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예쁘게 오니 집에서만 보기 아까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맞으러 나가볼까요?
....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24-11-27 14:11:09
IP : 59.16.xxx.20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4.11.27 2:13 PM (223.38.xxx.60)눈 그치면 좀있다 스벅 가려구요
2. 서울이면 고궁
'24.11.27 2:13 PM (211.234.xxx.102)저는 퇴근길에 석촌호수나 돌려고요
3. ..
'24.11.27 2:16 PM (119.197.xxx.88)옷은 다 젖긴 하는데 한바퀴 돌고 따뜻한 라떼 마시는데 완전 좋음
4. 보기엔
'24.11.27 2:17 PM (183.98.xxx.179)이쁜데
밖에 나와 눈 맞으니 바람불어
우산 밑으로 눈발 날리고
옷에 맞으면 녹아서 축축해져요
이번 눈은 보는게 더 예뻐요5. ㅇㅇ
'24.11.27 2:21 PM (116.32.xxx.119)전 그냥 집안에서 보려고요.
눈 구경은 역시 커피 한잔 마시면서 따땃한 집안에서 ㅎㅎㅎㅎ6. ...
'24.11.27 2:26 PM (39.125.xxx.154)저도 집안에서 보는 눈이 너무 예뻐서 한강 나갔는데
눈보라 때문에 앞도 안 보이고 질척거려서
바로 들어왔어요.
눈 그치자마자 나가면 예쁠 거 같아요7. 미끌
'24.11.27 2:43 PM (223.38.xxx.236)이젠 바닥이 녹아서...눈도 너무 많이 왔고
미끄럽습니다.8. 쓸개코
'24.11.27 2:46 PM (175.194.xxx.121)저는 튀김 사오면서 아파트 단지 나무들 예쁘길래 한바퀴 돌며 사진찍고 왔어요.
애들 눈싸움하고 신났어요.9. ..
'24.11.27 3:03 PM (122.40.xxx.155)단풍 나무위에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더라구요. 아직 낙엽도 다 안 떨어졌는데 눈이 계속 누르고 있어요.
10. 와
'24.11.27 3:07 PM (110.70.xxx.212) - 삭제된댓글울동네 나무나무에 눈이 쌓여 크리스마스 트리가 따로 없네요
넘 예뻐요11. ..
'24.11.27 3:11 PM (211.208.xxx.199)저는 그냥 집에서 보겠습니다.
12. 나가보세요
'24.11.27 4:23 PM (118.218.xxx.85)이렇게 탐스러운 함박눈을 보기만 하다니..
13. ㅇㅇ
'24.11.27 4:40 PM (112.160.xxx.43)저 지금 나갔다왔는데 눈이 녹아서 질척거려요.
정말 조심해서 걸어야겠더라구요.특히 나이드신분들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