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할시를 보는데
아이바오가 야외에서 밥을 먹는데
루이가 아이바오 등에 드러눕고
그 다음엔 엄마 귀를 깨물깨물.ㅎㅎㅎ
밥 먹는 건 방해받는 걸 싫어하는 아이바오도
자식이니까 참아주네요.
판다는 독립생활을 하는 동물이라
자식 아니면 같이 지낼 일이 없지만
만일 무리생활을 해서 다른 판다가 아이바오 먹을 때 그러면
가만 안 있었을 듯해요 ㅎㅎㅎ
진짜 사람이랑 똑같은 것 같아요
사람 아이도 엄마 밥 먹을 때 가만 안 두잖아요.ㅎㅎㅎㅎ
그런 걸 보면 러바오는 진짜 상팔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