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도로가 장난이 아닙니다.
찻길 인도길 모두 진흙탕에, 안보이는 빙판에
난리도 아닙니다.
휴교령이나 등교나 출근등 지연에 대한
행정 문자가 없습니다.
제설은 말 할 수도 없구요.
지금 도로가 장난이 아닙니다.
찻길 인도길 모두 진흙탕에, 안보이는 빙판에
난리도 아닙니다.
휴교령이나 등교나 출근등 지연에 대한
행정 문자가 없습니다.
제설은 말 할 수도 없구요.
문자만 계속보내지 큰도로도 염화칼슘이니 제설 하나도 안됐어요.
새벽에 7개 왔어요.
출근길 대중교통 이용하라,
미끄럼 주의하라 등등
휴교 문자는 없네요.
이건 누가 정하는건가요? 교육청?
오늘은 휴교령이 맞아요.
우리애 어제 25분 거리를 2시간 20분 걸려서 왔어요.
도대체 뭐하냐.
저희딸 다니는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는 오늘 10시까시 등교하라고 긴급 알림 왔어요
선생님들도 학교 들어갈수 있을지
아무 소식이 없어요
안 다녀요.
회사 못 가고 있음
여기 용인
제 기억에 처음으로 남을만큼 눈 많이 왔는데
다행히 큰도로는 차 다니는데 별 문제없어요.
그러나 좁은 골목 이면도로는 걷는데 미끄러질까 긴장하고 걸어요
진찌 이럴땐 휴교하고 재택해야 하는거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