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AMA 지디(빅뱅)

...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24-11-27 09:52:29

팬도 아니고 그냥 아이돌엔 관심 없는 사람인데

우연히 마마무대 보고나서 입덕 했어요 ㅜ.ㅜ

태양, 대성도 너무 멋지고

지디는 그냥 천재구나 싶고..

얼마전 유퀴즈에서 자신이 트루먼쇼 주인공 같다는 얘기에

참 짠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랬었네요

과한 손동작과 몸짓 말투... 첨엔 참 정신없고 거슬리고 그랬는데

그것들이 모든 힘든 상황속에서 살아내기 위한 안간힘 이였을까 싶기도 하고

컴백 무대 보고나서 참 대단한 사람이구나 싶어요

무대 위에 있는 지디는 정말 넘사벽이네요. 빛이 나요

영상을 봐도 봐도 감탄이 나오고 노래도 너무 중독성 있게 좋고

왜 지디지디 하는지 알것 같아요. 

힘든 상황들 잘 이겨냈음 좋겠네요

 

 

 

IP : 106.247.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ㅈ
    '24.11.27 9:58 AM (182.212.xxx.75)

    역시 빅뱅…지디더라고요. 새벽 2시넘어까지 예전마마도 보고 또 보고 레전드에요.

  • 2. 저도
    '24.11.27 10:05 AM (211.36.xxx.167)

    마마에서 넘 무대잘해서
    지금 그 영상 팬이찍은 영상
    매일 몇번이나 반복해서 봐요

  • 3. ..
    '24.11.27 10:05 AM (1.235.xxx.154)

    마약안했는데 오해받아서 얼마나속상했을까 싶더라구요
    음악은 잘 모르지만
    유퀴즈보니 괜히 짠하더라구요

  • 4. ....
    '24.11.27 10:37 AM (121.137.xxx.59)

    무대 보면 저절로 빨려들어가요.
    타고난 연예인이 있다면 저런 사람이겠다 싶어요.
    내성적인 것 같던데 무대에서는 완전히 달라지더라구요.

    예전 마마에서 빨간 모피코트 입고 공연하는 영상
    마지막에 보면 정말 귀기가 감돌 정도로 사람을 끌어당기더라구요.

  • 5. 혹시
    '24.11.27 11:00 AM (211.36.xxx.141)

    안보신분들..진짜 이런무대 좋아하시는분들
    보시라고 가져왔습니다

    https://youtu.be/Ox29z5Nf1Uk?si=ByXwmWKCIJDJ30yd

  • 6. 버섯돌이
    '24.11.27 11:51 AM (112.172.xxx.88)

    저는 마마보고 울컥했어요 출근길 지디음악 들으며 행복합니다.

  • 7. 잘될꺼야!
    '24.11.28 2:44 PM (211.234.xxx.58)

    신이 강림한거 같은 에너지더라구요
    좀 더 자유로워진 모습..

    넘사벽인거 같아요

    저도 이 나이에
    지디에게 뿜어져나오는 아우라와 에너지에
    영상 계속 찾아보게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180 요리가 어려워요 1 .. 19:07:18 39
1653179 건망증 건망증 19:06:42 14
1653178 주병진은 세번째 여자 정보도 몰랐네요 2 ㄱㄴ 19:04:56 266
1653177 부동산에서 소개해준 이사업체가 00 19:04:23 73
1653176 성시경이링 다비치 강민경이랑 어울려요 3 망붕렌즈 19:02:20 206
1653175 명태균 사태는 어떻게 세상 밖으로 알려지게 되었나요? 3 ... 18:56:37 274
1653174 추워지면 신을 발 따뜻한 부츠 추천 좀.. 1 겨울시러 18:53:39 214
1653173 이분 한국어 정말 잘하시네요 1 ㅇㄹㄹㅎ 18:53:06 344
1653172 실시간 광화문 행진하는 참여자들 7 ........ 18:51:06 358
1653171 일반 김치를 보쌈용으로 바꾸려면.. 1 ... 18:47:53 132
1653170 중국 전기차 공짜일수도 있대요 6 중국 18:47:02 505
1653169 이성민 배우가 참 좋더라고요 2 ㅇㅇ 18:46:38 328
1653168 이사가는데 현세입자가 오후다섯시에 나가겠다는데 어쩌죠? 14 짱구엄마 18:44:18 915
1653167 절임배추하고 김장양념 어디서 사야? 5 배추 18:38:39 284
1653166 수술후 항생제 처방받았는데, 4 수술 18:38:29 249
1653165 희귀병 난치병 환자 약값 3 ~~ 18:37:09 356
1653164 피해자 탓하는 심리 ... 18:35:11 146
1653163 배우들의 베드씬 장면은 혹독히 관리하고 찍은 거겠죠? 5 배우의 몸매.. 18:31:20 1,534
1653162 친구와 지인의 관계는 꼭 만나야만 의미와 가치가 있는건가요 6 사랑 18:26:23 635
1653161 지역막걸리는 거기 직접가서 사는 방법 밖에 없나요? 2 바다 18:26:17 166
1653160 전교생 258명중 253등의 성적표 5 성적표 18:25:59 1,260
1653159 오늘은 제 생일이자 시모님 생일입니다 9 뉴민희진스 18:24:05 922
1653158 인천 출생아 증가율 8.3% (작년대비) 2 ..... 18:19:44 610
1653157 목동에 있다가 옆동네 오니까 차이 확나네요.. 25 ㅇㅇ 18:14:54 2,453
1653156 제가 찍은 사진을 제가 없는 밴드에 올리네요 2 이럴 때 18:14:29 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