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p
'24.11.27 9:51 PM
(125.181.xxx.200)
감사해요. 따뜻한 한분한분 때문에.핫팩 하나에나도
의지하고, 잘 견딜거에요. 전 작년 겨울 그런. 마음으로
마음힘들게 안타깝게.보내고. 올겨울은 돌보는 길아이들
겨울집을 마련해줬어요. 봄부터 차근차근
중성화를 전부 시켜서 나름 영역을 잘 나누고,지키면서
스스로 조금씩 서로 양보하고 방한용 작은집 속에서
하나, 둘 서로 마음.맞는아이끼리 쏘옥 잘 들어가있는걸
다 확인하고왔어요.
2. 아,,
'24.11.27 10:01 PM
(180.228.xxx.77)
그렇군요.전 원래 잔정이 별로 없고 군더더기 없는 드라이한 성격인데 그래서 4주된 새끼냥이 집에 들인 딸한테도 임시보호 한다했고 분가할때 데려가라 했는데 그게 안되었어요.
생명이란게 뭔지 나이드니 인간이나 동물이나 이세상에 내의지와 무관하게 태어나 새상풍파를 겪는게 똑같구나 생각이 드는순간 감정이입이 된거같아요.
겨울집도 주말에 남편,아들 데리고 가서 다시 바닥에 습도를 차단하는 작업후 극세사 몇겹깔은 겨울집을 다시 지어주고 싶은데 누군지 몰라도 전부터 돌봐준분이 계시다해서 오지랍인거같아 망설이고 있습니다.
저도 첫댓글님처럼 차분시 대응하고 싶네요.
3. 본인집
'24.11.27 10:05 PM
(122.32.xxx.88)
원글이 집에 데리고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4. 제집에
'24.11.27 10:12 PM
(180.228.xxx.77)
5마리는 무리이고 진짜 생명이 위중하거나 아프면 어떤조치를 했겠죠.근데 이런 상황말고는 도로냥.길냥이도 아니고 공원 한귀퉁 햇볕드는 위치에서 엄마,형제들과 무리지어 사는게 나빠보이지 않았어요.
다른 캣맘도 그러시더군요.
어쩌면 저애들도 저런생활을 불행하다 하지 않을거라고.
밥이 부족하지 않아 건강해보였고 위험한것도 없는 자리에 자리잡아 영역을 벗어나지 않는 얌전한 아이들이라 로드킬 우려도 없어요.
5. ....
'24.11.27 10:20 P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원글이 집에 데리고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
정말 이런말하고 싶을까요 그많은 고양이 하나하나 다 들이다 보면 어떻게 다 돌볼수 있을까요 이런 분이 계신다는것에 전 정말 감사함을 느끼네요
6. .....
'24.11.27 10:21 P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원글이 집에 데리고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
정말 이런말하고 싶을까요 그많은 고양이 하나하나 다 들이다 보면 어떻게 다 돌볼수 있을까요 이런 따뜻한 분이 계신다는것에 전 정말 감사함을 느끼네요 지나가다 지나치지않고 관심가지고 먹이 주는 행동 만으로도 정말 감사함을 느끼네요
7. ....
'24.11.27 10:22 PM
(124.49.xxx.81)
원글이 집에 데리고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
정말 이런말하고 싶을까요 그많은 고양이 하나하나 다 들이다 보면 어떻게 다 돌볼수 있을까요 이렇게 지나치지않고 따뜻한 분 원글님이 계신다는것에 전 정말 감사함을 느끼네요 지나가다 지나치지않고 관심가지고 먹이 주는 행동 만으로도 정말 감사함을 느끼네요
8. 본인집은
'24.11.27 10:44 PM
(211.234.xxx.34)
ㅠ
그럼 불우이웃 한번 도우면
전재산 털어서 다 도와줘야 하나요?
이런말 하고 싶을지 222
그래도 숨숨집이리도 있어 다행이에요. 새끼냥들이 겨울을 잘 이겨내야
할텐데요.
9. 조금전
'24.11.27 10:55 PM
(211.234.xxx.34)
돌보는 냥이 밥주고 왔는데
녀석이 어디서 대기하다 왔는지
추워보이지도 않고 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그래도 발도 시렵고 춥겠죠.
10. ..
'24.11.27 10:56 P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숨숨집에 핫팩 넣어줘도 화재 염려는 없을까요?
매일은 못가고 주말만 가는 산에 길냥이 추울거같아서
종이박스 단열 작업 하고 볏짚이랑 털방석 넣줬거든요
미니비닐하우스로 이중 보온 하구요
그래도 너무 추운 한파에는 온기가 아쉬울거라
핫팩 넣주고 싶어도 화재 위험은 없나 걱정 되서요
11. ..
'24.11.27 11:08 PM
(121.183.xxx.173)
집에 다 데려가라는 이들이 가장 무식해보이더라고요
전후사정 모르면 그냥 지나치면 될텐데 그것도 못하고요
12. 화재라기보단
'24.11.27 11:11 PM
(180.228.xxx.77)
길냥이들이 뜯어먹는게 더 위험하죠.
전 수면양말안에 넣어 돌돌말아서 극세사 수건으로 덮어놨어요.군인용이라 거의 24시간 가더군요.제가 작년에 들고 다녀서 대충알아요.
아이들이 뜯을 염려는 없는게 여기 애들은 먹을것도 많고 얌전한 애들이라 따시면 식빵굽고 앉아 있길 기대하며 넣어놨어요.
내일 점심에ㅇ눈이 아무리 와도 다시 걸거에요.
그래야 두발뻣고 잘거 같아요.
13. ...
'24.11.27 11:13 PM
(119.194.xxx.93)
그러게요
안그래도 새로 이사온집 단독주택인데
단골 냥이가 있어 남편이랑 한파피해 집만들어주는거 이야기했네요
양쪽 뚫어줘야하라는 이야기보고 설계하고있거든요
이사오고얼마안되어서 길냥이가 눈도장찌고 경계 친근 플러팅하길래 밥 주니 담날 다 비우고 또 다비우고 눈마주쳐도 도망안가고..이렇게 눈 많이오니 걱정되네요
아까 우리댕댕이 주려고 삶은 닭가슴살 먹었는지 얼었는지 보고 와야겠어요 ㅜㅜ
14. Rhj
'24.11.27 11:43 PM
(219.248.xxx.134)
오프라인에서도 저런말을 쉽게 하려나요? 진짜 못된사람도 참 많아요.
15. ......
'24.11.28 12:14 AM
(110.13.xxx.200)
일부러 저런 말 하는 거죠
캣맘싫어하거나 고양이 싫어하는 부류들...
16. …
'24.11.28 12:48 AM
(220.78.xxx.153)
못된 글이 또 있네요. 불쌍하다고 다 집으로 어떻게 들입니까?
눈이 미친듯이 와서 길냥이들 밥도 못먹고 다 숨어있는것 같아요. 따뜻하게 겨울날 수 있게 핫팩에 사료 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원글님 참 따뜻하신 분 같아요..
17. ..
'24.11.28 2:11 A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군인용 핫팩이 좋군요
번식장 뿌리 뽑고 유기 못하게만 관리 확실히 해도
개체수 반 이하는 줄어들텐데 엄한데서 패악 떠는지?
캣맘은 아니지만 밥 주는 분들 보면 관리도 잘 하고
타인 피해 안가게 하는 분들이 더 많지 않나요?
솔직히 생태계 개입은 인간 스케일이 최대잖아요
환경오염이나 파괴도요
고양이 정도가 감히..발끝도 못따라가죠
18. rosa7090
'24.11.28 5:50 AM
(222.236.xxx.144)
네 추워지니 공원 양이들이 불쌍하네요...
19. 본인집
'24.11.28 7:03 AM
(122.32.xxx.88)
그렇게 슬프면 본인집에 데려가기라도 하시시요.
그리고 본인집에 고양이 데려가는게 무슨 전재산을
다 내놓는 것인가요? 비교가 될 것을 비교해야지요.
20. 그놈에
'24.11.28 9:11 A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집에 데려가라는 말 레파토리 좀 바꿔봐요
거지에게 적선 하거나 난민에게 기부 해도 집에 들이라고 하나봐요?
생태계 개입 하지 말고 자연 도태 되도록??
그리고 캣맘들 본인 집에서 구조 한 고양이들 여러마리 돌보는 분들도 많죠
21. 지겨워
'24.11.28 9:14 AM
(116.126.xxx.144)
그놈에 집에 데려가라는 말 레파토리 좀 바꿔봐요
거지에게 적선 하거나 난민에게 기부 해도 집에 들이라고 하나봐요?
집으로 들일거 아니면 생태계 개입 하지 말고 자연 도태 되도록 기부고 나발이고??
그리고 캣맘들 본인 집에서 구조 한 고양이들 여러마리 돌보는 분들도 많죠 모른 척은;;
22. 본인집
'24.11.28 8:17 PM
(122.32.xxx.88)
집으로 데려가시는 것보다 저 상황에서
더 좋은 방안이 있을까요?
제 생각은 그래요.
23. ...
'24.11.30 9:40 AM
(118.235.xxx.191)
댓글 안달려다....
현실적 으로 집밖에 길고양이 불쌍하면 본인 집에서 키우는게
가장 좋은 방안 이지 그 이상 어떤 대책이 있나요 ???
거지나 난민은 인권이 있는 사람이고
길에서 악취.소음.행패.재산상 피해 있으면
정부에서 관리 할수 있습니다.
길고양이 외 야생 동물은 자연적 유기물 인데
특별히 본인이 맘에 있음 본인이 직접 관리 해야지
모든 개인이 의무적 으로 도와주고 생존에 개입 해야 하는 문제는 아닙니다.
정부 에서 관리 할수 있는건 일정 보호소에 포획후
입양 의사가 없음 안락사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거 싫고 본인이 특별 관심이 있음 본인이 해야지..
왜 관심 없는 사람은 상종 못할 천벌 받을 악마 ... 핫팩주면 복받을 사람 이라는건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캣맘 인과관계는
이런 두가지 시선외는 잘없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
결론 본인이 관심 있음 본인이 남 피해 보상해 주고 남사유지나 공공 장소에서 키우거나
본인 집에서 키우면 된다는겁니다.
아니면 불쌍하지만 자연의 일부로 생각 하면 됩니다.
인간도 그냥 흙으로 갈뻔 입니다.
24. ..
'24.12.3 8:10 A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길고양이,들개가 자연적 유기물이라구요?
사람이 키우다 중성화도 없이 유기 해서 증폭인게
근본 원인 아니던가요?오만 펫삽+번식장은요?
인권은 소중하고 동물권은 차원이 다른가봐요?
인간은 동물 아니고 고귀해서 동물키우다 유기 하고
굶어죽던 번식 하던 대신 데려갈거 아니면
자연의 일부니 돕지도 말고 도태 시켜라?
돈벌이 무분별한 불법번식장or펫샵+유기
근본원인부터 잡는게 먼저죠 과연 가능할지?
노숙자,난민 등등 피해가 있으면 신고ㅡ정부에서 관리 하는거랑 길고양이,들개 신고 하면 정부에서 보호소 입소ㅡ2주 후 안락사!랑 뭐가 다른가요?그럼 된거 아닌가요?
그럼에도 동물은 도울거면 집에 데려가라?ㅎ
아 사람은 살인을 해도 수십년 생을 잘 유지.다르
어디를 도울지 후원 할지 봉사 할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전 캣맘도 아니고 개,고양이 입양 예정이라 미리 준비로
이런저런 정보 공부 하다보니 유기견,묘 봉사 하다
입양도 하는 분들 사례도 많이 봐왔습니다
일부 사례를 일반화 시켜 전체를 몰아가기가
너무 과도하니 글을 안 달수가 없게 되네요
25. ..
'24.12.3 8:15 AM
(116.126.xxx.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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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길고양이,들개가 자연적 유기물이라구요?
사람이 키우다 중성화도 없이 유기 해서 증폭인게
근본 원인 아니던가요?오만 펫삽+번식장은요?
인권은 소중하고 동물권은 차원이 다른가봐요?
인간은 동물 아니고 고귀해서 동물키우다 유기 하고
굶어죽던 번식 하던 대신 데려갈거 아니면
자연의 일부니 돕지도 말고 도태 시켜라?
돈벌이 무분별한 불법번식장or펫샵+유기
근본원인부터 잡는게 먼저죠 과연 가능할지?
노숙자,난민 등등 피해가 있으면 신고ㅡ정부에서 관리 하는거랑
길고양이,들개 신고 하면 정부에서 보호소 입소ㅡ2주 후 안락사!랑 뭐가 다른가요?
그럼 된거 아닌가요?
그럼에도 동물은 도울거면 집에 데려가라?ㅎ
사람은 살인을 해도 수십년 생을 잘 유지 시켜주는게 다르긴 하네요 인권이시라
어디를 도울지 후원 할지 봉사 할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전 캣맘도 아니고 개,고양이 입양 예정이라 미리 준비로
이런저런 정보 공부 하다보니 유기견,묘 봉사 하다
입양도 하는 분들 사례도 많이 봐왔습니다
일부 사례를 일반화 시켜 전체를 몰아가기가
너무 과도하니 글을 안 달수가 없게 되네요
26. ..
'24.12.3 8:26 AM
(116.126.xxx.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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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들개가 자연적 유기물이라구요?
사람이 키우다 중성화도 없이 유기 해서 증폭인게
근본 원인 아니던가요?오만 펫삽+번식장은요?
인권은 소중하고 동물권은 차원이 다른가봐요?
인간은 동물 아니고 고귀해서 동물키우다 유기 하고
굶어죽던 번식 하던 대신 데려갈거 아니면
자연의 일부니 돕지도 말고 도태 시켜라?
돈벌이 무분별한 불법번식장or펫샵+유기
근본원인부터 잡는게 먼저죠 과연 가능할지?
노숙자,난민 등등 피해가 있으면 신고ㅡ정부에서 관리 하는거랑
길고양이,들개 신고 하면 정부에서 보호소 입소ㅡ2주 후 안락사!랑 뭐가 다른가요?
그럼 된거 아닌가요?
그럼에도 동물은 도울거면 집에 데려가라?ㅎ
사람은 살인을 해도 수십년 생을 잘 유지 시켜주는게 다르긴 하네요 인권이시라
길고양이,개는 피해가 있던 없던 신고 하면 2주 후 안락사 아닌 안락사
어디를 도울지 후원 할지 봉사 할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전 캣맘도 아니고 개,고양이 입양 예정이라 미리 준비로
이런저런 정보 공부 하다보니 유기견,묘 봉사 하다
입양도 하는 분들 사례도 흔하게 봐왔습니다
일부 사례를 일반화 시켜 전체를 몰아가기가
너무 과도하니 글을 안 달수가 없게 되네요
27. ..
'24.12.3 2:29 PM
(116.126.xxx.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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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길고양이,들개가 자연적 유기물이라구요?
사람이 키우다 중성화도 없이 유기 해서 증폭인게
근본 원인 아니던가요?오만 펫삽+번식장은요?
인권은 소중하고 동물권은 차원이 다른가봐요?
인간은 동물 아니고 고귀해서 동물키우다 유기 하고
굶어죽던 번식 하던 대신 데려갈거 아니면
자연의 일부니 돕지도 말고 도태 시켜라?
돈벌이 무분별한 불법번식장or펫샵+유기
근본원인부터 잡는게 먼저죠 과연 가능할지?
노숙자,난민 등등 피해가 있으면 신고ㅡ정부에서 관리 하는거랑(솔직히 얼마나 관리 되는지;;)
유기 동물 피해신고 하면 정부에서 관리 하는 보호소 입소ㅡ뭐가 다른가요?
(아! 동물은 피해가 있던 없던 신고만 하면 보호소 잡아가서 무조건 2주 후 살처분
사람은 살인을 해도 수십년 생을 잘 유지 시켜주는건 다르긴 하네요 고귀한 인권)
그럼에도 동물은 도울거면 집에 데려가라?ㅎ
이러니 왜 다 데려가라 소리 안하냐는 말이 나오는거죠
어디를 도울지 후원 할지 봉사 할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사람을 돕던 동물을 돕던 누가 강요를 한다는건지;;
관심 없으면 쪽박이나 깨지 말라는거 아닌가요?
봉사를 하던 기부를 하던 후원을 하던 입양을 하던
각자의 자유이고 알아서 할 일이니 이중 잣대 들이대고 이래라 저라래 해봤자입니다
그 대상이 사람이던 동물이던요
전 캣맘도 아니고 개,고양이 입양 예정이라 미리 준비로
이런저런 정보 공부 하다보니 유기견,묘 봉사 하다
입양도 하는 분들 사례도 흔하게 봐왔습니다
일부 사례를 일반화 시켜 전체를 몰아가기가
너무 과도하니 글을 안 달수가 없게 되네요
28. ..
'24.12.3 3:14 PM
(116.126.xxx.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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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길고양이,들개가 자연적 유기물이라구요?
사람이 키우다 중성화도 없이 유기 해서 증폭인게
근본 원인 아니던가요?오만 펫삽+번식장은요?
인권은 소중하고 동물권은 차원이 다른가봐요?
인간은 동물 아니고 고귀해서 동물키우다 유기 하고
굶어죽던 번식 하던 대신 데려갈거 아니면
자연의 일부니 돕지도 말고 도태 시켜라?
돈벌이 무분별한 불법번식장or펫샵+유기
근본원인부터 잡는게 먼저죠 과연 가능할지?
노숙자,난민 등등 피해가 있으면 신고ㅡ정부에서 관리 하는거랑(솔직히 얼마나 관리 되는지;;)
유기 동물 피해신고 하면 정부에서 관리 하는 보호소 입소ㅡ뭐가 다른가요?
(아! 동물은 피해가 있던 없던 신고만 하면 보호소 잡아가서 무조건 2주 후 살처분
사람은 살인을 해도 수십년 생을 잘 유지 시켜주는건 다르긴 하네요 고귀한 인권
개개인 하나하나가 저지른 피해 사항에 무슨 보상을 해주던가요?
그럼에도 동물은 도울거면 집에 데려가라?ㅎ아니면 보상 책임?
이러니 왜 다 데려가라 소리 안하냐는 말이 당연히 나오는거죠
어디를 도울지 후원 할지 봉사 할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사람을 돕던 동물을 돕던 누가 강요를 한다는건지;;
관심 없으면 쪽박이나 깨지 말라는거 아닌가요?
봉사를 하던 기부를 하던 후원을 하던 입양을 하던
각자의 자유이고 알아서 할 일이니 이중 잣대 들이대고 이래라 저라래 해봤자입니다
그 대상이 사람이던 동물이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