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마카세 먹는게 일상이고
명품 초청받아 행사 다니는게 일상이고
맛사지 해주는 직원에게 팁을 수표로도 주면서
해외에 가있는 것은 그냥 마트가듯 가면서
왜 강원도 여행갔다가
손 시커먼 할아버지가 파는 자연산 송이를
부르는 가격보다 반 값에 후려쳐서 사고는
품질 훌륭한거 득템했다고
잘 했다고 자랑하고 좋아할까요?
캐비어 한통에 얼마
와인도 뭐 아니면 안먹고
트러플도 덩어리째 사는 사람이..
그 할아버지에게 왜 그러고 싶었을까요?
매일 오마카세 먹는게 일상이고
명품 초청받아 행사 다니는게 일상이고
맛사지 해주는 직원에게 팁을 수표로도 주면서
해외에 가있는 것은 그냥 마트가듯 가면서
왜 강원도 여행갔다가
손 시커먼 할아버지가 파는 자연산 송이를
부르는 가격보다 반 값에 후려쳐서 사고는
품질 훌륭한거 득템했다고
잘 했다고 자랑하고 좋아할까요?
캐비어 한통에 얼마
와인도 뭐 아니면 안먹고
트러플도 덩어리째 사는 사람이..
그 할아버지에게 왜 그러고 싶었을까요?
알아듣게 쓰심이
그걸 깎고 싶냐?
한마디 하세요
전 뭔말인지 알겠어요
그런사람 있잖아요 멀리 갈것도 없이 연예인들 수백억 재산있어도 천원에 벌벌떠는 모습도 보고..ㅋ 그거야 연출이라지만 일반인이 그러는건 그냥 그사람이 누울 자리보고 다리뻗은거 같네요..정가 줘야하는덴 돈 못깎지만 깎을수 있는덴 기회를 안놓치는?
그런사람은 손절각
흠 깎을 만 했다...그럴 가격이었다...
자연산 송이가 깎는다고 깎일 물건이 아닌데 그건 별로였다 또는 가격이 과했다.
이 글 수정했나요?
잘 이해되는데
첫댓글은 뭘 알아듣게 쓰라는건지?
자기는 그게 합리적 소비라고 생각하겠죠,,,
원래 가격이 바가지일수 있어요 올해 송이 마니 나서 가격 낮아요
있는 것들이 더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진짜 저 시골 할머니한테 눈탱이 맞았어요
돈으로 따지면 몇푼 안됩니다
기분 더러워요
맛사지 받고 팁 주면 기분은 좋아요
하지만 별거 아닌걸로 눈탱이 맞으면 기분이 안좋아요
원글님이 무슨말을 하고자 하는지는 알겠지만
제가 시골에 놀러가서 눈탱이 맞은적이 있어서..
세금 안내시는 분들 이잖아요
노점들 중국산 사다 파시는분들 대부분입니다
그 송이 파는 분이 손이 시커멓다고 가난한 할아버지일거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되요
부자들 되게 많아요
깍아서 팔아도 되니까 파신거겠죠
저 2년전 송이 풍년일때 1키로 19만원에 샀어요.
단양에서 직거래로 중품쯤 되는 품질이었고요.
능이는 1키로 16만원 줬구요.
촌노가 38만원쯤 부른거 아닐까요?
올해 비오고 작황안좋아서 제가 사먹는 곳은 올해 거의 팔지 않았어요.
손해보면 안팔고 말지 그게 적정가격이니 판거예요
상식으로써 이해 못할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정말 황당무계한 정신세계를 가진 이들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은 납득이 안갈..
올해 송이 많이 나서 가격이 낮아요?
저희 양양에 매년 주문해 먹는 집있는데
올해는 품질도 별로인데 가격만 비쌌어요.
누구요?..
올해 송이 거의 안나왔어요.
축제때 사용할 송이 조차 없어서 포기한 지자체도 있어요.
중국산 송이였을 확률이 높은데
물건 볼줄 모르나보네요
중국산이면 북한산일수도 있는데
이게 방사능 피폭우려도 있던데..
시장에서 홍보하러 가서 떡볶이 1인분 먹으며 달걀 끼워달라는 정치인도 있고
집 그릇 애들건 최고급으로 사면서 콩나물 천원어치 사며 두배 받아온다는 연예인 부인도 있고
자기에게 가치가 크면 웃돈을 주고라도 사는거고
이가격에 그럴만한가..싶으면 흥정도 하는거죠.
딱히 어떤사람이 파는가...로 달라질이유가 있나요
뭔가 눈물찡한 사정이 있는것도아니고
물건을 제가격에 사는 눈을 가졌네요
부르는값보다 반가격에 산거면 애초에 그 손시꺼먼 할아버지가 바가지를 씌웠네요
마사지 오마카세에 돈쓰는건 그 서비스값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였을거고
송이버섯의 값보다 더 한 돈은 쓰기 싫어일텐데요
콩나물이 마트에서 3천원하는데 시장에서 누추한 할머니가 2만원에 파시면 사실래요??
그 할머니가 누추하다고 동정해야하나요??
부르는값보다 반가격에 산거면 애초에 그 손시꺼먼 할아버지가 바가지를 씌웠네요
마사지 오마카세에 돈쓰는건 그 서비스값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였을거고
송이버섯의 값보다 더 한 돈은 쓰기 싫어일텐데요
콩나물이 마트에서 3천원하는데 시장에서 누추한 할머니가 2만원에 파시면 사실래요??
그 할머니가 누추하면 동정해야하나요??
제가 전원주를 싫어해요
만원짜리 밥값도 깎는 사람
저 집에서 밥을 잘 안해먹는데
퇴근하고 10시넘어서 아주 추운날
지하철 입구에 어떤 할머니가 더덕 까서 팔고 계시길래 빨리 팔고 들어가시라고
한봉지 사가지고 왔어요.
제가 밥도 안해먹고 더덕같은건 더더욱 안해먹어서 물가개념이 없었는데
너무 비싸서 깜짝 놀랐는데 그런가보다 하고 사가지고 집에와서
요새 얼마나 하나 하고 인터넷 찾아봤는데
두배도 더하는 가격으로 샀더라구요.
그냥 까서 판 공임으로 돈 냈다 생각하고 넘어갔지만
앞으로 뭔가 좋은 마음으로 일부러 할머니들한테 뭐 사지는 않겠다 생각했었네요.
그런분들중에 너무 바가지 후려치는 사람들 있는거 같아요. 사람들이 좋은 마음으로 사주는건데...
진짜 앉은자리에 풀도 안날 인간들 댓글에 수두룩이네요
바로 윗분
길거리에서 산거 인터넷에서 비교는 왜하시나요
인터넷이야 늘 최저가로 파는데고 원산지가 다른지도 알수없는데요
전 원글님이 무슨말씀하시는지 알겠어요
원글에 나오는 똑같은 인간들이 댓글에도 수두룩이니 세상이 이렇지요
윗님 인터넷이라고 해봤자 ssg나 홈플이었어요.
너무 비싼거 같아서 마트 가격 검색해본게 잘못이라구요?
더덕같은거 사보지도 않았는데 국산이라고 해서 비싸게 파셔도 그런가보다 했고요.
탑급 연예인들도 공짜 엄청 밝히는 사람들 있다잖아요
그런가보다 하신게 아닌데요?
그런가보다 하지 않으시는데요?
인터넷 검색해서 비싸다고 바가지썼다 생각하시잖아요 지금
님 생각을 해보세요 님이 가격비교한 SSG나 홈플러스등 대형마트는
물건을 싸게 떼와서 싸게 팔수가 있는데예요
근데 길거리 할머니는요?
할머니가 SSG나 홈플러스등보다 싸게 가져와서 가격경쟁을 할수있는 위치인가요?
그러니까 비교대상이 안되는걸 왜 비교를 해놓고 바가지씌웠다고 욕하냐구요
그 할머니는 그 추운날 거기서 장사하고 싶어 하셨을까요
애초에 그럴거면 길거리에서 뭘 사질마세요
윗님 생각을 해보세요 님이 가격비교한 SSG나 홈플러스등 대형마트는
물건을 싸게 떼와서 싸게 팔수가 있는데예요
근데 길거리 할머니는요?
할머니가 SSG나 홈플러스등보다 싸게 가져와서 가격경쟁을 할수있는 위치인가요?
그렇다고 생각하시고 지금 가격비교를 하시는건가요?
애초에 비교대상이 안되는걸 왜 비교를 해놓고 바가지씌웠다고 욕하냐구요
그 할머니는 그 추운날 거기서 장사하고 싶어 하셨을까요
그럴거면 길거리에서 뭘 사질 마세요
참나 본인들이 봤나 그럴만 하니 그랬을것이다는 뭡니까?
한정적 관심법 나셨네요.
글해석이 대단하다
이분은 가격을 말한게 아닌듯한데....
저도 아는엄마 명품에 외제차에 로렉스시계 끼고서
시장고사리나물 깍는거보고 정떨어졌음
강약약강 체면치레 좋아하는사람들이 하는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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