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고 싶을 만큼 힘든 일 겪으신 분들 어떻게 이겨 내셨나요.ㅜㅜ

ㅜㅜ 조회수 : 4,980
작성일 : 2024-11-27 12:49:08

먹지도 못하고 잠도 못자요.ㅜㅜ

(사연은 풀어 놓을 수 없어 죄송합니다.)

 

죽고 싶을 만큼 힘든 일 겪으신 분들 어떻게 이겨 내셨나요.ㅜㅜ

 

IP : 118.221.xxx.4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과
    '24.11.27 12:49 PM (58.29.xxx.96)

    약으로 잘살고 있어요.

  • 2. 죽었다
    '24.11.27 12:50 PM (59.10.xxx.58)

    생각하고 납작하게 엎드립니다. 아프지 않으면 다행이고요

  • 3. 안정제+수면제
    '24.11.27 12:51 PM (223.62.xxx.6)

    무조건 자는 수밖에요. 시간이 흐르길 기다리는 것뿐.

  • 4. ...
    '24.11.27 12:51 PM (221.149.xxx.23)

    신경 정신과 상담 + 약.
    그리고 전 애랑 남편이고 가족이고 뭐고 우선 제가 제일 우선이에요. 다 남일 뿐... 나는 내가 챙긴다. 내가 제일 우선이다 마인드로 삽니다.

  • 5. ㅁㅁㅁㅁ
    '24.11.27 12:53 PM (223.38.xxx.181)

    자식 남편에게 짐 될까봐 병걸린 저는 자살을 생각중이예요. 절 보고 웨로 받으세요.

  • 6. .........
    '24.11.27 12:53 PM (211.250.xxx.195)

    혹시 자녀는 있으신가요?
    자녀가 없다면 부모님은.................

    그도없다면
    내가 죽어서 그들이 얼마나 힘들지................
    그거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엄마가 자살하면 아이들이 얼마나힘들까싶어 교통시고도생각해보고 ㅠㅠ

    그럼에도 개똥밭이라도
    이승이 낫다니.....................원글님 우리 하루하루잘 버텨봐요
    응원할게요...................

  • 7. ..
    '24.11.27 12:54 PM (1.233.xxx.223)

    시간이 답이다 하고 버텨요.
    필요하면 신경정신과도 가고..
    근데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원글님 힘들어서 어떡해요
    원글님만이 원글님을 돌볼 수 있어요
    괜찮아 질거라고 다독여 주세요

  • 8. ㅇㅇ
    '24.11.27 12:54 PM (220.118.xxx.78)

    정신과약으로 살아남았어요
    약없으면 죽었을거에요

  • 9. ㅇㅇ
    '24.11.27 12:55 PM (220.118.xxx.78)

    제가 그때 정신과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봤거든요
    이게 당장 해결이 안되는 일인데 그래도 약이 도움이 되냐고요
    그랬더니 의사선생님이 해결이 안되는 일이니까 약으로 버티는거래요
    그말이 맞았어요

  • 10.
    '24.11.27 12:55 PM (183.99.xxx.230)

    울었어요. 울고 108배 하면서

  • 11. ㅇㅇ
    '24.11.27 12:56 PM (211.234.xxx.103)

    정신과에서 신경안정제라도 먹고 힘든 시기 버티셔야죠ㅠㅠ

  • 12. 00
    '24.11.27 12:56 PM (59.16.xxx.206)

    종교를 갖고 기도를 매일 하세요. 그러면서 가지고 있는 마음 속의 이야기를 하시고, 기도를 하시면 좀 괜찮아져요.

  • 13. ㅡㅡ
    '24.11.27 12:58 PM (221.140.xxx.254)

    정신과약먹고
    그냥 침대에 누워서 멍하니
    넷플릭스 봤어요
    나는솔로 첫회부터 몇년치를 다봤네요
    울다가 피씩 웃게도 되더라구요
    한 10개월 집에만 있다가
    운동 다시 등록해서 지금은 신나게 살고있습니다
    버티다보면 시간이 해결해요

  • 14. 기도
    '24.11.27 1:00 PM (182.228.xxx.89)

    기도와 금식 그래도 살 날이 많다고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하루하루 건강함에 감사 기도 드렸어요
    그리고 살아 갈 방편을 어떻게든 구했죠
    울면서 다녔지만 겉으론 웃으면서 다녔어요

  • 15. ㅇㅈ
    '24.11.27 1:01 PM (125.189.xxx.41)

    자녀있으면
    극강의 에너지삼아
    살아내야지요..
    아님 그 자식이 본인같은 삶
    이어받을 수 있다생각하시고요..

  • 16.
    '24.11.27 1:01 PM (58.76.xxx.65)

    명동성당을 1년간 일주일에 5번 정도
    가서 기도 했네요
    원글님에게 평화가 찾아 오길 기도 합니다

  • 17. jj
    '24.11.27 1:03 PM (218.238.xxx.51)

    저는 하나님께 원망을 쏟아부었어요.당신을 믿은 내가 바보라면서..그래도 하나님께 매달리며 얘기하듯이 기도했고 산책길에 목놓아울었어요.그러면 또 진정 되다가 불안이 또 찾아오고..집에 있지 않을려고했어요.혼자있지 않기.많이 울기.
    시간은 가고 기회는 조금씩 찾아옵니다.

  • 18. ㅇㅇ
    '24.11.27 1:03 PM (14.32.xxx.186)

    실제 자살충동 여러번 있었어요 정신과+약으로 살았어요

  • 19. ..
    '24.11.27 1:04 PM (39.7.xxx.150) - 삭제된댓글

    버티고 또 버텼어요

  • 20. ..
    '24.11.27 1:04 PM (121.141.xxx.19)

    어린 자식 생각하며 버텼어요.
    날마다 절하며 감사기도 드렸어요.
    차라리 자식이 아닌 내가 힘든게 낫다.
    그런 식으로 내가 가진 작은거라도 감사했어요.
    절 갯수는 적게해도 매일 매일 꾸준히.
    힘내세요

  • 21. ..
    '24.11.27 1:05 PM (118.235.xxx.60)

    버티고 또 버텼어요
    나 죽으면 우리 가족 다 무너진다고 생각하고요

  • 22. 저도
    '24.11.27 1:06 PM (211.46.xxx.113)

    자식때문에 버텼습니다
    우리 애들 엄마없는 한부모가족 만들고 싶지 않아서요ㅠㅠ

  • 23. 영통
    '24.11.27 1:08 PM (106.101.xxx.118) - 삭제된댓글

    자식때문에 버텼습니다
    우리 애들 엄마없는 한부모가족 만들고 싶지 않아서요ㅠㅠ
    2222

  • 24. 저도
    '24.11.27 1:08 PM (39.7.xxx.125)

    매일미사 매일 다녔구요
    매일 울었고
    매일 기도했고
    매일 108배도 하고
    매일 명상도 하고

    매일 노트북 에다 글쓰며 욕도 하고 속도 풀고 그랬네요


    그러던 어느날
    미친듯이 다 갖다버리고
    책이랑 온갖 잡동사니 옷 등등

    살림몇개만 남기고 집이 아주
    깨끗하고 횅 했어요 모델하우스처럼.

    얼마안되어서 모든 환경이 다 바뀌었고요
    좋게요

    그리고 몇년후 지금인데
    지금도 뭐 가끔 오락가락 하지만
    그때보다는 확실히 마음이 안정되어있어요

    쓸데없는것들 다 버려보세요
    팬트리도 냉장고도 옷장도 책장도..
    그리고보니 ~장 에 해당하는것들
    그안을 싹다 비운거같아요


    그리고 깨달은 것은

    내 주변을 치우고 버리고 비우면
    마음안에 짐들도 사라진다는 것.

    그것을 새롭게 깨달았죠 아주 확실히.

  • 25. 영통
    '24.11.27 1:09 PM (106.101.xxx.118)

    죽고 난 이후가 더 걱정되어서요

  • 26. ..
    '24.11.27 1:09 PM (119.198.xxx.244)

    그냥 생존을 위한 삶이다 생각하고 살았어요. 시간이 흐르면 나아질것이란 막연한 믿음으로요
    넘 힘들면 신경정신과가서 도움도 좀 받고, 그저 그시간 지나가기를 버티고 버티고..

  • 27. ....
    '24.11.27 1:09 PM (223.38.xxx.52)

    매일 울었어요 그래서 건강도 많이 나빠지고...
    미치거나 ㅈㅅ하지 않는게 내 마지막 자존심이다는 생각으로 버텼어요

  • 28. ...
    '24.11.27 1:11 PM (1.222.xxx.206)

    돈 보면서 버텼어요. 이 돈이면 아무것도 안하고 밥만 먹고 살아도 살아지는 구나 하면서

  • 29. 바람소리2
    '24.11.27 1:14 PM (222.101.xxx.97)

    시간이 약이고
    생긱늘 줄여요
    어차피 지나간거고 내가 바꿀수 없는거니 건강이나 지키자
    하고요

  • 30. ***
    '24.11.27 1:18 PM (210.96.xxx.45)

    정신과 약 받아 먹으면서 많이 자고 (깬 시간도 정신 몽롱)
    티비 일부러 멍때리고 보고
    그것도 안될때는 신부님 유튜브 강론 들으면서
    중얼중얼 좋은말 되내이며 이겨넸어요
    어떤쪽으로든 시간이 지나니 결론이 나더라구요

  • 31. 이틀
    '24.11.27 1:23 PM (1.235.xxx.154)

    그냥 누워지냈어요
    내가 할수있는 일은 없어서..
    그러고나니 기운없고그랬지만 조금씩 집안일하면서 회복했어요
    나쁜남편 내다버릴수도 없고
    자식 새끼 두둘겨패서 혼내도 소용없고
    내인생에 이꼬라지보려고 살았나

  • 32.
    '24.11.27 1:27 PM (58.76.xxx.65)

    그리고 명동성당 다니며 깨달은건
    부모님 돌아 가시고
    가족이 암에 걸리고
    돈이 없는 이 상황이 나를 힘들게
    하는게 아니라 내 마음 속에 있는 비교 욕심 게으름등
    안 좋은 마음이 나를 힘들게 한다는걸
    어느 순간 깨달았네요
    쉽지는 않지만 잠깐이라도 시선을 다른 쪽으로 돌려 보려고 해보세요

  • 33. ...
    '24.11.27 2:00 PM (223.33.xxx.130)

    그냥 나에게도 장밋빛 미래가 곧 올거다라는 희망을 놓지 않았어요. 나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했으면 진짜 한번은 좋은 시절 주겠지. 사람은요 희망이 있으면 살게 되더라구요. 지금 당장 죽고싶은 마음밖에 안드는 현실이지만 그걸 강물이 흘러가듯 흘려보내버린다 마음으로 버티시길 바랄게요.
    존버만이 답이다.

  • 34.
    '24.11.27 2:07 PM (58.239.xxx.59)

    저도 죽고싶어요 전 매일누워있어요 일어날 힘도없어요
    위에 극복하신 분들 부러워요 저도 한번은 좋은날이 올까요
    원글님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해요

  • 35. 저 깊은곳
    '24.11.27 2:10 PM (121.66.xxx.66)

    내 안에서 하나의 끈을 잡았어요
    저는 나쁘게 살아오지 않았던 제 자신을 믿었어요
    견디면 지나간다 이런 마음으로

  • 36. 믿어요
    '24.11.27 2:21 PM (125.132.xxx.86)

    저는 기도만이 살길이였어요.
    그냥 기도만 했어요. 이젠 살만해졌네요.

  • 37. 10년전
    '24.11.27 2:33 PM (110.70.xxx.249) - 삭제된댓글

    165cm인데 52kg에서 38kg됨
    일중독+기도중독
    10년뒤 극복과 성공

  • 38. 그또한
    '24.11.27 2:38 PM (110.70.xxx.249) - 삭제된댓글

    165cm인데 52kg에서 6개월만에 38kg됨
    남편 불륜 가출및 룸녀와 동거, 재산 빼돌림과 매각함.
    일중독+기도중독+애들 케어.
    10년뒤 극복과 성공.
    애들도 잘 자람.

  • 39. 그또한
    '24.11.27 2:39 PM (110.70.xxx.249) - 삭제된댓글

    165cm인데 52kg에서 6개월만에 38kg됨
    남편 불륜 가출및 룸녀와 동거, 재산 빼돌림과 매각함.
    일중독+기도중독+애들 케어.
    10년뒤 극복과 성공.
    애들도 잘 자람.

    까만 터널 속에 하얀 점도 안 보일 때
    이 또한 지나가리라
    딸아 사랑한다 음성 들음.

  • 40.
    '24.11.27 2:44 PM (110.70.xxx.249)

    165cm인데 52kg에서 6개월만에 38kg됨
    남편 불륜 가출및 룸녀와 동거, 재산 빼돌림과 매각함.
    어차피 못 자는 거 일+기도+애들 케어 무한반복.
    10년뒤 극복과 성공, 행복.
    한부모 가정이지만 애들도 잘 자라고 취업도 잘함.

    까만 터널 속에 하얀 점도 안 보일 때
    이 또한 지나가리라
    딸아 사랑한다 음성 들음.

  • 41. jk
    '24.11.27 2:47 PM (175.192.xxx.64)

    그 힘든 시간 금방 지나가요
    그 시간만 잘 버티세요.
    그리고 종교 있으시면 살려달라고 애원하세요
    이 시간 잘 지나갈 수 있도록 힘달라고 애원하세요
    엄마 돌아가시고 너무 힘들어서 30키로 빠졌어요
    모르는 사람들은 다이어트 한줄 알아요.
    글쓴이님도 잘 견디시기를
    금방 지나가요.
    지난시절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후에 깨달을거에요
    힘내세요.화살기도 드립니다

  • 42. 25
    '24.11.27 2:47 PM (211.114.xxx.132)

    진짜 죽고 싶은 사람
    정신과 약먹었고
    마라톤 했습니다
    버티는데 3년
    이겨내는데 3년
    지금도 간간히 힘들지만웃으며 살아갑니다
    죽을만큼 노력하세요
    죽을사람이 죽을만큼 살려고 노력했기때문에
    노력하세요 라는 말을 쉽게 씁니다

  • 43. ..
    '24.11.27 4:46 PM (114.205.xxx.179)

    결국은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고요.
    그시간이 될때까지 버티는거죠.
    저는 상담받다 환멸느껴서 포기하고
    그냥 택시타거나나 처음보고 또볼일없는사람들에게 타인의일처럼 얘기해보기도하고
    처음엔 별로였지만 나중엔 이것도 잠시 도움은 되더라고요.

    이것저것 정신없이 다 해봤던거같아요.
    몇년 미친년처럼 두서없이 살았던...
    시간이 약이다 라는말
    현재에는 실감합니다.
    사라지진않지만 약해지긴하더군요.
    여전히 수면아래 두고있지만
    그때만큼 힘들거나 고통스럽진않아요.

  • 44. ㄱㄴ
    '24.11.27 7:06 PM (121.142.xxx.174)

    기도와 성경읽기로 은혜받았어요.
    지나온 날 저도 믿기지 않아요.
    그냥 죽어야 끝나는일들이라고 첩첩산중같은 고난을
    이겨낼 자신도 희망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버스안에서 기도중에 주님을 만나고
    기도하게 하셔서 모든 문제 털어놓고 기도 드리고
    3년후 저만 그대로고 제 주위 모든걸 바꿔 놓으셨어요.
    거짓말 같죠? 저도 지금도 얼떨떨합니다.
    그땐 자살만이 답이고 희망이었는데 이젠 죽긴왜 죽나
    이 좋은 세상을 두고! 이럽니다. 살아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 45. ....
    '24.11.27 9:05 PM (58.126.xxx.214)

    머리에 꽃달았다 생각하고 살았어요.
    살아 숨쉬고 있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기특하다 여기며.

    시간이 약이라고 지금은 정상처럼 보이게 살지만, 뭐 언제 이 세상 떠도 크게 아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역설적이게 그래서, 오늘 하루 즐겁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 큰 일도 견뎌냈으니 별일 없는 오늘은 선물같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982 헐 장관까지? 뭐래 2024/11/27 1,244
1651981 와~~중드 남자배우들 진짜 뛰어난 외모 많네요 31 .... 2024/11/27 3,094
1651980 회사 점심 시간에 수동 공격이 심각하네요 29 ghltk .. 2024/11/27 4,766
1651979 전자여권 아닌데 동남아는 상관없죠? 3 여권 2024/11/27 594
1651978 오늘 경비아저씨들 고생많으세요 6 후아 2024/11/27 725
1651977 과외 어플 추천 해주세요 2 지방 2024/11/27 343
1651976 급해서 도와주기로 했는데 일이 더 많아진다면... 2 ... 2024/11/27 869
1651975 내가 보잘 것 없는 인간으로 느껴져서 2024/11/27 481
1651974 더글로리 다음 시즌 나올까요? 7 더글로리 2024/11/27 1,151
1651973 70대 어머니 외출용 모자 어떤게 좋을까요? 10 ........ 2024/11/27 1,248
1651972 죽고 싶을 만큼 힘든 일 겪으신 분들 어떻게 이겨 내셨나요.ㅜㅜ.. 40 ㅜㅜ 2024/11/27 4,980
1651971 오늘 집밖으로 한걸음도 안나가실분? 5 2024/11/27 2,107
1651970 무쇠제품요 16 ... 2024/11/27 982
1651969 시장 간칼치 한팩 8000원 조림 해도 되나요? 2 갈치조림 2024/11/27 452
1651968 시모 차별로 풍비박산 15 ... 2024/11/27 5,038
1651967 신지호,김건희 고모가 한동훈 가족에 ‘벼락 맞을 집안’ 저주 6 .. 2024/11/27 2,013
1651966 로마제국 찾아보다가 유럽인들 자부심 느낄만하다 생각되네요. 29 .... 2024/11/27 2,074
1651965 가톨릭 성경공부 어렵나요? 6 성당 2024/11/27 574
1651964 왜 제설 작업 안해줄까요.. 21 ... 2024/11/27 3,553
1651963 이거 꼭 보세요.. 이대로면 모두가 망해요. 7 ........ 2024/11/27 3,013
1651962 잘나가는 정우성한테 열폭하는거 추해요 4 ㅇㅇ 2024/11/27 795
1651961 수육 전기밥솥에 해도 되나요 2 수육 2024/11/27 492
1651960 조르단칫솔 좋았던거 못찾겠어요ㅜㅜ 2 ㅜㅜ 2024/11/27 536
1651959 난생첨으로 당근거래 해봤어요(어제 당근거래 걱정글도 올렸어요) 4 ㅎㅎ 2024/11/27 946
1651958 세상 신실한 카톨릭신자 시어머니의 거짓말 74 와... 2024/11/27 6,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