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용실 가려고 했는데 못 가게 됐고
운동하러도 못 가고 눈 땜에 꼼짝 못하는게
너무 답답하네요
이런 날은 운전도 못하니까 집콕 말고는
다닐 수가 없네요
창 밖으로 쌓이는 눈을 보며
언제 그치나 보고 있는데
오늘 종일 내릴 것 같아요ㅠ
눈 좋아하는 분들은 오늘 같은 날
뭐 하시나요
오늘 미용실 가려고 했는데 못 가게 됐고
운동하러도 못 가고 눈 땜에 꼼짝 못하는게
너무 답답하네요
이런 날은 운전도 못하니까 집콕 말고는
다닐 수가 없네요
창 밖으로 쌓이는 눈을 보며
언제 그치나 보고 있는데
오늘 종일 내릴 것 같아요ㅠ
눈 좋아하는 분들은 오늘 같은 날
뭐 하시나요
전 싫어요.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죠 -_- 비는 깨끗해지기라도 하죠 -_-
저도 달리기하러 못 나가서 몸이 근질근질.
홈트로 대신했어요.
집에서 풍경 바라만 보는건 좋아요.
첫눈 치고 너무 폭설이예요
초등학교앞 지나쳐 왔는데 아이들은 신났더라구요 ㅎㅎ
눈 내리는건 좋은데 녹아내릴때 더러워서 ㅠ
눈구경하기 힘들어서 눈보고싶어요
반려견과 산책 못나가고 땅은 질고 차 밀리고 배달도 늦고 너무 싫어용.
싫어요~..야외 주차해야해서 그 눈 치우고 다니기 정말 싫어요
별일없이 집에만 있는 날엔 좋은데..
나가야하는 날엔 여러가지로 어설프죠
눈꽃맺은 나무보니 예술작품같아요
출퇴근길이 힘들죠... 막히고
집에만 있으면 너무좋을 거 같은데요
눈보면서 커피마시고 음악듣고
아이랑 눈오리 만들고. 사진도 찍고 (중딩이지만)
미용실이나 운동은 내일해도 모레해도 되니..
뭐 급한가요
직딩중에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을듯.
집에있으면 너무 좋죠. 창밖 눈내리는거 보는거.
아이가 좋아해서~
지방이라 눈보는날이 귀함
그래도 가까운 거리는 천천히 운전해서
다녀오기 좋아요
아침에 가로수 눈꽃 구경 하며 운동 갔다 왔어요
운전 안하면 가기 싫었을거 갔은데
의외로 참석율이 높더라구요
그래도 가까운 거리는 천천히 운전해서
다녀오기 좋아요
아침에 가로수 눈꽃 구경 하며 운동 갔다 왔어요
운전 안하면 가기 싫었을거 같은데
의외로 참석율이 높더라구요
눈은 멀리서 풍경 보는 것만 이뻐요
길이 지저분 해져서 싫어요
나가지 않아도 되니 좋아요
나가야 됐으면 싫었을 거예요
제일 싫어요. 북미 4개월 눈 오는데서 살아요.
좋았던건 딱 대학졸업하기 직전까지만요
직장인 되고 출퇴근 걱정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눈 비 다 싫어요
제일 싫어요. 북미 일년 4개월 눈 오는데서 살았는데
도로 엉망되고 더럽고 춥고 차도 엉망되고
극혐극혐극혐
제일 싫어요. 북미 일년 4개월 눈 오는데서 살았는데
도로 엉망되고 더럽고 춥고 차도 엉망되고
극혐극혐극혐
북미 돈 많은 사람들 연말 휴가 따뜻한 데로 도망가요.
눈이 오면 불편한 건 있지만 또 눈이 와서 예쁘고 좋은 것도 많죠
내 불편함 때문에 그걸 불평할 생각은 없어요
오전 내내 음악 들으며 눈구경 실컷 하고 많이 행복해 했어요
미용실 오는 길은 힘들었지만 뭐든 공짜는 없고 양면이 있으니 예쁜건 예쁜거대로 실컷 누려요 ^^
극혐이죠. 저는 바깥 활동 자체를 좋아해서 운동도 가고 카페도 다니고 해야 되는데 눈 오면 다 못하니까 그냥 눈 최악 너무너무 싫어요...
너무나 많아서 ....
싫어요
예쁜것도 조금 지나면 지저분해지니까요
진눈깨비 처람 변해있고
버스 기다리려면 물튀고
버스가 아까 가까이대주는데 바퀴가 살작 비끄러지는거 보고 탔어요
기사님들도 힘드시겠다 싶고 이제는 현실만 눈앞에
오랜만에 눈을 보니 차라리 비가 나은거였어요
아주 많이 걸어서 다니는 출근길을 미끄러운 눈길을 뚫고 아침에 출근하려니 하아! 한숨만 나오고 진짜 출근하기 싫었지만 막상 나가보니 길은 죄다 눈이 치워져 있고 교회,가게, 학교...사람들이 다 길거리에 나와 눈 치우고 있더군요. 씩씩하게 걸어서 출근...그리고 퇴근길에 예약된 병원에 검사 받으러 가는길은 버스로...창밖으로 보이는 가로수들의 눈 쌓인 풍경이 눈부시게 아름다웠어요.
아,참. 출근전에 강아지들과 잠시 공원 산책. 애들이 풀짝 폴짝 미친듯이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에 미소가 절로...
이렇게 눈 오는 날도 드문데 걍 즐기기로...
눈 너무 좋아해요
오늘 운전못해 버스타고 2배 더걸려 볼일보고
왔어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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