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27 9:10 AM
(39.120.xxx.199)
홀딩
2. ..
'24.11.27 9:11 AM
(121.137.xxx.171)
오늘 내리는 이유인가요?
3. ㅇㅇ
'24.11.27 9:12 AM
(118.235.xxx.114)
정씨 못버릴거라더니 진짜 ㅜㅜ
아휴...
4. ..
'24.11.27 9:12 AM
(182.221.xxx.146)
윤석열이 못버리는 대한민국하고 똑같네
5. 원글
'24.11.27 9:15 AM
(211.115.xxx.157)
이재용은 지금 삼성전자 주가 하락이 외국인의 매도로 인한 일시적 현상 정도로 보고받고 있고
아직도 삼성전자가 세계 1등인 줄 알고 있다고 함 ㅠ
실제로는 하이닉스에게 너무 뒤쳐져서 추격 자체가 힘들어 버린 상황임 ㅠㅠ
6. 음
'24.11.27 9:16 AM
(210.205.xxx.40)
정현호 해임이면 삼성전자 들어가려고 했는데
역시 망하는데 이유가 있군요
이건희 회장님이 와이프빼고 다바꾸라고 했는데
이재용은 정현호 하나 못바꾸는 인물이라
박근혜가 최순실 못바꿔서 망한게 쉽지않았겠죠
모든 언론과 전문가들이 문제의 핵심인물이라고
말한 그인물을 못바꾸는걸보면 대단하다
말밖에 안나오네요
7. 이재용은
'24.11.27 9:18 AM
(59.7.xxx.217)
저정도 결단력으론 회사 키우긴 글렀음.
8. ...
'24.11.27 9:19 AM
(211.235.xxx.34)
또한명있지 않나요?
정현호하고 김민기인가?
둘이 지금 이꼴 만들었다고
김씨도 유임인가요?
9. 왜그런가요?
'24.11.27 9:19 AM
(218.48.xxx.143)
왜 그런 선택을 하는건가요?
이재용은 힘이 없고 삼성을 주무르는건 그 사람인건가요?
삼성은 망하고 지들만 뒤에서 돈 챙기는?
10. 원글
'24.11.27 9:20 AM
(211.115.xxx.157)
더구나 최근 10조원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가부양의 회사 입장에서는 최악의 결정.
일반 개미 주주들은 이때를 이용해서 최대한 탈출해야 함.
저는 이미 몇달전에 정현호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되어 삼성전자 전부 털어버린 상태.
삼성전자는 매년 50조원 이상의 설비투자를 해야 하는 기업.
연결기준 현금흐름은 여전히 양호한 상태이지만
별도기준 현금흐름은 이미 마이너스 상태.
얼마전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조단위 현금 가져온 것 기억하실 것.
그동안 삼성전자는 자회사에게 자금을 지원해 주는 입장이었지 자회사 돈을 땡겨 쓴 적이 없음.
심각한 상황인데 개미들이 소중한 노후자금 삼성전자같은 내리막길 회사에 소모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인텔같은 초강력한 반도체 제국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 판에서 이렇게 경영판단 오류 시정이 안되면 생존 자체가 어렵습니다.
11. 자기자신을
'24.11.27 9:21 AM
(59.7.xxx.217)
-
삭제된댓글
못믿으네 똑똑한 주변인이 필요한가보죠.
12. 본인보다
'24.11.27 9:22 AM
(59.7.xxx.217)
똑똑한 주변인이 필요한가보죠. 유학할때 얼마나 도움을 받았길래.
13. 어휴
'24.11.27 9:23 AM
(218.149.xxx.221)
얼마전에 삼전 상황글 썼더니
삼전 망하길 바라는 중국인이라고 ...
여긴 이재용이 인문학하려고 동사과 갔다고 철썩같이 믿는 데에요.
14. ..
'24.11.27 9:26 AM
(223.38.xxx.237)
이재용 정현호 김기남 한종희 노태문 다요. ㅋㅋ
15. 원글
'24.11.27 9:29 AM
(211.115.xxx.157)
노태문도 조직내 신망을 완전히 잃어버린 사람.
최대 규모의 대대적 문책인사를 해도 시원찮을 판국에
반드시 내보내야 하는 사람조차 하나도 내보내지 않은 최악의 인사발표.
전영현 혼자서 이 난국을 헤쳐나갈 가능성은 거의 없음.
16. ᆢ
'24.11.27 9:36 AM
(211.215.xxx.79)
-
삭제된댓글
H h유임은 너무짜증나네요
오늘떨어지고있는거는 트럼프가 반도체 보조금 이야기해서. 그러는듯요
17. .....
'24.11.27 9:46 AM
(118.235.xxx.38)
-
삭제된댓글
삼성가가 바보천치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순진한거죠
hbm 공정을 위해 천안 디스플레이부지에 이미 건설에 들어갔습니다
그때도 주가는 폭락하고 있었죠
앞으로 당분간 주가측면에선 삼전은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만
삼성가 사람들은 무슨 꿍꿍이일지를 먼저 생각해보시길.
18. 아우씨
'24.11.27 9:51 AM
(223.38.xxx.81)
정현호 계속간대요?????????
미쳤네 그렇게 블라인드랑 유튜브 뉴스컨텐츠
Sbs 매경 한경 유튜버들 할거없이 죄다 가루로까이고
20년차엔지니어 익명 인터뷰 과거근무자 인터뷰 등등
많이나왔는데 멍청이들 아우
19. 오늘
'24.11.27 10:23 AM
(211.211.xxx.168)
현재 주가 2프로 폭락중
20. ㅇㅇ
'24.11.27 10:33 AM
(223.38.xxx.193)
멍청한 게 아니라 저 사람 유임시킬 수 밖에 없어요.
이건 선택의 문제가 아니예요
저 사람이 이재용 상속과 경영권 승계 관련해서 중용된 사람이고
그 과정에서 걸린 여러 소송들 사법처리 방어 다 전담하고 있는데
자신들 중요 치부와 비밀 다 알고 있는데 어떻게 내치나요?
게다가 지금 관련된 상속 승계 부분 어찌어찌 해결한다 해도
당장 홍라희 여사도 내년이면 만 80세로
언제 돌아가셔도 이상하지 않은 연세라
(김수미씨 그렇게 갑작스럽게 떠나신 거 보세요)
혹시라도 별세하신다면 다시 막대한 상속세 내야할 거고
상속세 재원 마련 위해
이건희 때처럼 지분 매도 해서 현금 마련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저 사람 도움이 필요해질 겁니다.
상속 승계 이슈 계속되는 한
저 사람은 내칠 수가 없는 사람이예요.
21. ....
'24.11.27 10:38 AM
(39.125.xxx.154)
정현호를 내치지 못 하는 이유가 있는듯.
정현호가 엄청난 걸 쥐고 있나봐요
이재용은 신문도 안 보나요
재벌들 조간신문 몇 개 쭉 읽는 것으로 일과 시작하던데..
22. ㅇㅇ
'24.11.27 10:40 AM
(223.38.xxx.193)
그리고 막말로 이재용 입장에서는
자기도 자식들에게 상속시켜 줄 거 생각하면
(자식들에게 경영권 승계는 안한다고 했으니)
삼성전자 잘 되어 훨훨 날아서 주식 올라
시가 총액 늘어나는 것 보다는
(시총 늘어봤자 상속세만 또 수조원 부담이나 하겠죠)
삼전이 그냥 고만고만 하게 먹고나 살면서
시가총액은 줄어드는 가운데
법인 내 현금, 배당으로 계속 받아가게 하는 게
훨씬 이득입니다.
23. 하늘에
'24.11.27 10:42 AM
(175.211.xxx.92)
학교 과제부터 쭉 의지해 왔으니...
24. ..
'24.11.27 10:52 AM
(223.38.xxx.125)
재무는 못잘라도
재무를 기술위에 두지않는거
능력없이 사고치는 사업부장들 정리는 할 줄 알았더니
그것도 못하네요.
쫄보 그 자체
25. ......
'24.11.27 10:53 AM
(112.152.xxx.234)
기술이 우선이 되야하는데 재무가 우선이니
희망이 없는거죠.
26. ..
'24.11.27 11:03 AM
(223.39.xxx.68)
솔직히 지금 삼전 홀딩, 추매하는 사람들은 주식판 떠나는게 가족들과 본인들을 위한 일이죠.
27. ㅇㅇ
'24.11.27 11:06 AM
(223.38.xxx.151)
기술 우선하면 시총 증가하고 상속세 막대해지니
재무 우선으로 가는 거죠
희망 없는 거 맞아요
지금 삼성 보자면
기업 성장보다 상속이 더 중심으로 보여요.
뭐 우리나라 기업들 다 비슷하기는 하죠.
성장해봤쟈 결국 남는 게 없으니
박스권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거죠.
28. 주주들
'24.11.27 11:06 AM
(61.109.xxx.211)
다 탈출해야 겠어요
이재용이 윤석렬과 다를게 뭐임?
29. 역시
'24.11.27 11:20 AM
(59.7.xxx.217)
승계가 걸림돌임.
30. 이래서
'24.11.27 1:02 PM
(110.70.xxx.249)
-
삭제된댓글
죄드래곤
결국은 끝까지 지 불법탈속상속 문제구나
ㅋㅋㅋ
31. 이래서
'24.11.27 1:03 PM
(110.70.xxx.249)
역시
죄드래곤
역시나 불법탈법의 상속이 문제구나 ㅋ
주주들 어떠케 ㅠㅠ
32. 으구
'24.11.27 1:36 PM
(218.147.xxx.180)
상속이랑 지금 감옥가냐마냐 걸린건 알지만
꼭 그 위치 그 결정권이여야 하냐는거죠
부끄러운줄 알면 유학 따라가듯이 좀 뒤로라도 빠지던지
양심도없는 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