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열심히 달았는데 글 삭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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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랑 객관적 비교에서 당함
아이들 나이 비슷하면 열폭하실
형님이 좀 동서좀 진심으로 축하해주고그럼안되는건지 ㅜ
어려운사이네요...
동서가 아니라 본인이 시험 보고 축하받고 싶어서 동서전화 기다리고 있었던 듯.
계속 어려운 시험 맞다는 확인 댓글 쓰던거 보면.
어려워도 일부러 축하받기에는 민망한 시험이라고 했는데도 계속 어려운거 맞지 않냐고 ㅎ
축하받기에 민망한시험 절대 아닌데 여기는 공인중개사시험 쉽게보는분들이 많네요 ㅎㅎㅎ 전 주변에 공부좀 꽤나했다는 사람들도 떨어지는거 많이봐서..
동서지간이 어려운거 같아요
전 동서는 없고 시누이만 있는데요
그래도 시누이는 저희에게 좋은일은 진심으로 축하해주죠
동서는 남이라 질투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얼핏 그럴것 같기도
합격 어렵다고 공인중개사 시험이 대입이나 고시급이 되나요? ㅎ
쉬운 시험이 아니라 공인중개사 자격증 땄다고 굳.이. 축하전화를 해야 하냐 싶던데요.
의사면허나 변호사 자격증도 아니고.
쉬운 시험이 아니라 공인중개사 자격증 땄다고 굳.이. 축하전화를 해야 하냐 싶던데요.
행시 합격한것도 아니고 의사면허나 변호사 자격증도 아니고.
축하 받기 민망한 시험이라구요? 부동산에 앉아계신 사장님들 학력 장난 아니예요
은행 지점장 출신들도 많아요.
그분들도 열심히 하신분들이나 1~2년 안에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구요
책한번 들춰 보시고 축하받기 민망한지 판단하시길요
그게 심지어 운전면허필기시험이라한들...가족끼리? 노력한거 자체에 대한 축하도 할까말까 한다는게 이해가안되네요 ㅠ
저라면 진심으로 축하해줬을듯...
축하받기 민망한 자격증 맞아요.
저 법학 공부했고, 관련 자격증 소지자입니다. (공인중개사 아니고)
은행 지점장 출신이 있던지 말던지, 학력이 높던지 말던지 상관없이
일부러 축하받아야 할 정도의 대단한 자격증은 아니란 얘기.
택배나 아파트 경비하시는 분들도 좋은대학 나와서 왕년에 한자리 하셨던 분들 넘쳐나요.
의사 변호사는 축하해주기 안민망하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축하해주면 민망해서 가시가 돋히나요?
나름 엄청 열심히 해서 취득했는데 가족이 축하해주기 민망한 자격증은 세상 어디에 있을까요?
저도 중개사 자격증 있지만
축하전화받을 생각은 전혀 없었어요.
남편과 하이파이브 정도 했네요.
본인이 뿌듯해 하는 마음은 이해가 가나
그걸 꼭 타인에게 축하받고 인정을 받아야 하나요?
스스로 타인의 노예를 자처한다는 생각... ㅎ
축하해달라고 한적 없는거 같던데요
어머님이 축하 해줘라고 오버 하신것 같긴한데요
고생했다 한마디 해주면 될것을 얼마나 대단한 시험인지 알고 싶어하셨어요
글 자체로만 보면 시어머니가 동서 축하해줘라 전화받아서 열등감 폭발로 보이던데
댓글에는 어렵다고 했나요?
솔까 지인 주변인 장롱이니 별 쓸모없다고 평가하기엔 보유자로서는 든든하죠
가세 기울면 당장 설거지는 안해도 되는 보장성
생계형 되면 얼마나 영업적 스킬 늘겠어요
운전면허증이라도 가족끼리 축하하는거 당연 맞죠.
도전에 대한 성공이고 그 기쁨을 나누는거 맞아요.
하지만 일부러 전화해서 축하하라고 명령(? ㅋㅋ 그게 부탁이라도 뭐건 간에) 할 일은 아니라는거에요.
그보다 더 대단한 시험은 그게 돼요.
그런데 공인중개사 시험은 그 정도는 아니라는 겁니다.
만났는데 알게되면 당연히 축하하죠. 대단하다고 해줄 수 있어요.
그런데 전화까지는 아니라고요!!
그거 전화 받고 축하 받고들 싶어요? 제 기준에선 너무 이해가 안가요. 그 정도를 축하하라고 전화하라는 건 너무 유치해요.
너 공인중개사 됐다며? 너무 축하해~ 이런 전화 받는다면
당사자 입장에선 잉? 민망하시리..
이런 정도의 자격증 시험이예요. 합격률 상관없이.
뭐 아주 간절한 사람 입장에선 대단할수도 있겠죠.
시어머니 의중이 궁금한건데
들은 사람만이 정확이 느꼈을텐데 - 평소 성격도 알고 있는 사람-
확 긁어 버린거 아닐까요
넌 밤낮 놀구 돈이나 쓰기만 하니 반찬이나 사먹고 배민이나 시키고
대단한 시험 붙었으니 축하해줘라 한건 아닌것 같은데
글 쓴사람이 대단한가요? 이리 물었음
다들 대단한거 아니라고 댓글 달음
여튼 시어머니가 무슨 의도를 가지고 전화까지 해서 저말을 했는지
원글러가 고깝게 수용한건 느낌은 확실함
대단한 시험 붙었으니 축하해줘라 한건 아닌것 같은데
글 쓴사람이 대단한가요? 이리 물었음
다들 대단한거 아니라고 댓글 달음
여튼 시어머니가 무슨 의도를 가지고 전화까지 해서 저말을 했는지
원글러가 고깝게 수용한건 느낌은 확실함
핵심은 왠지 노력한 결과를 들었으니 좀 아는척을 해줘라 였을것 같은데
시어머니라는 입장에서 며느리에게 전화하니부글부글한 너낌
저 공인중개사 합격하고 축하 생각 1도 안했는대
이걸 축하 받아야 하나요
축하해줘라 마라도 이상해요
서로간에 소식전하다 알게되면 축하하는거지
뭘 시어머니가 해주라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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