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27 9:58 PM
(1.233.xxx.57)
보다가 껐어요. 재미가 없어요.
2. ㅅㄷ
'24.11.27 9:58 PM
(210.222.xxx.250)
웃음부터 가식.....
3. 그니깐요
'24.11.27 9:58 PM
(58.29.xxx.142)
부자연스러워요
4. 말하는게
'24.11.27 10:00 PM
(182.219.xxx.35)
연기같이 보이고 자연스럽지 않네요.
김혜자님처럼 말해요.
5. ..
'24.11.27 10:01 PM
(125.129.xxx.117)
수업중에 담배 뻑뻑 ㅋㅋ카메라 앞에서만 가식
6. …
'24.11.27 10:02 PM
(172.226.xxx.6)
수업중에 담배 뻑뻑 ㅋㅋ카메라 앞에서만 가식22222
7. 오죽
'24.11.27 10:02 PM
(27.1.xxx.78)
오죽하면 피디가 주인공을 바꾸었을까요?
8. 음
'24.11.27 10:03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근데 정말 여배우는 여배우네요 아름딥게 나이드네요.
9. 착한척
'24.11.27 10:03 PM
(112.161.xxx.138)
왤케 이렇게 착하고 조신해졌나요?
가식 그 이후 자체..
10. 근데
'24.11.27 10:06 PM
(112.152.xxx.66)
하고있는 얘기가 진실로 느껴지지가 않아요
11. 맞아요
'24.11.27 10:07 PM
(121.141.xxx.148)
저도 연기한다 싶고, 김혜자 생각남.
12. 정씨
'24.11.27 10:08 PM
(116.39.xxx.97)
자기가 보여 주고 싶은 모습
설정 꾸밈이 불편하고 질리고
채널 돌렸어요
헤메코 잘 되면 뭐 하나요
매력 없고
여자 조영남인데
13. ...
'24.11.27 10:13 PM
(112.149.xxx.17)
전 충분히 진심이 느껴지네요 그동안 맘고생이 심했던것같은데 앞으로 잘되면 좋겠어요
14. ㅋㅋㅋ
'24.11.27 10:14 PM
(172.226.xxx.42)
탑스타는 탑스타네요
고현정 글이 계속 올라옴 ㅎㅎㅎ
15. ......
'24.11.27 10:16 PM
(110.13.xxx.200)
남의 집 자식앞에서 수업 중 담배질..
전무후무한 일 아닌지..
할배교수도 안하는 짓을...
그후 론 인간같지 않아보였어요. 안하무인도 정도껏..
그 패기는 어디가고 살빼더니 조신한 척..
인간의 가식을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훗..
16. 와
'24.11.27 10:27 PM
(121.141.xxx.12)
할머니 아줌마들 자기들 50대랑
고현정이랑 너무 달라서 그런가
질투가 어마어마하다 대단.
17. 피디랑
'24.11.27 10:41 PM
(70.106.xxx.95)
피디 한명하고만 그런거면 피디잘못이라지만
어떻게 맡은 드라마나 토크쇼마다 피디들 모두하고 다 싸우는거
보통 흔한일은 아니에요
드라마 홍보 기자회견마다 맨날 인상쓰고 옆에 다른배우들 다 눈치보고
차인표도 쩔쩔 매고.
아무도 안써주는 이유가 뭐겠어요
18. 저는
'24.11.27 10:56 PM
(222.100.xxx.51)
일단 독보적으로 돋보이는 외모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연기도 잘하잖아요.
성형은 뭐 배우니까 해야겠죠.
암튼 눈길을 끌어요.
20대때 보고 깜짝 놀랐었어요. 선녀인줄
19. 121
'24.11.27 11:15 PM
(117.111.xxx.44)
그건 아저씨 생각이고요
20. 82의두얼굴
'24.11.28 1:44 AM
(1.227.xxx.160)
마누라 배신하고 술집 여자랑 놀다 들키고 ㅈㅅ한 남배우는 불쌍해서 못견디고
여자 몇명을 동시에 만나면서 임신시키고 지 새끼한텐 후원만 하겠다는 ㅈㅇㅅ도 안타까워 죽으면서
교실에서 담배핀 ㄱㅎㅈ은 천하에 죽일년임.
21. 이해불가
'24.11.28 2:05 AM
(50.245.xxx.113)
그쵸... 참...이상하죠...
담배를 뻑뻑 피건말건...
22. ..
'24.11.28 3:18 AM
(220.65.xxx.42)
그러게요 담배를 피건 말건
23. ..
'24.11.28 6:35 AM
(218.212.xxx.252)
강의실에서 담배 피는게 그러거니 말거나 할 일인가요?
제자들이 수치례 항의 했는데도 받아들여지지 않있다고 했었는데.
그리고 공석에서 성질머리 부린게 한두번도 아닌데 갑자기 바꾼 컨셉이 시청자 입장에선 당연히 낯설죠.
24. ᆢ
'24.11.28 6:41 AM
(59.26.xxx.224)
교실서 담배 피편서 수업하는 강사,교사가 있나요? 유일할것 같은데요. 어메이징한 일인데 피거나 말거나 라니.
25. ....
'24.11.28 6:45 AM
(110.13.xxx.200)
본인 자식들이 맨앞자리에서 수업받는데 교수가 줄담배 피면 참도 피거나 말거나 하겠다..훗..
말같은 소릴해야지.
26. dd
'24.11.28 7:44 AM
(220.84.xxx.167)
마약 한 것도 아니고 술 먹고 사람 친 것도 아니고 성매수를 한 것도 아니고 바람을 피운 것도 아니고 작품 찍다 힘들다고 미국으로 나른 것도 아니고 애 낳고 버린 것도 아니고 탈세를 한 것도 아니고 배임, 횡령, 기타 사기를 친 것도 아니고 매니저나 후배 등을 두들겨 팬 것도 아니고 그저 뭣 같은 성질머리 부리고 줄담배 피고, 태도 나쁨에 가식 좀 떠는 거.. 그게 천하에 죽일 죄는 아니지 않나요? 저 태도를 지금도 주구중창 고수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나이 먹을만큼 먹고 난 후 돌이켜보니 자기 태도가 안좋았다 다시 잘해보겠다는건데 뭐 어떠냐 싶어 저는 응원할랍니다 원글쓴이의 글 속의 불안하다 보기 불편하다 정도의 감정은 이해가 가는데 천하에 죽일 년 댓글은 다시 봐도 이해가 안되고 걍 악플 같아요
27. dd님도
'24.11.28 8:05 AM
(61.39.xxx.120)
너무 감정이입하시네요
원글이 무슨 천하에 죽일년 댓글입니까?
불편하다고 보다 껐다고 했는데 그 정도의 자기 감정도 악플이면
여기 연예인들 얘기 못올리죠
28. 음
'24.11.28 8:12 AM
(182.221.xxx.29)
고현정 응원해요
큰구설수없이 좀 싸가지가 없다 정도인데 이정도로 싫다는게 이해안가요
29. ....
'24.11.28 9:03 AM
(116.33.xxx.189)
불안도가 높아져서 그래요.
센 척 해도 대중이 두렵겠죠.
세상엔 공짜가 없다더니
돈 명예 인기를 주고 악플을 선사할 대중도 보너스로 봤죠.
탑 스타 중에 불안증 없는 사람 없을 걸요.
30. ph
'24.11.28 9:08 AM
(175.112.xxx.149)
한창때 리즈 시절 노메이크업 수준 독특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독보적 미모인데
그에 완전 180도 반하는 행보
하도 얼굴과 몸에 손을 대서 김건희 얼굴 될 날 머지 않은 듯
ㅡ 유퀴즈 영상은 언뜻 서예지도 닮고 ㅜ
20대에는 조신하고 싹싹한 개념있는 컨셉이었는데
(독서 많이 하는)
지금은 오히려 지성이 퇴보하고 세상에 대한 관심 ㆍ
인문학적 교양 제로 ㅡ인간 나이 오십대에 도달하는
교양과 여유있는 관록?? 같은 게 일절 없음
뭔가에 갇힌 사람 같고
얼굴도 조만간 무너질 듯 조마조마
입 열면 발음은 늘 술취한 사람 발음 (치아를 완전 다시 해서 넣은 건가??)
재데뷔 작품 봄날부터 ᆢ연기가 늘 붕 뜨고 어색
주위의 찐 연기자(조연) 까지 우스꽝스레 망쳐버림
54세 치고는 화려한 어여쁨 있지만
기본 연기와 인성이 나잇값 못 하는
31. 달고나
'24.11.28 9:53 AM
(121.135.xxx.127)
-
삭제된댓글
학생이 수업을 듣는 권리를 행사하려면 혐원권을 침해 당해야 하는 상황을 만든 것은 분명 교수의 잘못이 맞다고 생각되지만 그 학생들을 지칭하면서 굳이 "남의 자식들" 운운하는 건 모성에 기대어 그 대상에 대한 비난을 이끌어내고 싶은 심리일까요? 많은 자식들이 자의로듣 피의로든 많은 유해 환경에 노출되죠.
32. 달고나
'24.11.28 9:54 AM
(121.135.xxx.127)
학생이 수업을 듣는 권리를 행사하려면 혐연권을 침해 당해야 하는 상황을 만든 것은 분명 교수의 잘못이 맞다고 생각되지만 그 학생들을 지칭하면서 굳이 성인인 대학생들을 "남의 자식들" 운운하는 건 모성에 기대어 그 대상에 대한 비난을 이끌어내고 싶은 심리일까요? 많은 자식들이 자의로듣 피의로든 많은 유해 환경에 노출되죠.
33. 도대체
'24.11.28 10:05 AM
(221.148.xxx.193)
남배우들은 마약하고 텐프로 여자랑 불륜하고 혼외자 만들고 난 후 후원만 해도 그렇게 사랑해주면서
고현정은 그 담배씬 가지고 도대체 몇년을 울궈먹는 거임?
34. ...
'24.11.28 10:06 AM
(175.223.xxx.99)
옛날에 마교수님도 특강와서 담배 피웠네요. 그때 한 500명은 넘게 있었거든요.
35. ㅇㅇ
'24.11.28 10:51 AM
(211.234.xxx.56)
아무래도 연예인이 다르긴하던데요.
아무리 시술.관리라해도 피부가 맑은 느낌.
어쩜 목주름도 하나 없어서 신기해요.
카메라 조명발이라해도
그 나이에도 눈망울이 맑고 또렷해요.
36. ㅇㅇㅇ
'24.11.28 10:54 AM
(106.101.xxx.63)
잘못은 했으나 잣대가 너무 다르다 이거죠~~
자식에 대입할려면 가비도 내자식이면...으로 생각해야지
37. ////////
'24.11.28 11:45 AM
(121.137.xxx.59)
캡쳐 화면으로 봤는데 54살이면 굉장히 젊어보이네요. 피부도 좋아보이고.
40대 후반 제 또래로 보여요.
관리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38. .....
'24.11.28 11:52 AM
(110.13.xxx.200)
본인도 티비에 나와서 자식얘기하길래 자식얘기 꺼낸건죠.
자기 자식은 그렇게 애닳으면서 남의 자식은 본인수업들으러 와서 그렇게 일방으로
담배연기 맡아가면서 몇시간씩 수업들어야 한답니까?
항의해도 개무시하구요.
그렇게 기세등등하더니 당당함과 뻔뻔함은 어디가고 왜 이제와서 티비나와 도와달라고 하죠??? ㅎ
39. ..
'24.11.28 1:03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강의실이 심지어 지하였다고 하니
학생들이 얼마가 기가 차고 괴로웠을지..
40. 어이없었던게
'24.11.28 2:10 PM
(118.176.xxx.14)
-
삭제된댓글
나쁜 사람으로 오해하지 말아달란식으로 즙짜며 말하는게 별로였어요
모든게 오해였나요?
본인이 실수가 있고 잘못이 있었고 대중들한테 지탄을 받았으면 어떤어떤점이 잘못됐고 많이 생각해봤고 더 겸손해지겠다 하면 다 풀릴일인데
울면서 자기애에 빠져 불쌍한척은 하는데 끝까지 자기고찰이나 솔직함은 없고 오해하지 말아달라네
그간 못되게 갑질을 갑질을 얼마나 유명하게 해서 결국 업계나 대중들 여론폭발하고 그것땜시 일 끊긴거면서 끝까지 솔직하지 못하고말이죠
딱 깨놓고 '죄송하다 내가 미쳤었나보다 겸손하다'
이 한마디면 끝나는 일인데
즙짜면서 불쌍한척은 해도 제딴엔 가오가 있어서 죄송하다는 말은 절대 못함
결론 : 별 효과도 없고 나오나마나 바뀐것 없음
하도 갑질에 제 멋대로라 난 진짜 연예계나 연기에 별 관심도 없고 남동생이나 주변에서 하도 푸쉬하니 죽지못해 억지로 하고 사는줄 알았더니 실은 본인도연기나 연예활동 엄청 좋아했나봐요
그럼 애초에 그리 건방지게 갑질하고 그러고 다니면 안되는거지 언제까지 사람들이 넘어갈줄 알았나봐요
41. 어이없었던게
'24.11.28 2:11 PM
(118.176.xxx.14)
나쁜 사람으로 오해하지 말아달란식으로 즙짜며 말하는게 별로였어요
모든게 오해였나요?
본인이 실수가 있고 잘못이 있었고 대중들한테 지탄을 받았으면 어떤어떤점이 잘못됐고 많이 생각해봤고 더 겸손해지겠다 하면 다 풀릴일인데
울면서 자기애에 빠져 불쌍한척은 하는데 끝까지 자기고찰이나 솔직함은 없고 오해하지 말아달라네
그간 못되게 갑질을 갑질을 얼마나 유명하게 해서 결국 업계나 대중들 여론폭발하고 그것땜시 일 끊긴거면서 끝까지 솔직하지 못하고말이죠
딱 깨놓고 '죄송하다 내가 미쳤었나보다 앞으론 겸손하게 살겠다'
이 한마디면 끝나는 일인데
즙짜면서 불쌍한척은 해도 제딴엔 가오가 있어서 죄송하다는 말은 절대 못함
결론 : 별 효과도 없고 나오나마나 바뀐것 없음
하도 갑질에 제 멋대로라 난 진짜 연예계나 연기에 별 관심도 없고 남동생이나 주변에서 하도 푸쉬하니 죽지못해 억지로 하고 사는줄 알았더니 실은 본인도연기나 연예활동 엄청 좋아했나봐요
그럼 애초에 그리 건방지게 갑질하고 그러고 다니면 안되는거지 언제까지 사람들이 넘어갈줄 알았나봐요
42. 어이없었던게
'24.11.28 2:20 PM
(118.176.xxx.14)
주변에서 좀 숙이라는 식으로 종용하니
내가 많이 양보한다는듯 딴엔 많이 노력했는데
뭘 모르는 십대 이십대 어린애들은 그거보고 수긍할진 몰라도
나이먹고 연륜쌓인 사람은
아직 정신 못차리고 목이 뻣뻣하구나 생각들 하는거죠
건방졌던 과거를 정확히 직시하고
사과 딱 한마디를 못해서 눈물콧물로 피해가려는 나름의 자존심과 허세
진솔하게 다시 시작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뻥 차버렸고
이젠 나이도 넘 많고 배역도 제한이 많을거고
기회는 거의 없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