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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은 정말 정씨를 사랑했었나봐요

ㄱㅎㅈ 조회수 : 17,212
작성일 : 2024-11-27 21:51:07

예전 무릎팍에서도

절절히 사랑한거 얘기하더니

지금도 너무 사랑했던 표정으로 애기하네요

 

그리고 너무 이쁘네요

관리를 참 자연스럽게 잘한거같아요

저나이에 저정도라니

 

ㅡㅡㅡㅡㅡㅡㅡ

 

와 굉장하네요

주접이니 어떠니

왜저래 ㅋㅋㅋ 이러면서 비웃고

고현정이 자기들에게 뭘 어쨌다고

진짜 막말 ㅎㄷㄷ입니다

IP : 211.234.xxx.11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적으로
    '24.11.27 9:52 PM (121.141.xxx.148)

    많이 불안정해 보이네요.
    위험할 정도로.
    입술은 너무 크네요

  • 2. ㅡ,ㅡ
    '24.11.27 9:52 PM (124.80.xxx.38)

    사랑했겠죠..
    사랑하는데 현실적 문제떄문에 헤어지게되면... 계속 마음속에 묻고 살게 되잖아요.
    연예인이어도 마찬가지겠죠....

  • 3. ㅇㅇ
    '24.11.27 9:54 PM (39.7.xxx.110)

    헤어진지가 언젠데 아직도 그 얘기를 하나요? 자존심도 없는지

  • 4. ..
    '24.11.27 9:56 PM (119.197.xxx.88)

    전남편 때문에 그러겠어요. 아이들 생각해서 하는 얘기겠죠.

  • 5. ...
    '24.11.27 9:56 PM (1.233.xxx.57)

    그정도 조건의 남자면 사랑 안하기가 더 어려울 것 같은데요.

  • 6. .........
    '24.11.27 9:56 PM (110.10.xxx.12)

    지금 부부로 살고있는 와이프 입장 생각해서라도
    저런 행동 그만해야죠
    없어보여요. 추억팔이 그만.

    입장 바꿔 생각해봐요
    이미 남남인데 추억팔이하면서 과거에 추근덕대는 행동으로밖에 안보이죠

  • 7. 고현정
    '24.11.27 9:57 PM (121.141.xxx.148)

    남친이랑 헤어지기라도 한 듯 보임

  • 8. 현재 가정
    '24.11.27 10:00 PM (211.176.xxx.107)

    현재 새가정 있는 전 배우자에 대한 예의가 없네요ㅠ

  • 9. 일부러
    '24.11.27 10:01 PM (121.191.xxx.182)

    돈보고 결혼했단말 듣기싫어서 자꾸 진짜 사랑해서 결혼했다고 자꾸만 강조하는거잖아요
    아니면 이혼한지 몇년인데 미련이 남은것도 아니고 왜 자꾸 그러겠어요
    재혼해서 잘사는 전남편 자꾸 언급하는거 보기 않좋아요
    조용남도 계속 그러더만

  • 10. ///
    '24.11.27 10:03 PM (58.234.xxx.21)

    아이들 생각해서 그런얘길 왜 하나요?
    오히려 자기 삶에 집중해서 열심히 사는 모습이 더 주체적이고 멋있는 엄마의 모습일거 같은데
    그냥 주접스러워 보여요

  • 11. ..
    '24.11.27 10:03 PM (125.129.xxx.117)

    누가 보면 이혼후 연예도 안한것처럼 가식 떠는거 진짜 못봐주겠 ㅋㅋ 왜저래

  • 12. ㅇㅇ
    '24.11.27 10:04 PM (223.38.xxx.70)

    사랑했을듯
    고현정은 자기 감정에 솔직한 사람이라 사랑해야 결혼했을걸요.
    배우로서 탑이었기도 하고 아쉬운 위치는 아니었죠
    정용진이 일베인것 빼고는 남자로서 멋있긴 하고, 여자한테 매너도 좋고 그 땐 젊었으니 더 멋있어보였을 것 같아요.
    지금도 대외이미지가 폭망이라 그렇지 주변 사람한테는 잘해줄 것 같은 느낌이긴 해요. 여친일 땐 더 잘해줬겠죠.
    두 사람 결혼안 고현정의 intp 성향 (일반인출신 재벌며느리는 tj가 어울림)과 너무 무서운 시어머니가 변수였던듯요
    정용진 마음은 알 길이 없으나 고현정은 진심으로 사랑했다는거 믿겨요.

  • 13. 애들때문이죠
    '24.11.27 10:05 PM (220.122.xxx.137)

    아들 딸 때문에 좋게 좋게 말하는거죠.
    재산과 기업 승계 생각하니 정용진 기분좋게 해야죠.
    저라도 그러겠어요.

    재혼해서 거기서 아들 딸이 있잖아요.
    경쟁구도이니까

    정용진에게 밉보이면 안 되잖아요.

  • 14. ㅇㅇ
    '24.11.27 10:09 PM (211.203.xxx.74)

    고현정 너무 이쁘고 응원하고싶어요
    힘내라파이팅!

  • 15. ..
    '24.11.27 10:10 PM (119.197.xxx.88)

    내 자식 위해서는 뭔들 못할까.

  • 16. 속지마세요
    '24.11.27 10:12 PM (121.191.xxx.182)

    재벌집에 돈보고 갔다고 할순 없으니 사랑해서 결혼했다고 ㅎㅏ는거

  • 17. ...
    '24.11.27 10:13 PM (211.234.xxx.235)

    아무 얘기 안하면되는데 밉보일 이우가 뭔가요
    고현정이 저런 얘기한다고
    정용진이 기분이 참 좋기도 하겠네요
    지금 가정에 대한 배려는 안중에도 없는
    생각없는 사람
    그냥 더 초라하고 비굴해 보여요

  • 18. 시작이
    '24.11.27 10:13 PM (121.136.xxx.161)

    어찌됐든 정말 좋아했을 것 같아요

  • 19. 여러분!
    '24.11.27 10:15 PM (112.161.xxx.138)

    이란말을 자주 하는데 자신이 엄청난 공인인듯?
    여러분(팬들을 향해) 나 아직 배우로서 살아있어요. 날 사랑해 주세요 구걸하는?
    나이 먹어서 추억팔이하는거 개인적인 자리에서 오랜친구들과 나누는건 몰라도 공개적으로 참... 꼰대 마인드죠.
    게다가 재혼해 잘 사는 전남편네 가족에게 누를 끼치는거죠.

  • 20.
    '24.11.27 10:16 PM (115.86.xxx.8)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애 낳기전에 그 부부와 자주 만났던 지인에 의하면 모임에 둘이 자주 나와 어울렸대요.
    사이 좋았고 정이 고를 바이크 뒤에 태워서 드라이브도 많이하고 그랬답니다.
    신혼때니까… 기억에 남고 그리운가보죠.

  • 21. ...
    '24.11.27 10:16 PM (114.200.xxx.129)

    아무리 자식이 있다고 해도..ㅠㅠ 지금 배우자가 있는 사람인데 그만 이야기 해야죠..
    재벌가라고 해도 사람 감정은 비슷할텐데.... 전부인이 방송 나와서
    전남편 예전에 정말 사랑했다 이런이야기 하면 기분 좋은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오히려 자식입장으로 생각해보면 더 마이너스 될것 같아요..
    차라리 정용진 이야기를 아예 안하는게..ㅠㅠ

  • 22. ...
    '24.11.27 10:18 PM (116.123.xxx.155)

    아이들에게 상처 덜 주려고 그러겠죠.
    우리도 남편흉 참잖아요.
    온국민이 다아는 집안이고 아이들은 경영자로도 나설텐데 두고두고 박제될 기록입니다. 다 아이들을 위한 거죠.
    정말 사랑해서 결혼했고 너희들을 낳았지만 이혼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다. 평소 자식 끔찍하게 생각하는걸로 아는데 나라도 저정도 포장은 할것같네요.

  • 23. 지금
    '24.11.27 10:28 PM (125.134.xxx.134)

    아이들이 배다른동생이 둘이나 있는 상태에서 새엄마 눈치도 신경써야 할테고 새엄마야 당연히 자기가 낳은 자식이 이쁘죠
    게다가 정용진이 지금 아내한테 심하게 꽉 잡혀 사는거 후기들 많던데 그래봤자 그녀만 방송보고 웃겠죠

    전남편 이야기 자꾸 해봐야 아이들만 애매해져요
    다행히 친할머니가 아이들을 엄청나게 챙기고 따라다닌다고
    하지만 연세가 팔순 아닙니까
    지금 아내가 공식적인 자리나 가족행사에는 그녀 아이들 엄마일테니까요. 연주회며 공식석상에서 제 아들이라고 표현한다
    하더이다. 어쩌겠나요

  • 24. 이제
    '24.11.27 10:38 PM (70.106.xxx.95)

    막상 걷어차고 나와보니
    아 그냥 있을걸 하고 후회할수밖에요

  • 25. 뭐가 이뻐요
    '24.11.27 10:47 PM (58.234.xxx.136)

    한껏 예민하고
    블안하고
    과하게 동안인척
    김희애나 오현경이 훨씬 이빠요.
    자연스런 나이듬

  • 26. 본인
    '24.11.27 10:50 PM (70.106.xxx.95)

    본인 입으로도 그땐 너무 어렸다고 하잖아요
    지금같으면이야 그 시아버지 시어머니 시누이 비위 다 맞추고 참고 살았을텐데
    지금 나이들어서도 그정도인 강한 성격보면
    젊어서는 더 장난아니었으니 못참았겠죠

  • 27. ....
    '24.11.27 10:54 PM (110.13.xxx.200)

    애들 생각하면 더 얘기하면 안되죠.
    왜 잘사는 전남편 얘길 구질구질하게 계속 하는지..
    진심 없어보임.
    이제와서 후회도 되겠죠.
    현부인과 애낳고 버젓이 잘사니 더 아쉬울수도..

  • 28. 정씨랑
    '24.11.27 11:17 PM (117.111.xxx.44)

    전 시어머니와 시누이는 소름끼칠 듯

  • 29. 재벌
    '24.11.27 11:35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이 아니라면 이혼한 지 이십년 다되서 저럴까요?

    본인 인생 살려고 이혼하고 연예계에서 살아남았는데

    안봐도 비됴 ( 정 ㅇㅅ 보니 딴따라 신물남)

    이젠 추억팔이 그만하지 .

  • 30. 그많았던
    '24.11.28 12:43 AM (12.178.xxx.205)

    구설수 1도 모르시나봐요.
    원글이는?
    딴건 몰라도 전남편 얘기 그만할때 한참 지났죠.

  • 31. 김희애가 자연?
    '24.11.28 1:21 AM (220.120.xxx.170)

    김희애가 자연스럽게 늙어간다구요? ㅎㅎ 거상이니 뭐니 할꺼 다한 얼굴인데 김희애는 자연스럽게 늙어가고 훨씬더이쁘다니. 솔직히 고현정이 김희애보다 이쁘죠. 아직도 여성미있고

  • 32. ..
    '24.11.28 3:16 AM (71.121.xxx.43) - 삭제된댓글

    재혼녀 열받으라고 일부러 그러는거 같아요
    고현정이 잘나가고 계속 부각될수록
    재혼녀나 그녀의 자식들한테 심리적으로 뭐가 좋겠어요
    고현정이 존재감없이 숨은듯 살아야 본인들이 맘편히 활개를 칠텐데

  • 33. ??
    '24.11.28 5:18 AM (121.162.xxx.234)

    불륜으로 이혼한 거 아닌데
    재혼녀 열받아 뭐하게요
    게다가 이혼할 정도로 깨진 관계에서 전 배우자가 자꾸 날 언급하면
    재혼안했어도 열받을거 같은데 애들 생각해서는 또 무슨 말인지??

  • 34.
    '24.11.28 6:24 AM (59.26.xxx.224)

    연예인으로써 자기 위치가 예전만 하지 않으니 재벌였던 전남편 애기 끌어다 스스로 이슈를 만들어 내는거에요. 그래서 여기서도 고현정 애기를 또 하고들 있잖아요.

    언론도 그걸 가지고 기사내주고 있고. 정씨 집안서는 부들부들할듯요. 죽을때까지 툭하면 재벌 전남편 우려먹을테니. 배은순씨도 그 재벌집서 있었던 일 입 터는 걸로 유일하게 방송 나올 수 있잖아요. 고씨가 그 정도로 나락가지는 않겠지만 피디들이 안 불러 주고 대중 인기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그 입에서 전남편 애긴 자주 나올 겁니다.

  • 35.
    '24.11.28 6:28 AM (59.26.xxx.224)

    그리고 재벌 전남편, 내 아들딸이 재벌그룹 수장 될거니 나 무시하지마 외치고 있는듯 보이기도 해요.

  • 36. ..
    '24.11.28 8:10 AM (121.175.xxx.193) - 삭제된댓글

    와...
    같은 걸 보고도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군요.

    과거의 잘못한 게 있었더라도 인정하고 반성하고 앞으로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나아가겠다는데 그거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던데 여기 쓰인 일부 글을 보니 저는 이러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 번 더 하게 되네요.

    음주 운전, 마약, 도박 성범죄 등 일으킨 배우 가수들에게는 관대하면서 이중잣대를 보고 있으니 그저 웃음이 납니다. 연기 잘한다고 노래 잘한다고 올쳐치기는 그렇게들 커버해주면서.

  • 37. ..
    '24.11.28 8:18 AM (121.175.xxx.193) - 삭제된댓글

    와...
    같은 걸 보고도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군요.

    과거의 잘못한 게 있었더라도 인정하고 반성하고 앞으로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나아가겠다는데 그거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던데 여기 쓰인 일부 글을 보니 저는 이러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 번 더 하게 되네요.

    음주 운전, 마약, 도박 성범죄 등 일으킨 배우 가수들에게는 관대하면서 이중잣대를 보고 있으니 그저 웃음이 납니다. 연기 잘한다고 노래 잘한다고 올쳐치기고 그렇게들 커버해주면서.

  • 38. ..
    '24.11.28 8:19 AM (121.175.xxx.193) - 삭제된댓글

    와...
    같은 걸 보고도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군요.

    과거의 잘못한 게 있었더라도 인정하고 반성하고 앞으로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나아가겠다는데 그거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던데 여기 쓰인 일부 글을 보니 저는 이러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 번 더 하게 되네요.

    음주 운전, 마약, 도박 성범죄 등 일으킨 배우 가수들에게는 관대하면서 이중잣대를 보고 있으니 그저 웃음이 납니다. 연기 잘한다고 노래 잘한다고 올쳐치고 그렇게들 커버해주면서.

  • 39. ..
    '24.11.28 8:23 AM (121.175.xxx.193)

    와...
    같은 걸 보고도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군요.

    과거의 잘못한 게 있었더라도 인정하고 반성하고 앞으로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나아가겠다는데 그거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던데 여기 쓰인 일부 글을 보니 저는 이러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 번 더 하게 되네요.

    음주 운전, 마약, 도박 성범죄 등 일으킨 배우 가수들에게는 관대하면서 이중잣대를 보고 있으니 그저 웃음이 납니다. 연기 잘한다고 노래 잘한다고 올려치고 그렇게들 커버해주면서.

  • 40. 대학
    '24.11.28 9:20 AM (39.7.xxx.50)

    강의실서 담배피우는 사진보고 정말 아니구나 했네요

  • 41. ..
    '24.11.28 10:14 AM (211.43.xxx.2)

    댓글들 정말

    82수준이 예전과 달라요.

  • 42. 당산사람
    '24.11.28 10:19 AM (14.35.xxx.154) - 삭제된댓글

    인터뷰만 봐도 이혼한 이유를 알겠네요. 그냥 본인 밖에 모르고,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서 이혼한 거에요.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면 잘 살고 있는 전남편 입장 생각해서 이런 인터뷰는 거절하겠죠.

  • 43. 당산사람
    '24.11.28 10:21 AM (14.35.xxx.154) - 삭제된댓글

    인터뷰만 봐도 이혼한 이유를 알겠네요. 그냥 본인 밖에 모르는 성격이라서 이혼당한 거에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면 잘 살고 있는 전남편 입장 생각해서 이런 인터뷰는 거절하겠죠.

  • 44. 당산사람
    '24.11.28 10:22 AM (14.35.xxx.154)

    인터뷰만 봐도 이혼한 이유를 알겠네요.
    본인 밖에 모르는 성격이라서 시댁 식구들에게 미움받고 따돌림 당한 거고, 결국 이혼당한 거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면 잘 살고 있는 전남편 입장 생각해서 이런 인터뷰는 거절하겠죠.

  • 45. 인터뷰보면서
    '24.11.28 10:39 AM (119.200.xxx.183)

    감정의 기복이 커 보였어요. 솔직하고 사람에 대한 정이 많은 사람이구나 악의가 없는 사람이라 앞으로도 잘 될 거 같아요

  • 46. 진짜
    '24.11.28 10:56 AM (223.38.xxx.90)

    와...
    같은 걸 보고도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군요.

    과거의 잘못한 게 있었더라도 인정하고 반성하고 앞으로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나아가겠다는데 그거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던데 여기 쓰인 일부 글을 보니 저는 이러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 번 더 하게 되네요.

    음주 운전, 마약, 도박 성범죄 등 일으킨 배우 가수들에게는 관대하면서 이중잣대를 보고 있으니 그저 웃음이 납니다. 연기 잘한다고 노래 잘한다고 올려치고 그렇게들 커버해주면서.
    22222222222

  • 47. ㅇㅇ
    '24.11.28 11:14 AM (106.101.xxx.72)

    넘 예쁘더라구요
    그 나잇대에 생머리 반묶음 어울리기 힘든데

  • 48. ...........
    '24.11.28 11:16 AM (61.78.xxx.218)

    참 심보 못되 쳐먹은 사람들이 많아요.

  • 49. KK
    '24.11.28 12:03 PM (14.53.xxx.152)

    문득 자판을 두드리다 거울에 비친 자기 얼굴 보면 소름 돋으시겠어요 사악함이 뚝뚝
    고현정이 돈이라도 떼먹었어요?

  • 50. ..
    '24.11.28 1:20 PM (223.38.xxx.251)

    사랑이었다고 해야지 그럼 재력이라고 말하면 체면이 뭐가 돼요...
    그리고..
    공적인 자리에서 최윤영 면박주고
    학부모가 항의해도 대학 강의실서 담배 피고
    그런 일들은 솔직히 잊을수가 없네요.
    너무나도 상식 밖이라 뇌리에 강하게 남아서^^

  • 51.
    '24.11.28 2:32 PM (118.176.xxx.14)

    인생에 내일은 없는듯
    하도 교만하게 하고 다녀서
    진심 연예계 관심이 없는줄 알았네요
    우울감도 심하고 일도 하기 싫은데
    남동생이 운영하는 소속사랑 가족 지인들이 자꾸 억지로 일을 시키니 죽지못해서 일은 겨우겨우 하는데 그러니 빡치고 성질이 나고
    아 될대로 되라 내 성질 머리대로 다하고 살꼬얌
    이러는줄 알았어요
    그래도 사람들은 동정도 하고 그럴수있다 싶고 그냥저냥 다 묻어두고 넘어간건데
    그 성질머리가 한도끝도 없고 선을넘고 도가 지나쳐 더이상 지켜보기가 힘들지경까지가니 이것저것 터지고 다 폭발함

    뒤늦게 가만보니 본인 일을 싫어하는건 전혀아니었고
    그냥 제멋대로 성질부리고 마냥 갑질이 좋았던거죠
    애초에 자기 일이 그리 좋았던거면 겸손했어야죠
    그 직업만큼 수많은 사람들과 엮이는 일도 없을텐데 그리 건방지게 못되게 하고 다녔는지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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