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27 8:57 PM
(211.186.xxx.72)
생일밥이면 일년에 하루겠네요.
일년에 하루는 야식 먹는 날이라 생각하세요.
2. ㅋㅋ
'24.11.27 8:58 PM
(223.38.xxx.7)
생일 축하해요!
다음 생일엔 비상 간식 준비하고 기다립시다.
3. ㅇㅇ
'24.11.27 8:58 PM
(125.179.xxx.132)
ㅋㅋ
네..
근데 자주 있는 일이에요
얻어 먹기 무서워요
4. ..
'24.11.27 8:59 PM
(220.65.xxx.42)
ㅋㅋㅋㅋ 담부터 빵이랑 두유 안방에 준비해서 몰래 드세요.... 한 3시간 걸리는 만찬을 하시네요
5. ㅇㅇ
'24.11.27 8:59 PM
(125.179.xxx.132)
오늘은 거창한가봐요
유난히 오래걸리네요
견과류 먹고잇으라고 방에 넣어줫는데 간에 기별도 안가요 ㅎ
6. ㅇㅇ
'24.11.27 9:01 PM
(125.179.xxx.132)
와 미리 빵 먹는거 좋은 아이디어에요
7. ㅇ
'24.11.27 9:02 PM
(61.43.xxx.188)
서..서..설마..
맛은 있겠죠?
축하드립니다~
8. ilillilll
'24.11.27 9:03 PM
(106.102.xxx.151)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
키톡에 저녁밥 하기 전에 빵 드시던 쏘모던님 생각나욧ㅋㅋㅋㅋㅋ
엄청 미인 이셨죠
9. ㅇㅇ
'24.11.27 9:06 PM
(125.179.xxx.132)
아직도 우당탕탕 한참 요리중 같아요 ㅜ
밥먹고 시간맞춰 약 먹어야하는데 ㅎㅎㅎ ㅜㅜ
10. .......
'24.11.27 9:07 PM
(118.235.xxx.23)
냉장고에서 몰래 뭐라도 꺼내 먹으면서 기다리세요.
허기지면 참을성이 없어지고 화도 나더라구요.ㅎㅎ
어유~~~ 너무 이쁘고 기특한 딸을 두셨네요
11. 아하하
'24.11.27 9:08 PM
(169.212.xxx.150)
야식 먹는 날 ㅎㅎ
12. 바람소리2
'24.11.27 9:08 PM
(114.204.xxx.203)
몰래 뭐좀 먹어둬야겠어요
13. ㅇㅇ
'24.11.27 9:09 PM
(125.179.xxx.132)
맛은 얼추내요
고딩인데 욕쟁이 할머니 식당의 맛이 나요 (남편도
동의함)
섬세한 배려는 전혀 안느껴지나
진하고 깊은 맛 ㅎ
14. ..
'24.11.27 9:10 PM
(220.65.xxx.42)
ㅋㅋㅋㅋ 맛은 얼추낸다니.. 들이는 시간만큼 맛이 성숙해지나봐요 아 웃겨라
15. ㅇㅇ
'24.11.27 9:12 PM
(125.179.xxx.132)
사실 글쓸때는 화도 좀 났는데
글쓰며 반 날아가고
1년에 한번 야식 먹는 날에 날아갔네요 ㅎ
16. ..
'24.11.27 9:15 PM
(61.81.xxx.85)
너무 부러운데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17. ...
'24.11.27 9:17 PM
(175.116.xxx.19)
아이 맘이 예쁘네요^^
18. ……
'24.11.27 9:17 PM
(112.104.xxx.239)
기특하고 사랑스런 딸이네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19. 오 기특해라
'24.11.27 9:20 PM
(124.53.xxx.169)
형제엄만 이렇때 겁나게 부러워요.잉잉~
20. ……
'24.11.27 9:27 PM
(112.104.xxx.239)
생일 축하드려요
예쁜 따님에게만 집중하는 바람에 정작 주인공인 원글님 생일 축하를 깜박 했네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21. ㅡ,ㅡ
'24.11.27 9:35 PM
(124.80.xxx.38)
생일 축하드려요~^^
그래두 그 마음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22. ㅋㅋ
'24.11.27 9:37 PM
(125.181.xxx.149)
요리해준다고 뚝딱이는 비위 맞춰주는 엄니가 있다는게 부럽ㅋㅋ
23. 따님
'24.11.27 10:03 PM
(222.98.xxx.31)
기특하네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크게 될 인물입니다.
24. ㅇㅇ
'24.11.27 10:48 PM
(125.179.xxx.132)
좋은 말씀, 축하도 감사합니다~ ^^
요리 하나 망해서 양 적으니 본인은 먹는둥 마는둥
맛보느라 배가 안고프다며..
남편이 지오디 노랠 부르네요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하셨...
25. 님
'24.11.27 10:52 PM
(125.189.xxx.41)
축하드리고 부러워요..
울 아들은 생일도 잘 모릅니다..ㄴㅃㅅㅋ
얘기해주면 음력양력 계산이 어렵다고..
초딩 고학년부터~대딩인데 아직도요..
나원 그게 뭐가 어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