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흠
'24.11.28 2:46 AM
(211.234.xxx.158)
-
삭제된댓글
그녀의 자녀보다..그녀가 더 속상할까요..
부모가 할 소리인가요..
미안허다해야..가 우선순위일텐데..
에그.그녀의 자녀가 상처받겠군요..
돈이 ..모든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습니다.
2. 아니
'24.11.28 2:56 AM
(223.38.xxx.235)
왜 여기는 기승전 돈인가요.
방송보니까 그런 의미가 아니고 충분히 진심이던데
자녀들도 물론 아픔일테고 고씨 본인에게도 충분히 아픔이겠죠. 본인이 고씨 속에 들어가봤나 왜 돈타령하면서 남의 진심을 이상하게 어그러트리는지;;;
3. ..
'24.11.28 2:57 AM
(203.211.xxx.62)
미안하다고 안했을까요??
방송으로 모든걸 보여줄수는 없는건데
기자회견도 아니고^^
짐작으로 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차피 유키즈에 나온자체로 계속 까이던데…
4. ....
'24.11.28 3:01 AM
(220.120.xxx.16)
그 기분 알것같아요..
저는 22년 같이 있다가
몇개월 떨어져 있다가 만났는데
너무 낮설었었요.. 딸인데도..
여름, 겨울 방학때 같이있어요.
고현정씨는 진짜 더어색 하겠죠.
자식한테 함께하지못한 것에
미안한감정 그 이상이겠죠!!
5. ..
'24.11.28 3:07 AM
(1.233.xxx.223)
저는 같이 실아도
너무 훌쩍 커버린 딸이 종종 낯설어요
6. 그럴것같아요
'24.11.28 3:20 AM
(142.126.xxx.46)
자주 못보면 부모자식도 어색해져요. 같이 산 자식도 사춘기되니 하루아침에 낯선데 떨어져살면 오죽할까요. 부모도 자식도 각자 힘든겁니다.
7. ㅎ
'24.11.28 3:25 AM
(223.38.xxx.229)
고현정 부모로서 어떻게 저렇게 말하냐고 돈때문에 애들 버리고 간 것처럼 말하던 첫댓 삭제하규 튀었네요
8. ㄹㅇ
'24.11.28 3:52 AM
(118.235.xxx.169)
모르는 사람이 내자식과 관계해서 애낳아도
고마운지ㅎㅎ 정우성 부모도 좋아할거런 오지랍에 ㅠ
정우성 얘기랑
또 돈많은 남자랑 이혼한 궁금하지 않은 고현정 얘기
두사람 얘기가 베스트에 쪼로록 ... 관심없어 댓 안달다가 하!
82는 부자 많다더니 돈궁한 가난뱅이만 82하나
돈얘기로만 결론. ,,누가 돈있는거 같음 선망의
대상으로 미워하기도 하고 부러워하니 정우성 얘기, 고현정 얘기 끌고 오는거로 보이고
김연아 얘기 들고와 여왕으로 만들며
시녀가 되기도 하네요.
이혼했음 전남편과 연이 끊어진거고
애둘도 다 전남편이 맡아 잘키웠으니
힘든시간 보내고 본인에게 집중해 살면 되는거지
안키우고 친하길 바라는 것도 내욕심이고
내가 키워도 자식이란게 내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다 캐바케지 키웠다고 다 엄마랑
애들과 친하면? 시댁 재산 받고도 며느리가 시부모 쌩까는건
어찌들 생각하는지? 같이 살아 남편꺼 내꺼라며
이혼하거나 사별하면 자기꺼 아닌데 눈에 불켜고
시댁 재산 찾아가려고 하는 글 많더만요.
정우성 평생 재산을 애만 낳았다고 줄턱도
없을텐데 그런 재산까지 눈독들이는게 가능한가요?
혼외자도 아닌 친딸에게 법적 권리 있는 재산 1원도
안줘 82는 부모 차별로 몸부림 치더만요. 뭔 되도않는 혼외자가
재산을 넘본다는건지. 안주면 소송밖에 없는건데요.
그렇게 재산 눈독들이는 사람들이 친정재산은 또 포기
여자들 사고가 참 이상해요.
이혼한 전남편을 그만 건드려야지
임자있는 넘에 사람된 사람을 자꾸 언급하며
과거에 사는지..고현정 모래시계도 안봤지만
그리 유명했나요.
어땠든 싫었으니 이혼한걸텐데요. 정씨가 고현정과
재결합 안했구만 애들이나 가끔 친모니 원하면 만나고
원치 않음 마는거고 안그럴까요?
9. ㄱㄴ
'24.11.28 5:10 AM
(125.189.xxx.41)
타의든 자의든
자식 놔두고온이상 늘 아픈맘 있을텐데
그냥 언급안하는게 나았을거 같아요.
그맘이 어떨까
짠했어요.
10. 윗님
'24.11.28 6:55 AM
(58.140.xxx.152)
대중 미디어에요.
대중이 궁금해하는거 비켜가는것도 어긋난거지요.
그나마 유퀴즈니까 저 정도로 점잖게 한거에요.
그런거 말안하려면 뭐하러 나오겠어요
이 정도로 관심 끝! 하는거가 좋아요.
11. . .
'24.11.28 7:05 AM
(118.220.xxx.122)
말은 저정도로 했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다표현하지 못하는 관계가 되버린 부모자식이의 관계에 대한 애달픔이 잘 전달은 되네요. 그걸 돈주고도 살수 없으니 그헛헛함도 클거고 평소 화면이나 사진에서도 느껴지던감정이던데요.
돈 많은 사람은 돈을 더 갈망하면서도 돈이 부질없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이 아이러니한 감정
12. 너무
'24.11.28 8:14 AM
(125.134.xxx.134)
아기였을때 헤어져서 엄마에 대한 기억이 당연히 없죠. 게다가 아기때부터 유능한 도우미들 쓰고 친할머니가 주변을 지키는 환경이였으니 주양육자가 엄마만 있는 일반가정하고 틀리고
대한민국에서 돈 많기로 다섯손가락안에 꼽히는 그 할머니의
양육과 사랑안에서 결핍을 안느끼니 엄마에 대한 정이 아예 없을수밖에요.
가난하고 할머니한테 잔소리나 한숨이나 들으면서 사는 환경이였다면 아주 아기였을때 헤어져도 엄마 생각 자주 했겠죠
그 할머니 재계에서도 손주들 사랑 소문났다고 하더이다
13. ...
'24.11.28 12:14 PM
(218.148.xxx.105)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어색해하면
더 노력하고 보듬고 친해지려 노력해야죠
아이들 만났더니 어색해하더라
잘 살겠죠 아빠가 돈 많으니
이런 인터뷰보고 진짜 자기위주로 세상이
돌아가는줄 아는 인간이구나 싶었는데
이제와서 또 애틋한척 하기는
14. 오뚜기
'24.11.28 3:22 PM
(210.94.xxx.219)
고현정배우가 그냥 자기 감정을 말한거잖아요.
본인 감정이 그렇다는데 뭔 헛소리들이신지?
전 친하지 않은것이 슬프다는 그 말 너무나 공감, 이해, 슬프던데요...
듣기싫음 채널 돌리고 관심 끊으면 그만이고요...
내가 낳은 내자식이 이렇게 어렵고 친하지 않은 것, 클때 옆에서 지켜보지 못한것...충분히 절절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이 궁금해하니까 유퀴즈 나온거잖아요...
고현정 배우가 같은 엄마로서 산뜻하게 잘 살길, 배우로서도 오래가길 응원하게된 유퀴즈였어요.
15. ...
'24.11.28 3:25 PM
(119.193.xxx.99)
그렇게보면 새엄마가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전처아이들과 유대감이 돈독하다고 하니까요.
16. 몬스터
'24.11.28 3:38 PM
(125.176.xxx.131)
ㅠㅠ
이혼 후, 아이를 못보게 했으니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까
17. ㅇㅇ
'24.11.28 3:54 PM
(149.248.xxx.145)
https://m.pann.nate.com/talk/373228638?&currMenu=search&vPage=2&order=N&stndDt...
막살다가 이제와서 동정심 호소
18. 도대체
'24.11.28 3:56 PM
(116.39.xxx.97)
뭘 어쩌라는건지
그 선택도 본인 책임 아닌가요
고만 좀 징징거리길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서
자식들은 더 싫을거 같아요
19. ㅇㅇ
'24.11.28 3:57 PM
(149.248.xxx.145)
보고싶다가 아니라 친하지 않다잖아요
즉 만나는 봤다는 소리예요
그런데 애들이 더이상 찾지 않는것이죠
친엄마 만났는데 별로였나 보죠
애가 서른 다 되가는데 애들 못보게 한다 타령이 피해자 코스프레 하기 딱이죠
20. ㅇㅇ
'24.11.28 4:02 PM
(149.248.xxx.145)
(자녀들과) 살이를 같이 안 해서 그런지 쑥스럽고 친하지 않은 감정을 느꼈을 때, 친하지 않은 것이 이렇게 슬픈 것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 감정이 들면서 너무 슬펐다"
라고 본인이 애들 만난감정을 말하는데도 문해력이 딸리는건지 인지가 낮은건지 망령난 아줌마들처럼 애 못보게 한다고 루머뿌리고 난리인지
시녀질도 정도껏 하세요
21. 정말
'24.11.28 4:09 PM
(210.223.xxx.132)
문해력 이해력 떨어지는 댓글들 많아요.
22. 메신저
'24.11.28 5:08 PM
(59.12.xxx.29)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411280099522960&select=...
23. 뭘
'24.11.28 6:38 PM
(122.36.xxx.85)
얼마나 징징거렸다고..
고현정이 매체에서 이렇게 아이들 얘기하고 그런게 얼마나 된다고.
어떤 이유였는지,, 우리 아무도 모르는데, 남 상처에 이러쿵저러쿵 하지 맙시다.
24. ㅇㅇ
'24.11.28 7:23 PM
(133.106.xxx.5)
-
삭제된댓글
ㄴ 헐 앞으로도 더 징딩댈건가 보내요 어휴
25. 그그
'24.11.28 7:37 PM
(58.122.xxx.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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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근데 친하던 자식들도 저나이 되면 서먹해지는거니까
그려려니 하시길
26. ㅇㅇ
'24.11.28 10:16 PM
(149.248.xxx.145)
본인 돈벌이용 유투브 시작할때도 자녀팔고
드라마 개봉 앞두고 예능나와서도 애들팔고
애들이 봉이냐
27. ..
'24.11.28 10:21 PM
(125.129.xxx.117)
그럼 엄마라고 애들이 다정하게 대해줄 줄 알았나보네
지금 새엄마가 더 오랜 기간 중요한 시기에 보살펴 줬으니 지금 엄마랑 잘 지내고 애들 편안하면 된거지 다큰 애들 한테 부담주는 봐라
이제 성인 되었으니 나한테도 다정하게 대해줘 뭐 그런거냐?
지 맘대로 잘 살았으면 그걸로 된거지 갱년기 오니 다 서글프고 그런건가? ㅋㅋ
후회해도 소용 없는 얘기 당사자 자식들 사회생활 잘 하고 있는데 구설수에 오르락 내리락 하게 왜 입에 담는거지?
하여튼 한것도 없으면서 엄마라는 이름 하나로 애들한테 왜 저러는건지 ..
아이들이 엄마 좋으면 다정하게 했겠지 다큰 애들인대 거리를 뒀다는건 맘이 안가니 그런거고 그냥 잘 커줘서 고맙고 자랑스럽다 정도만 하면 될걸 지 이미지 바꾸려고 저런 감정적인 얘기하는거 우숩다
자기애가 너무 강해 자식보다는 자기 자신이 너무 안쓰러워 눈물이 난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