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낳은 자식 보지도 못하게 누군가 이간질하는지 몰라도.
얼마나 연락하고 싶을까.
내자식 손도 잡고 맛있는 것도 먹고.
안타깝네요.
낳은 자식 보지도 못하게 누군가 이간질하는지 몰라도.
얼마나 연락하고 싶을까.
내자식 손도 잡고 맛있는 것도 먹고.
지금 아예 안보고 산대요?
애들도 다 컸는데 볼수 있는거 아닌가요?
안키우면 남같다고 하던데 그딸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이 자기 키워준 엄마라 하던데.
어릴때부터 안 키우고 떨어져 살면
커서 만나봤자 남이에요.
엄마보다 아아들에게 더 큰 결핍이죠.
자삭입장에선 온갖 원망과 그리움과 상처, 결핍 기타등등
수없이 많은 감정으로 복잡한데
손잡고 맛있는거 먹을 맛이 안 나죠.
이승연이 참 용한거 같아요
유퀴즈에서 얘기했어요.
자녀들과 만나는지 궁금해한다.
엄마는 편안해야하는 것 같다.
그런데 친해질 수 없는 그게 슬펐다.
그건 이미 잃어버린부분이니까.
즉: 만났는데, 서로 편하지 않고 어색했다.
유퀴즈보면 상봉했어요.
다만 친해질수 없어서 슬펐다고 했으니
잃어버린 세월을 느꼈겠죠.
선택에 대한 결과니까 받아들여야지요.
커서 만나봤자 남이죠.
이미 만났다는데 왜 자꾸 못만나게 하냐는
글이 올라올까요?
만났지만 친해질수 없어 슬펐다.
....그건 받아들여야죠.
내가 키워도 자식이 성인되면 멀어지는거니까요. 그리고 정씨 재혼해서 아이들까지 낳고
살고 있는데 방송에서 자꾸 언급하는 건 좀
아닌것 같아요.
만나니 어색하고 뭐.. 그랬다는 예전 인터뷰 본것 같아요.
세상에서 젤 좋은 사람이 키워준 엄마라니...
어떤 기대를 딱 끊는 말 같아요.
엄마는 머리맡에 사진두고 많이 그리워했는데 왠지 쪼꼼 서운할것 같아요ㅠ
하겠지만 내 자식이 좋으라고 양육권 넘긴건데 어쩌리오
애 입장이 더 중요하다 봅니다
글고
정용진 아주 싫어합니다만
세속적인 조건에선 정용진이 낙혼한 거니 좋아했겠죠
근데 이혼후 힘들어한건
그리워서가 아니고 선택에 대한 실패, 외가쪽 집안내 입지 때문인 걸로 알아요
윗님 뭐 가족 되세요? 외가쪽 집안의 입디 때문에 힘들어 한거고 그리워 한게 아니라뇨 ㅎㅎ
엄마면 놓고 나온 애들 그리워 하는게 당연하고 당연한 거 애를 안낳아봐서 몰라 이러나요?
아직 성인이 안됐나요?? 성인 됐음 맘대로 만나는거 아닌가요
엄마가 애 그리워하는게 이상하지도 않습니다
다 나아가 엄마는 많이 서운해도 애 입장이 더 중요할거란 거죠
그 이하는 다 아는 얘기.
신데렐라를 그 후 죽 그리워했어요 드라마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 제외겠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