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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둥치고 번갯불이

무섭네요 날씨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24-11-28 01:39:10

번쩍번쩍 

커피 마셔서 잠도 안 오는데

날밤 새게 생겼네요.

게다가 눈까지 내려요.

낼아침 마주할 바깥 상황이 두렵네요.

경기 남부입니다.

IP : 222.98.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28 1:40 AM (59.17.xxx.179)

    천둥번개친다구요 지금?

  • 2. ....
    '24.11.28 1:41 AM (118.235.xxx.216)

    세상에 뭔일이래요

  • 3. col
    '24.11.28 1:55 AM (118.235.xxx.158)

    저도 경기남부
    천둥번개 치고 아파트 정전이예요
    내일 아침 어쩌나요
    재난 상황같아요

  • 4. ㄴㄴ
    '24.11.28 2:01 AM (39.118.xxx.57) - 삭제된댓글

    진짜 번개쳐요 무서워요

    첫눈 성인이후

    (현늙은이50중) 된뒤로 첨봅니다 ;;

  • 5. 원글
    '24.11.28 2:01 AM (222.98.xxx.31)

    낮에 천막이 주저앉고
    큰 나뭇가지가 부러졌는데
    낼아침 다른 천막과 야탁 지붕이 어떨지
    걱정이네요.
    산본 쪽이신가요?

  • 6. 인천
    '24.11.28 2:12 AM (221.142.xxx.249)

    송도입니다.
    우르릉 쾅쾅~번쩍번쩍!!!!
    새벽2시 상황 알려드립니다.

  • 7. 원글
    '24.11.28 2:20 AM (222.98.xxx.31)

    군포인데
    금방 우르르쾅
    때리네요.
    여진이 들리는듯해요.

  • 8. 경기남부
    '24.11.28 3:15 AM (211.234.xxx.231)

    저희도 번개 치고 정전이네요ㅜㅡ
    신축 대단지 아파트인데...

  • 9. ....
    '24.11.28 6:44 AM (118.129.xxx.30)

    경기 남부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엄청 쌓였어요. 대설도 안돼서 모듬 중일 거 같아요.

  • 10. 원글
    '24.11.28 2:15 PM (222.98.xxx.33)

    8시에 나가 여지껏 눈 치우다 왔네요.
    천막 2개 주저앉고
    거목 느티나무 주가지가 부러져서
    주차장 진입도로에 물구나무 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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