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딸은 친엄마랑 안친하고 새엄마를 더 사랑하는 상황인가봐요?
딸 입장에서는 새엄마가 잘해주고 좋은 엄마가 되어줘서 다행이고.
친엄마한테는 새엄마한테 미안하니 친엄마는 서먹하고
친엄마만 서운한 상황인듯..
고현정 딸은 친엄마랑 안친하고 새엄마를 더 사랑하는 상황인가봐요?
딸 입장에서는 새엄마가 잘해주고 좋은 엄마가 되어줘서 다행이고.
친엄마한테는 새엄마한테 미안하니 친엄마는 서먹하고
친엄마만 서운한 상황인듯..
친엄마 교류 거의 못하게 막았죠
유튜브 하는것도 애들한테 보여주려고 한다는데요
재벌가 집이 친엄마 새엄마 모정 그거 넘어서죠
어디에 있어야 이득일지
고현정 정도면 애들 일반적으로 키우기
돈 부족하지 않죠 근데 그 애들 기준은 이미 재벌이라
막았는지 어떻게 아세요?
없었던 사람이 다 크고 나서 보면
누구라도 낯설지
유난스럽네요.
설마 그걸 몰랐다면 같이 말할 필요도 없고요.
재벌 집안 아니면
아이들 어릴때부터
만나고 성인된 지금
수시로 애들 집에 오고 할텐데
뭔 이유인지
애들을 못만나게 해서리
어제 보니 짠 하더라고요
그래도 돈이 있으니
맘고생한 얼굴은 아니라
재벌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교류 없던 친모보다는 함께 산 새엄마와 애착이 더 깊을수밖에... 당연한거 아닌가요?
고현정 입장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해도
마음아프고 슬픈것도 받아들일수 밖에요.
솔직히 이제 성인인데 막고 자시고 한다고 못만나나요.
다만 아이들도 땡겨야 만나지는거지
친모라고 너무 어릴적 헤어져서 추억도 없고 하니
막 자주 보게 되진 않을거 같아요.
더구나 잘해주는 계모가 있으니 크게 아쉬울거 없는 입장이죠. 계모가 에들한테 그렇게 잘한다면서요.
성인된후 만났다는거 아닌가요?
만났는데 친하지안음이 슬프더라
이렇게들었어요
검색해보니 아들은 생후 5년.6개월, 딸은 생후 3년 6개월에
친엄마가 없어져 그 후로 관계 단절 되었는데
딸애가 친엄마 기억이 있을까요?
엄마가 서먹한게 이해가는데요.
자매처럼 살갑게 쇼핑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그런 후기 좀 있더이다. 새엄마가 쌍둥이 낳고 키우면서 아이들은 미국간걸로 아는데 할머니가 따라갔죠. 새엄마한테 미안해서 라기 보다는 친엄마랑 같이 무언가를 한 기억이 없을테고 엄마랑 사이가 안좋았던 할머니 보호아래 보낸 시간이 많았을꺼고
친엄마가 아무리 그리워해봤자 딸이 그 심정을 알리가 없죠
배다른 동생이 둘이나 생겼으니 줄도 좀 잘 서야 할꺼고요
이 다음에 딸 시집가서 애낳으면 그때 엄마 심정이 조금 들어올까 그래도 겉으로는 대놓고 표현 안하겠죠
아이들 결혼할때 상견례할때 그 집안에서 아마 못오게 할껍니다
그저 생모일뿐 어떤의미가 있을까요?
사람은 서로 함께한 공유된 추억이란게 있어야지 시간이 흘러도 그리움의 대상이 되는 거예요
그냥 생모라하니 그런갑다~하는거죠
애기 어릴때의 추억이 생생한 생모만 안타까운거죠
한심한글이다 ㅉ
미국에 애들 만나러 수시로 가더라고요
애들에게 잘한듯해요
하는 거 애들한테 보여주려 할 거면
좀 인간적이고 겸손하게 하지
거기서도 비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