘 놀아야죠
하룻밤 좋은곳에 왜 자려고 하는지
집안일 신경 쓰기 싫어서
허세 라도 부리고 싶다 등등에 따라
좋은의 기준이 달라지죠
숙소에 돈 안 써요. 침구 화장실 샤워실 깨끗하면 그만이라서 비즈니스호텔 급으로. 그 돈으로 맛있는거 사먹지. 차라리 호캉스가 목적이면 라운지와 조식까지 포함된 패키지로 가서 안 나와서 거기서 종일 보내요.
일반적인 여행에서의 숙소라면 저렴한 숙소 끝에 마지막날 좋은 숙소 등 조정할 방법 고민하셔야 할테고, 그냥 살면서 좋은 숙소에 한번 묵어보고 싶다, 하는 마음이라면 저축을 하셔서 지르셔야지요. 어릴 때 리더스다이제스트라는 교양지에서 리츠칼튼호텔 이야기가 나왔는데, 유서깊고 자그마한 그 호텔에는 투숙객들이 머무르는 동안 꼭 고객의 이름을 외워 응대하는 전통이 있다, 사는 동안 한번쯤 이 호텔에 묵어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언젠가 노부부가 오랫동안 저축한 돈으로 너무 행복하게 투숙하다 갔다,는 호텔리어의 이야기를 들었던 게 오래 기억에 남았어요.
늘 그런 비싼 것들을 향유할 능력은 안 되는데, 가끔 너무 간절한 것들은 다른 것들을 아껴서 누려요. 그렇게라도 할 수 있는 게 참 감사하고 더 소중하더라고요 저는.
너무너무 비싼 호텔들만 고르셨네요
자녀있으시면 영종도 인스파이어 가격 좋을 때
검색해보고 다녀오세요.
20만원 초반일 때도 있고
회원등록해두면 10만원 후반가격 프로모션 연락도 와요.
자녀는 다른 호텔들보다 인스파이어가 더 재밌을거에요.
1박이라도 좋은
이 이유면 가는 거고
전체 예산에 맞추어면 다른 걸 줄이든 숙박비를 줄여야죠
여행 아니고 호캉스 목적이면 할인권 떳을때 예약하면 싸게 이용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