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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퀴즈 고현정 처음 보다 껐어요

123 조회수 : 20,659
작성일 : 2024-11-27 21:57:00

제가 고현정을 싫어하는 건 절대 아니고

심지어 모래시계의 그 혜린이,

게다가 재벌집 시집가고

이혼하고 컴백했을때도 그 아우라.

미실의 고현정.

참 부러우다 못해 질투가나는 그런 캐릭터인데

유독 예능이나 인터뷰를 못보겠어요.

예전 강호동 그 예능 뭐죠?

점쟁이로 나오는.

그 프로에서도 코풀고 물마시고 자연스럽게 털털함을 강조하려는 장면들이 너무 가식적이어서 민망하고 오글거렸는데

아직도 그러네요.

오만인가 불안한건가..

보기가 불편해요.

 

그냥 드라마와 화면속의 고현정을 좋아한건가봐요.

예능 인터뷰 볼때마다 조마조마,불편하네요.

IP : 58.225.xxx.20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7 9:58 PM (1.233.xxx.57)

    보다가 껐어요. 재미가 없어요.

  • 2. ㅅㄷ
    '24.11.27 9:58 PM (210.222.xxx.250)

    웃음부터 가식.....

  • 3. 그니깐요
    '24.11.27 9:58 PM (58.29.xxx.142)

    부자연스러워요

  • 4. 말하는게
    '24.11.27 10:00 PM (182.219.xxx.35)

    연기같이 보이고 자연스럽지 않네요.
    김혜자님처럼 말해요.

  • 5. ..
    '24.11.27 10:01 PM (125.129.xxx.117)

    수업중에 담배 뻑뻑 ㅋㅋ카메라 앞에서만 가식

  • 6.
    '24.11.27 10:02 PM (172.226.xxx.6)

    수업중에 담배 뻑뻑 ㅋㅋ카메라 앞에서만 가식22222

  • 7. 오죽
    '24.11.27 10:02 PM (27.1.xxx.78)

    오죽하면 피디가 주인공을 바꾸었을까요?

  • 8.
    '24.11.27 10:03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근데 정말 여배우는 여배우네요 아름딥게 나이드네요.

  • 9. 착한척
    '24.11.27 10:03 PM (112.161.xxx.138)

    왤케 이렇게 착하고 조신해졌나요?
    가식 그 이후 자체..

  • 10. 근데
    '24.11.27 10:06 PM (112.152.xxx.66)

    하고있는 얘기가 진실로 느껴지지가 않아요

  • 11. 맞아요
    '24.11.27 10:07 PM (121.141.xxx.148)

    저도 연기한다 싶고, 김혜자 생각남.

  • 12. 정씨
    '24.11.27 10:08 PM (116.39.xxx.97)

    자기가 보여 주고 싶은 모습
    설정 꾸밈이 불편하고 질리고
    채널 돌렸어요
    헤메코 잘 되면 뭐 하나요
    매력 없고
    여자 조영남인데

  • 13. ...
    '24.11.27 10:13 PM (112.149.xxx.17)

    전 충분히 진심이 느껴지네요 그동안 맘고생이 심했던것같은데 앞으로 잘되면 좋겠어요

  • 14. ㅋㅋㅋ
    '24.11.27 10:14 PM (172.226.xxx.42)

    탑스타는 탑스타네요
    고현정 글이 계속 올라옴 ㅎㅎㅎ

  • 15. ......
    '24.11.27 10:16 PM (110.13.xxx.200)

    남의 집 자식앞에서 수업 중 담배질..
    전무후무한 일 아닌지..
    할배교수도 안하는 짓을...
    그후 론 인간같지 않아보였어요. 안하무인도 정도껏..
    그 패기는 어디가고 살빼더니 조신한 척..
    인간의 가식을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훗..

  • 16.
    '24.11.27 10:27 PM (121.141.xxx.12)

    할머니 아줌마들 자기들 50대랑
    고현정이랑 너무 달라서 그런가
    질투가 어마어마하다 대단.

  • 17. 피디랑
    '24.11.27 10:41 PM (70.106.xxx.95)

    피디 한명하고만 그런거면 피디잘못이라지만
    어떻게 맡은 드라마나 토크쇼마다 피디들 모두하고 다 싸우는거
    보통 흔한일은 아니에요
    드라마 홍보 기자회견마다 맨날 인상쓰고 옆에 다른배우들 다 눈치보고
    차인표도 쩔쩔 매고.
    아무도 안써주는 이유가 뭐겠어요

  • 18. 저는
    '24.11.27 10:56 PM (222.100.xxx.51)

    일단 독보적으로 돋보이는 외모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연기도 잘하잖아요.
    성형은 뭐 배우니까 해야겠죠.
    암튼 눈길을 끌어요.
    20대때 보고 깜짝 놀랐었어요. 선녀인줄

  • 19. 121
    '24.11.27 11:15 PM (117.111.xxx.44)

    그건 아저씨 생각이고요

  • 20. 82의두얼굴
    '24.11.28 1:44 AM (1.227.xxx.160)

    마누라 배신하고 술집 여자랑 놀다 들키고 ㅈㅅ한 남배우는 불쌍해서 못견디고
    여자 몇명을 동시에 만나면서 임신시키고 지 새끼한텐 후원만 하겠다는 ㅈㅇㅅ도 안타까워 죽으면서

    교실에서 담배핀 ㄱㅎㅈ은 천하에 죽일년임.

  • 21. 이해불가
    '24.11.28 2:05 AM (50.245.xxx.113)

    그쵸... 참...이상하죠...
    담배를 뻑뻑 피건말건...

  • 22. ..
    '24.11.28 3:18 AM (220.65.xxx.42)

    그러게요 담배를 피건 말건

  • 23. ..
    '24.11.28 6:35 AM (218.212.xxx.252)

    강의실에서 담배 피는게 그러거니 말거나 할 일인가요?
    제자들이 수치례 항의 했는데도 받아들여지지 않있다고 했었는데.
    그리고 공석에서 성질머리 부린게 한두번도 아닌데 갑자기 바꾼 컨셉이 시청자 입장에선 당연히 낯설죠.

  • 24.
    '24.11.28 6:41 AM (59.26.xxx.224)

    교실서 담배 피편서 수업하는 강사,교사가 있나요? 유일할것 같은데요. 어메이징한 일인데 피거나 말거나 라니.

  • 25. ....
    '24.11.28 6:45 AM (110.13.xxx.200)

    본인 자식들이 맨앞자리에서 수업받는데 교수가 줄담배 피면 참도 피거나 말거나 하겠다..훗..
    말같은 소릴해야지.

  • 26. dd
    '24.11.28 7:44 AM (220.84.xxx.167)

    마약 한 것도 아니고 술 먹고 사람 친 것도 아니고 성매수를 한 것도 아니고 바람을 피운 것도 아니고 작품 찍다 힘들다고 미국으로 나른 것도 아니고 애 낳고 버린 것도 아니고 탈세를 한 것도 아니고 배임, 횡령, 기타 사기를 친 것도 아니고 매니저나 후배 등을 두들겨 팬 것도 아니고 그저 뭣 같은 성질머리 부리고 줄담배 피고, 태도 나쁨에 가식 좀 떠는 거.. 그게 천하에 죽일 죄는 아니지 않나요? 저 태도를 지금도 주구중창 고수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나이 먹을만큼 먹고 난 후 돌이켜보니 자기 태도가 안좋았다 다시 잘해보겠다는건데 뭐 어떠냐 싶어 저는 응원할랍니다 원글쓴이의 글 속의 불안하다 보기 불편하다 정도의 감정은 이해가 가는데 천하에 죽일 년 댓글은 다시 봐도 이해가 안되고 걍 악플 같아요

  • 27. dd님도
    '24.11.28 8:05 AM (61.39.xxx.120)

    너무 감정이입하시네요

    원글이 무슨 천하에 죽일년 댓글입니까?
    불편하다고 보다 껐다고 했는데 그 정도의 자기 감정도 악플이면
    여기 연예인들 얘기 못올리죠

  • 28.
    '24.11.28 8:12 AM (182.221.xxx.29)

    고현정 응원해요
    큰구설수없이 좀 싸가지가 없다 정도인데 이정도로 싫다는게 이해안가요

  • 29. ....
    '24.11.28 9:03 AM (116.33.xxx.189)

    불안도가 높아져서 그래요.
    센 척 해도 대중이 두렵겠죠.
    세상엔 공짜가 없다더니
    돈 명예 인기를 주고 악플을 선사할 대중도 보너스로 봤죠.
    탑 스타 중에 불안증 없는 사람 없을 걸요.

  • 30. ph
    '24.11.28 9:08 AM (175.112.xxx.149)

    한창때 리즈 시절 노메이크업 수준 독특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독보적 미모인데

    그에 완전 180도 반하는 행보
    하도 얼굴과 몸에 손을 대서 김건희 얼굴 될 날 머지 않은 듯
    ㅡ 유퀴즈 영상은 언뜻 서예지도 닮고 ㅜ

    20대에는 조신하고 싹싹한 개념있는 컨셉이었는데
    (독서 많이 하는)
    지금은 오히려 지성이 퇴보하고 세상에 대한 관심 ㆍ
    인문학적 교양 제로 ㅡ인간 나이 오십대에 도달하는
    교양과 여유있는 관록?? 같은 게 일절 없음

    뭔가에 갇힌 사람 같고
    얼굴도 조만간 무너질 듯 조마조마
    입 열면 발음은 늘 술취한 사람 발음 (치아를 완전 다시 해서 넣은 건가??)

    재데뷔 작품 봄날부터 ᆢ연기가 늘 붕 뜨고 어색
    주위의 찐 연기자(조연) 까지 우스꽝스레 망쳐버림

    54세 치고는 화려한 어여쁨 있지만
    기본 연기와 인성이 나잇값 못 하는

  • 31. 달고나
    '24.11.28 9:53 AM (121.135.xxx.127) - 삭제된댓글

    학생이 수업을 듣는 권리를 행사하려면 혐원권을 침해 당해야 하는 상황을 만든 것은 분명 교수의 잘못이 맞다고 생각되지만 그 학생들을 지칭하면서 굳이 "남의 자식들" 운운하는 건 모성에 기대어 그 대상에 대한 비난을 이끌어내고 싶은 심리일까요? 많은 자식들이 자의로듣 피의로든 많은 유해 환경에 노출되죠.

  • 32. 달고나
    '24.11.28 9:54 AM (121.135.xxx.127)

    학생이 수업을 듣는 권리를 행사하려면 혐연권을 침해 당해야 하는 상황을 만든 것은 분명 교수의 잘못이 맞다고 생각되지만 그 학생들을 지칭하면서 굳이 성인인 대학생들을 "남의 자식들" 운운하는 건 모성에 기대어 그 대상에 대한 비난을 이끌어내고 싶은 심리일까요? 많은 자식들이 자의로듣 피의로든 많은 유해 환경에 노출되죠.

  • 33. 도대체
    '24.11.28 10:05 AM (221.148.xxx.193)

    남배우들은 마약하고 텐프로 여자랑 불륜하고 혼외자 만들고 난 후 후원만 해도 그렇게 사랑해주면서
    고현정은 그 담배씬 가지고 도대체 몇년을 울궈먹는 거임?

  • 34. ...
    '24.11.28 10:06 AM (175.223.xxx.99)

    옛날에 마교수님도 특강와서 담배 피웠네요. 그때 한 500명은 넘게 있었거든요.

  • 35. ㅇㅇ
    '24.11.28 10:51 AM (211.234.xxx.56)

    아무래도 연예인이 다르긴하던데요.
    아무리 시술.관리라해도 피부가 맑은 느낌.
    어쩜 목주름도 하나 없어서 신기해요.
    카메라 조명발이라해도
    그 나이에도 눈망울이 맑고 또렷해요.

  • 36. ㅇㅇㅇ
    '24.11.28 10:54 AM (106.101.xxx.63)

    잘못은 했으나 잣대가 너무 다르다 이거죠~~

    자식에 대입할려면 가비도 내자식이면...으로 생각해야지

  • 37. ////////
    '24.11.28 11:45 AM (121.137.xxx.59)

    캡쳐 화면으로 봤는데 54살이면 굉장히 젊어보이네요. 피부도 좋아보이고.
    40대 후반 제 또래로 보여요.

    관리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 38. .....
    '24.11.28 11:52 AM (110.13.xxx.200)

    본인도 티비에 나와서 자식얘기하길래 자식얘기 꺼낸건죠.
    자기 자식은 그렇게 애닳으면서 남의 자식은 본인수업들으러 와서 그렇게 일방으로
    담배연기 맡아가면서 몇시간씩 수업들어야 한답니까?
    항의해도 개무시하구요.
    그렇게 기세등등하더니 당당함과 뻔뻔함은 어디가고 왜 이제와서 티비나와 도와달라고 하죠??? ㅎ

  • 39. ..
    '24.11.28 1:03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강의실이 심지어 지하였다고 하니
    학생들이 얼마가 기가 차고 괴로웠을지..

  • 40. 어이없었던게
    '24.11.28 2:10 PM (118.176.xxx.14) - 삭제된댓글

    나쁜 사람으로 오해하지 말아달란식으로 즙짜며 말하는게 별로였어요
    모든게 오해였나요?
    본인이 실수가 있고 잘못이 있었고 대중들한테 지탄을 받았으면 어떤어떤점이 잘못됐고 많이 생각해봤고 더 겸손해지겠다 하면 다 풀릴일인데
    울면서 자기애에 빠져 불쌍한척은 하는데 끝까지 자기고찰이나 솔직함은 없고 오해하지 말아달라네

    그간 못되게 갑질을 갑질을 얼마나 유명하게 해서 결국 업계나 대중들 여론폭발하고 그것땜시 일 끊긴거면서 끝까지 솔직하지 못하고말이죠
    딱 깨놓고 '죄송하다 내가 미쳤었나보다 겸손하다'
    이 한마디면 끝나는 일인데
    즙짜면서 불쌍한척은 해도 제딴엔 가오가 있어서 죄송하다는 말은 절대 못함
    결론 : 별 효과도 없고 나오나마나 바뀐것 없음

    하도 갑질에 제 멋대로라 난 진짜 연예계나 연기에 별 관심도 없고 남동생이나 주변에서 하도 푸쉬하니 죽지못해 억지로 하고 사는줄 알았더니 실은 본인도연기나 연예활동 엄청 좋아했나봐요
    그럼 애초에 그리 건방지게 갑질하고 그러고 다니면 안되는거지 언제까지 사람들이 넘어갈줄 알았나봐요

  • 41. 어이없었던게
    '24.11.28 2:11 PM (118.176.xxx.14)

    나쁜 사람으로 오해하지 말아달란식으로 즙짜며 말하는게 별로였어요
    모든게 오해였나요?
    본인이 실수가 있고 잘못이 있었고 대중들한테 지탄을 받았으면 어떤어떤점이 잘못됐고 많이 생각해봤고 더 겸손해지겠다 하면 다 풀릴일인데
    울면서 자기애에 빠져 불쌍한척은 하는데 끝까지 자기고찰이나 솔직함은 없고 오해하지 말아달라네

    그간 못되게 갑질을 갑질을 얼마나 유명하게 해서 결국 업계나 대중들 여론폭발하고 그것땜시 일 끊긴거면서 끝까지 솔직하지 못하고말이죠
    딱 깨놓고 '죄송하다 내가 미쳤었나보다 앞으론 겸손하게 살겠다'
    이 한마디면 끝나는 일인데
    즙짜면서 불쌍한척은 해도 제딴엔 가오가 있어서 죄송하다는 말은 절대 못함
    결론 : 별 효과도 없고 나오나마나 바뀐것 없음

    하도 갑질에 제 멋대로라 난 진짜 연예계나 연기에 별 관심도 없고 남동생이나 주변에서 하도 푸쉬하니 죽지못해 억지로 하고 사는줄 알았더니 실은 본인도연기나 연예활동 엄청 좋아했나봐요
    그럼 애초에 그리 건방지게 갑질하고 그러고 다니면 안되는거지 언제까지 사람들이 넘어갈줄 알았나봐요

  • 42. 어이없었던게
    '24.11.28 2:20 PM (118.176.xxx.14)

    주변에서 좀 숙이라는 식으로 종용하니
    내가 많이 양보한다는듯 딴엔 많이 노력했는데
    뭘 모르는 십대 이십대 어린애들은 그거보고 수긍할진 몰라도
    나이먹고 연륜쌓인 사람은
    아직 정신 못차리고 목이 뻣뻣하구나 생각들 하는거죠
    건방졌던 과거를 정확히 직시하고
    사과 딱 한마디를 못해서 눈물콧물로 피해가려는 나름의 자존심과 허세
    진솔하게 다시 시작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뻥 차버렸고
    이젠 나이도 넘 많고 배역도 제한이 많을거고
    기회는 거의 없을듯요

  • 43. . .
    '24.11.28 3:06 PM (121.134.xxx.55)

    윽~~숏츠로 몇초만 봐도 오글오글 가식덩어리
    나이 오십넘어서 얼마나 예쁘게 보인다고 그 덩치에 귀여운척 너무 싫어요. 어린애한테 배울점 있다는 신인 여배우를 공개석상에서 모욕을 주는 예의도 참 없더군요

  • 44. ——
    '24.11.28 3:25 PM (118.235.xxx.105)

    고현정이 질시, 열등감많은 아줌마들 발작버튼 자극하는 뭔가가 있나봄 ㅋㅋ 아줌마들 못가진거 다 가져봄 여자자나요 ㅋㅋㅋ 최고의 미모에 재벌남편에 유명세에 스타일아이콘, 동안, 피부… 그 모든것.

  • 45.
    '24.11.28 3:36 PM (221.148.xxx.193)

    여기 댓글들 보면
    고현정은 방황도 많이 하고 여기저기 들이받으면서 표출하고 깎이고 다듬어져가면서 이제
    내면에서부터 진정 은은한 빛을 내기 시작했는데
    여기 사람들은 10년전 그때 그 순간들만 기억하고 그때 그 시절 고대로 욕하는 시점에만 머물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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