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대 입시해보신 분들

...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24-11-27 08:20:01

예비고1이고요.

 

미술하기로 결정한건 중3때이고, 미술학원은 내내 쭉 다녔었어요.

고등준비하면서 아이랑 부딪치는 부분이 수학인데,

수학은 중학교 성적 평균 75점, 막판 기말고사는 수학포기한다고해서 학원끊었더니

50점대 나올거 같아요.

 

선행은 수상까지 했어요.

수상하다가 너무 못알아듣겠다고해서 10월 말에 그만두고 11월은 수학 거의 안했어요.

다른 과목도 올백은 아니기에 남들 수학학원 특강들을때,

우리는 국어를 두배로 공부하자... 생각햇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고1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수학을 아예 안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일단, 공통수학 아주 기본으로 가르쳐주는 학원 12월부터 나가는걸로 등록은 해놨어요.

(여기는 하루종일 수학만 하는곳은 아니고 방학때는 일주일에 2시간반씩 3번,

학기중에는 일주일에 2시간반씩 2번 가는 곳이에요. 사정얘기 다 드렸고 저희아이랑 비슷하게

70점대 받는 학생 두명이 판서수업하기로했어요)

 

그런데 동네에서 미대입시 준비하시는 분이

고1겨울방학부터 미술학원 다니기시작했는데, 수학 괜히하고 그 시간에 국어 영어 더 시킬걸 했다고... (물론 이 학생은 고1때 수학학원 열심히다녀서 70점정도 나왔는데 지금은 수학 안들어가는

학교 생각해서 안하고있다고)

 

그 얘기들으면 애초부터 그냥 안하는게 나은가 싶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우리애가 완전히 노는애도 아닌데 고등가서 그 많은 수학시간에 

멍때리고 있을생각하니 그건 진짜 아닌거 같고...

미술학원 원장님과 상의해보면 고1 여름방학전까지는 수학포기말라 하시고...

 

지금 생각에는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뀌니, 포기만안하면

그 바뀐 등급제에서 3등급 끄트머리는 들어갈수 있지 않을까... 이게 포기가 안되는데

미대입시 준비하는 수학못하는 여학생,

그래도 방학땐 공통수학 하는게 좋을까요? 선배님들 조언 좀 주세요.

(참고로 국어도 내신은 잘나왔지만 고등모의 안되는 아이라 방학때는

국어를 최우선으로 두고있어요. 영어는 성적이 제일 낫고요.)

IP : 219.240.xxx.17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시만
    '24.11.27 8:23 AM (124.49.xxx.188)

    주구장창 할걸 그랬어요.. 해보니 미대입시는 답이 없어요.
    실기가 걸리면 수능이 걸리고
    둘다 잘하지 않으면 원치 않는 학교행..
    해보니 그렇네요. 문과는 재수하면 성적이라도 오르지 이건뭐 걸림돌이 한둘이 아님... 미대입시 탈출은 지능순!!!

  • 2. ...
    '24.11.27 8:32 AM (219.240.xxx.174)

    정시 준비하는게 나은가요?
    여기는 경기도 일반고라 혼자 정시준비한다는게 쉽지도 않은데요.
    미대입시 힘든거 아는데 아이가 정말 어렸을때부터 원했어요.
    차라리 예중, 예고를 보내볼걸..
    아이친구네 언니가 예고가서 공부 너무 안하고 재수하고 그런 모습을 아이가 보고서
    자기는 일반고가서 디자인쪽 하고싶다고 시도도 안해봤어요.

    유튜브봐도 9등급제에서 5등급이하는 수학포기하라고 하는데,
    그 판단시점을 거의 고1로 잡더라고요.
    수학하냐 안하냐로 다른과목할 시간을 너무 많이 좌우하니까 더 불안하고 그러네요

  • 3.
    '24.11.27 9:00 AM (112.166.xxx.70)

    글 지우시면 나쁜 분~

    일반고에서 수시로 미대 입시 준비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워요. 그래서 대부분 정시라고 봐야하고…

    디자인쪽은 인서울 대학들은 대부분 실기 비중이 낮죠. 실기도 채색 없는 연필 소묘고, 수능 성적을 많이 보죠. 서울대는 수학도 보구요. 공부잘하는데, 미적 감각 있는 애들을 뽑는다고 보는게 맞아요.

    그래서 학업 성적이 낮고, 실기 능력만 좋은 애들은 어쩔 수 없이 결국 지방대 쓰죠. 실기도 채색이고, 수능 성적 반영 비율도 낮고.

    인서울 디자인 한다고 생각하면, 국영수는 일반고 애들 상위권보다 더 해야죠. 아는 애중 국민대 자동차 디자인 간 애는 국어는 내신이고, 모의고사고 의대 간 애들만큼 점수 나왔어요. 그래서 디자인쪽은 되려 일반고에서 1학년 때는 공부 파다가, 적성때문에 결국 2학년부터 미술학원 알아보고 준비한 애들이 잘 가더라구요. 내신 수능 학원도 미대 애들 모아서 가르치는 학원 피하고요.

    냉정하게 중학교 수학 성적이 낮다는건 학업 지능이 좋은건 아니에요. 국어도 고등학교 국어 따라가지 못할 확률이 크구요. 정말 배수의 진을 치는 심정으로 죽어도 디자인 간다고 하면, 수학 접고 국탐영에 올인 하는게 맞아요.

    그런데… 8-90%는 그런다고 해서 국탐영에 올인하지 않아요. 실기만으로도 힘들다는 핑계로 퍼지죠. 만약 디자인이라면 1학년 때는 공부에 치중하고, 학업 성적 추이를 보면서 결정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학업적 능력이 너무 빠지면 그냥 지방대 디자인 간다고 생각하고 준비해야죠. 그러면 그리 수능 성적이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실기가 중요하죠. 다만, 미대는 한 번 준비하면 다른 길이 없습니다.

  • 4. 친구딸
    '24.11.27 9:04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국민대 디자인 졸업했는데
    수학은 안 했다고 반영 안 된다고 했어요.
    솔직히 운빨이라고 하던데요.
    실기할때 좋은 위치로 배정됐다고요.
    학교마다 다를수 있고 해마다 조금씩 달라지긴 하겠지만요.

  • 5. ....
    '24.11.27 9:11 AM (219.240.xxx.174)

    윗윗글님, 글 지우지 않겠습니다.

    윗윗글님 말씀대로 수학을 안한다고 다른 공부 더하지 않는다...가 제 생각이라
    일단 수학을 고1 여름방학때까지는 끌고가보려고요.
    그런데 수학학원 원장님말씀이 고1 1학기는 모든 아이들이 선행하고오기 때문에 성적 잘 나오기 힘들거라고 하시긴했어요.

    학업적 능력은 사실 그리 좋진 않은거 같아요. 소위 말하는 날라리 학생도 아니고 성실히 학교다니고 학원 국영수 중3내내 다녔는데도 성적이 그리 좋지 않을거 보면...
    일단은 사실 미술외에 다른 문과쪽은 전혀 취미가 없고, 가서 잘 할거 같지도 않아서
    미술하겠다는 아이의 마음은 바뀌지 않을거 같습니다.

    다만, 저도 고1때는 공부부터 하고 미술학원 다녔으면 좋겠는데,
    아이는 미술학원 포기를 못하네요. 그 부분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 6. 작년에 미대입시
    '24.11.27 9:11 AM (183.98.xxx.123)

    치렀어요. 현역이 수시로 합격하긴 정말 어렵기 때문에 정시준비 꼭 해야해요. 우리애도 정시합격. 수학은 1학년 겨울방학부터 포기한거 같아요. 국영사탐 죽어라 공부해야해요. 윗분 말씀처럼 상위권 미대의 국영사과목은 1,2등급 해야해요. 이런아이중에 수학까지 잘하면 서울대미대 가는거겠죠. 서울중위권, 경기권 학교들은 성적은 3~4등급까지도 가능해요. 실기는 A급 기본이구요. 실기 아무리 잘해도 재수, 삼수도 흔해요. 실기잘하는 애들 너무 많아요.

  • 7.
    '24.11.27 9:26 AM (112.166.xxx.70)

    후… 애들이라… 자기가 잘하고 칭찬받는 것에 올인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아이에겐 미술학원이 그런 공간이죠. 어른들 눈에는 그게 독인게 보이는데, 아이들은 안보이죠.

    수학이 그렇게 싫다면, 양보해 주는 대신 국어를 그 이상 공부해야 하고, 국어 고1 3월 모의고사 성적이 2등급 이하면 그땐 수학 다시 해야한도 약속 받을 듯 합니다. 정말 수학 공부하기 싫어하는 애들은… 학원을 보내도 안보내도 공부 안하기는 마찬가지라… 국어만큼은 꼭 1등급 나와야 하는걸로 주입시키면 어떨까요?

  • 8. ㅇㅇ
    '24.11.27 9:31 AM (211.177.xxx.133)

    국영사탐 이렇게 많이 시키세요 요즘이나 옛날이나 실기보단 성적입니다
    홍대 수시경우 실기안보고 생기부,성적만봤어요

  • 9. .....
    '24.11.27 9:33 AM (119.196.xxx.75)

    1,2등급 받고 시디과 갔어요. 성적 중요합니다.

  • 10. oooo
    '24.11.27 9:37 AM (61.82.xxx.146) - 삭제된댓글

    이게 참 어려운게
    국어는 아무리해도 잘 안오르지만
    수학은 기초 잘 되어있다는 기본하에
    3등급까지는 반드시 오르거든요
    그래서
    수학 끝까지 붙들고 있던애들이
    수능에서 국어 망하고 수학으로 대체반영해서
    성공하는경우도 꽤 있어요

  • 11. ...
    '24.11.27 9:41 AM (219.240.xxx.174)

    그쵸... 미술학원가면 또래 일반애들보다는 미술을 잘하니까 칭찬받고 그 기분에 좋아하는거 같아요. 워낙 공부자존감이 낮은 아이라 그것마저 아이에게 거둬버리면 너무 낙담할거같아 일단, 겨울방학까지만 다니고 3월 바로 내신 시험 들어갈때는 쉬자고 하려고요.

    국어 고1 3월 모의고사 성적이 2등급 나오기 힘들거같은데 ㅜㅜ
    일단, 최대한 수학 무리하게 시키지 않고, 학교에서 멍때리지만 않게 잔잔히 시키고
    영어는 무조건 1등급받는건 본인도 원하는바고 제일 성적 안정적인 과목이라 그렇게 약속받고, 사회과목도 일단 겨울방학에 다 예습해놓겠습니다.

    다들 성적이 중요하다 말씀해주시고, 그걸 저도 너무 잘 알아서 솔직히 상위권 미대는
    바라지도 않고 경기권이라도 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힘든거 같아요. 모든 유튜브나 조언해주시는 분들이 다 홍대미대, 산업대, 국민대 이런
    상위권 대학만 이야기하니 중위권 아이는 갈피를 잡기가 힘들더라고요.

  • 12. 원글님
    '24.11.27 9:50 AM (61.81.xxx.191)

    아이는 국,영 을 잘하나봐요,
    요즘 미대는 수학보다는 국,영,사탐이라.. 저희집 중딩아이는 국,영이 엄청 약하거든요..수학이 차라리 더 낫다(수학도 탁월하진않지만요 ;;) 미술적 재능,손재주는 엄마인 저도 좋은걸 알겠는데 대체 우리나라 미대입시에 맞는 것 같지 않아서 걱정 이에요.

  • 13. ```
    '24.11.27 10:04 AM (124.49.xxx.188)

    이글만 봐도 마음이 아프네요.. 생각하는 상위권 미대는 문과전교권애들 차지에요.공부 자존감 낮아서 시작한거라면 미안하지만 ...좋은 소리 안나올듯.. 엔수생들이 왜 상위권 못가는가....그건 수능을 못봐서랍니다.해도 안되는 애들이 널렸어요.. 그러다가 입시학원의 유령되는수순이라고...인서울 여대 우스운거 아니고 절대 그림 천재같은애들이 가는거고..
    기소하지말고 기디부터 하세요. 2등급 나올줄 알고 기소했다가 34 수두룩 하게 나오니..그냥 시키지 마세요. 지인애도 하다 재수에 그냥 문과로 다시가서 대학갔음

  • 14. ..
    '24.11.27 10:07 AM (219.240.xxx.174)

    윗님, 영어를 제일 좋아하고 낫지만 모의고사에는 비문학 지문이 있잖아요. 거기에 과학지문이 나오면 애가 고장나더라고요, 그래서 영어도 안심할수가 없어요. 내신은 잘 받더라고요.

    국어 역시 비문학지문에 과학지문이 발목을 딱 잡고요.

    미대는 수학 안해도 된대... 이 말이 얼마나 아이에게 달콤한 말일지,
    그런 말을 부모로서 내뱉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15. ㅡㅡ
    '24.11.27 10:13 AM (222.109.xxx.156)

    우선 수시만 보고 내신
    국영수 1.2등급 할 수 있다면 수학까지 해서 서울대 홍대 캠자 노려야할 거 같아요 실기는 최소한만 하고요
    근데 이 정도면 미술에 뜻이 깊지 않다면 다른 거 할 거 같아요

    국영만 파서 1.2등급 나올 거 같다면 수학 빠른 포기하고
    사탐까지 꽉 잡아서 홍대 국민대 노려봅니다
    동시에 일반고지만 미활보 준비할 수 있게 과목과 미술 연계해서 수행 충실히 하고 생기부 올릴 수 있게 샘과 친하게 근데 요부분이 쉽지 않은 듯요
    이때 실기는 최소한만 해봅니다 고1은 주말 하루 정도?

    고1 때 성적 보고 실기 비중은 그에 맞춰서 조정합니다

  • 16. 에고
    '24.11.27 10:19 AM (61.81.xxx.191)

    진짜 그림 좋아하고 만드는 거 손재주 좋아도,성적이 안되면 미대입시에서 바닥이고...그렇다고 또 좋아하는 거 안 시키면 아이도 저도 후회할것 같고...
    대학 이름에 연연안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지방대 미대라도 실컷 그리면서 살 수 있다면 아이 하고픈거 하도록 둬야하나...계속 고민이네요

  • 17. 어렵다,미대입시ㅠ
    '24.11.27 10:25 AM (58.29.xxx.68) - 삭제된댓글

    *수학,지금 포기 아님.수학 안한다고 다른공부 더 하지 않음.
    *수상하 그 정도면 중학수학 더 해야 함.지금부터 중학교 과정 과외로 빠르고 깊게 보고 공통수학 들어가도 자신감,이해력 상승해 공통수학선행보다 결과 좋음.정승제 중학수학 50일 추천.오답 필수!
    **고3 정특 전까지 미술 학원은 주말만 다녀야 함.
    **미대 특히 디자인은 성적이 우선임.
    **국어 내신 공부를 넓고 깊게 하면 모의고사 준비 됨
    다들 하는 교재 당연히 보고 또 보고 나만 보는 교재도 있어야 함.
    즉 공부량이 차고 넘쳐야 함.
    국어 화작과 언매 중 공부 패턴에 맞춰 빠르게 취사 선택 해 공부로스를 줄여야 함.
    **영어 당연히 1등급 맞아야 함.내신과 수능결이 달라 선택해야 함.

    ***미대 입시 요강 학교별로 부모,아이가 정확히 숙지 해야 함.
    ****미대 수시 상위권은 내신으로 희망학교 일반과 가능점수 임

  • 18. ㅡㅡ
    '24.11.27 10:29 AM (222.109.xxx.156)

    국어성적이 부족한 모양인데 이번 겨울방학에 본인이 국어 열심히하고 국어학원 다니면서 정성을 쏟으면 충분히 올릴 수 있습니다
    국수 둘다 잡을 수 없으면 수학 빠른 포기하고 국어 영어잡는 게 낫다고 봅니다 사탐도 놓으면 안되고요

  • 19. ...
    '24.11.27 11:33 A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저희집 학생.. 일반고에서 미술합니다. 여기 덧글들대로, 수학 내려놓고 국영탐+실기로 정시합니다. 고2때 실기 시작했지만 미적 감각 타고 나서 어려움 없고, 국어가 전교 1등입니다.. 의대 갈 친구보다 앞이에요.. 그래서 쉬울 줄 알았는데, 복병은 의외로 사탐입니다.. 미술 정시 너무 힘들고 좁은 문입니다..

  • 20. 미대입시
    '24.11.27 3:53 PM (124.49.xxx.138)

    너무 어려워요...
    왜냐하면 성적이랑 실기로 줄서서 가는게 아니기 때문예요
    학교마다 또 수시 정시 별로 입시 유형이 다르고
    또 디자인이냐 순수미술이냐 애니메이션 쪽이냐에따라 또 다르고요
    서울대 갈거 아니면 수학 안해도 되죠
    1. 그런데, 서울대를 갈 수도 있잖아요~
    2. 그리고 정시 다군에 홍대 자전을 쓸 경우에 수학 들어가고요..
    3..성적이 골고루 잘 나와 학교장 추천으로 갈 경우...

    그거 말고는 수학은 별로 상관이 없는것 같네요
    저희딸도 고1인데 위의 이유로 수학은 그냥 발만 담그고 있네요 내년엔 어찌해야할지...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4363 민생 5 민주당 2024/12/05 320
1654362 백내장 수술하신분들 완벽한가요? 2 모모 2024/12/05 1,004
1654361 국힘당 지지자들 잘 생각하세요 8 ,, 2024/12/05 712
1654360 이재명 싫어서 탄핵반대? 22 .. 2024/12/05 1,133
1654359 한동훈은 다시는 국민 눈 높이 운운 하지마시오 2 ㅇㅇ 2024/12/05 706
1654358 한동훈 탄핵 통과되지 않게 노력한대요 27 2024/12/05 3,534
1654357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시위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5 ㅁㅁㅁ 2024/12/05 394
1654356 김어준이 뉴공 건물에 사나요? 46 그런데 2024/12/05 3,108
1654355 아니 이재명이 뭐라고 이렇게들 부들대나 12 ds 2024/12/05 850
1654354 같은 일을 반복하는 사람이라고요!! 아..쫌!!.. 2024/12/05 252
1654353 상장 이름을 지어 주세요 8 ㅠㅠ 2024/12/05 464
1654352 입에 착착 붙는 '탄핵이 답이다' 캐롤 3 .... 2024/12/05 1,188
1654351 바보형이 유튜가 있다는걸.. 5 .. 2024/12/05 1,273
1654350 암환잔데 주말에 나갈겁니다 7 ㄱㄴ 2024/12/05 923
1654349 탄핵되고 하야되고 꼭 죗값받을꺼에요. 6 .. 2024/12/05 540
1654348 일어나자마자 뉴스좀 보려고 TV트니 정규방송만 하네요. 6 뭐예요? 2024/12/05 1,146
1654347 트럼프가 핵버튼 ..... 2024/12/05 618
1654346 조국 이재명 김어준 가족들 공포였을듯 18 ... 2024/12/05 2,262
1654345 전쟁도 일으킬 위험한 인물..상상이 현실이 되기전에 8 ... 2024/12/05 798
1654344 국힘의원들 잘생각하세요 2 .... 2024/12/05 362
1654343 12/5(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2/05 272
1654342 정신 차려요!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고요. 5 무지성 2024/12/05 723
1654341 똑바로 섰을때 무릎 사이가 딱 안붙으면 4 ㅇㅇ 2024/12/05 1,591
1654340 내란 반역자들을 비호하면 퇴출하기 바랍니다. 53 2024/12/05 1,514
1654339 서울투어 20대 ... 2024/12/05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