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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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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딸은 엄마랑

고현정 딸 조회수 : 3,621
작성일 : 2024-11-28 08:47:58

고현정 딸은 친엄마랑 안친하고 새엄마를 더 사랑하는 상황인가봐요?

딸 입장에서는 새엄마가 잘해주고 좋은 엄마가 되어줘서 다행이고.

친엄마한테는 새엄마한테 미안하니 친엄마는 서먹하고

친엄마만 서운한 상황인듯..

IP : 223.62.xxx.6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28 8:52 AM (220.117.xxx.26)

    친엄마 교류 거의 못하게 막았죠
    유튜브 하는것도 애들한테 보여주려고 한다는데요
    재벌가 집이 친엄마 새엄마 모정 그거 넘어서죠
    어디에 있어야 이득일지
    고현정 정도면 애들 일반적으로 키우기
    돈 부족하지 않죠 근데 그 애들 기준은 이미 재벌이라

  • 2. 음님
    '24.11.28 8:54 AM (1.239.xxx.246)

    막았는지 어떻게 아세요?

  • 3. 아니 키울 때
    '24.11.28 8:56 AM (106.102.xxx.250)

    없었던 사람이 다 크고 나서 보면
    누구라도 낯설지
    유난스럽네요.
    설마 그걸 몰랐다면 같이 말할 필요도 없고요.

  • 4. ㅇㅅㅇ
    '24.11.28 8:57 AM (61.105.xxx.88)

    재벌 집안 아니면
    아이들 어릴때부터
    만나고 성인된 지금
    수시로 애들 집에 오고 할텐데
    뭔 이유인지
    애들을 못만나게 해서리
    어제 보니 짠 하더라고요
    그래도 돈이 있으니
    맘고생한 얼굴은 아니라

  • 5. ..
    '24.11.28 9:00 AM (222.100.xxx.132)

    재벌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교류 없던 친모보다는 함께 산 새엄마와 애착이 더 깊을수밖에... 당연한거 아닌가요?
    고현정 입장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해도
    마음아프고 슬픈것도 받아들일수 밖에요.

  • 6. ....
    '24.11.28 9:03 AM (110.13.xxx.200)

    솔직히 이제 성인인데 막고 자시고 한다고 못만나나요.
    다만 아이들도 땡겨야 만나지는거지
    친모라고 너무 어릴적 헤어져서 추억도 없고 하니
    막 자주 보게 되진 않을거 같아요.
    더구나 잘해주는 계모가 있으니 크게 아쉬울거 없는 입장이죠. 계모가 에들한테 그렇게 잘한다면서요.

  • 7. ..
    '24.11.28 9:06 A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성인된후 만났다는거 아닌가요?
    만났는데 친하지안음이 슬프더라
    이렇게들었어요

  • 8. ..
    '24.11.28 9:07 AM (211.208.xxx.199)

    검색해보니 아들은 생후 5년.6개월, 딸은 생후 3년 6개월에
    친엄마가 없어져 그 후로 관계 단절 되었는데
    딸애가 친엄마 기억이 있을까요?
    엄마가 서먹한게 이해가는데요.

  • 9. 새엄마랑
    '24.11.28 9:10 AM (125.134.xxx.134)

    자매처럼 살갑게 쇼핑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그런 후기 좀 있더이다. 새엄마가 쌍둥이 낳고 키우면서 아이들은 미국간걸로 아는데 할머니가 따라갔죠. 새엄마한테 미안해서 라기 보다는 친엄마랑 같이 무언가를 한 기억이 없을테고 엄마랑 사이가 안좋았던 할머니 보호아래 보낸 시간이 많았을꺼고

    친엄마가 아무리 그리워해봤자 딸이 그 심정을 알리가 없죠
    배다른 동생이 둘이나 생겼으니 줄도 좀 잘 서야 할꺼고요
    이 다음에 딸 시집가서 애낳으면 그때 엄마 심정이 조금 들어올까 그래도 겉으로는 대놓고 표현 안하겠죠

    아이들 결혼할때 상견례할때 그 집안에서 아마 못오게 할껍니다

  • 10. ㅇㅇ
    '24.11.28 9:13 AM (119.198.xxx.249)

    그저 생모일뿐 어떤의미가 있을까요?

    사람은 서로 함께한 공유된 추억이란게 있어야지 시간이 흘러도 그리움의 대상이 되는 거예요

    그냥 생모라하니 그런갑다~하는거죠

    애기 어릴때의 추억이 생생한 생모만 안타까운거죠

  • 11.
    '24.11.28 9:44 AM (118.235.xxx.93)

    한심한글이다 ㅉ

  • 12. 새엄마가
    '24.11.28 9:45 AM (112.162.xxx.38)

    미국에 애들 만나러 수시로 가더라고요
    애들에게 잘한듯해요

  • 13. 유튜브
    '24.11.28 10:09 AM (117.111.xxx.44)

    하는 거 애들한테 보여주려 할 거면
    좀 인간적이고 겸손하게 하지
    거기서도 비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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