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몇년 이후 태어났는데 저희 아빠요
키가 182예요
제 생각에 아빠가 젊을 때 사람들은 무슨 저런 키가 다 있나 했을 것 같아요.
큰 키 유전자를 물려줘서 저도 키 큰 건 고맙게 생각합니다만.ㅎ
해방 몇년 이후 태어났는데 저희 아빠요
키가 182예요
제 생각에 아빠가 젊을 때 사람들은 무슨 저런 키가 다 있나 했을 것 같아요.
큰 키 유전자를 물려줘서 저도 키 큰 건 고맙게 생각합니다만.ㅎ
엄청 크신거죠
48년생인 친정아부지 키184에요
슬프게도 저희 남매 누구도 그 유전자를 못받아서 그저 평균키, 손주들도 지극히 평범키
저 어릴땐 아부지가 세상에서 제일 큰줄 알았어요
40대생에서 182면 엄청 크신거죠..
그시댄 엄청났죠
40년생이신 울아버지 178인데도 보통보다 많이 큰 편이셨어요
182면 정말 크셨겠네요
우린 1930년대출생 할머니 170.
모델을 하셨어야하는데
늘 키큰 걸 부끄러워하셨어요.
28년생 돌아가신 시부 키 179 배구선수 하셨어요,
그 유전자로 남편은 184, 저 땜에 울 아들 180에서 멈춤.ㅠㅠ
못먹던시절에 그키면 진짜 크신거죠
그시절 남자평균키가 165정도였을걸요?
우리아빠도 그렇고 흑흑
지금도 엄청난 키예요. 상위 5프로는 되는 키일듯요
그시절에 정말 복받은 유전자세요^^
45년생 우리아빠 182
고아원에서 크셨는데 고기좋아하는데 못드시고
라면을 혼자 6개씩 드셨대요
항상 배가 고파서
국수.라면 4~5인분씩 드심
60살까지 식당가면 고기 3~4인분드시고 된장에 밥두공기.냉면까지 드심
40년생 우리 아빠도 182였어요.
늘 다른 사람들보다 머리 하나는 컸는데,
어린 마음에도 그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웠어요.
여동생 174, 남동생 188 이에요.
저만 돌연변이로 160..ㅠㅠ
43년생 우리 엄마도 165였는데...
우리아부지 29년생 180 이셨어요^^
식사도 고봉밥 드시고 식후 과일이며 간식을 계속드셨죠
다행히 다 아버지 유전자 닮아 오빠 183 저 165
시가쪽이 다 키가 작은데
외할아버지 닮아 애들이 커요
남편 170
아들 185
딸 168
시아버지 친정아버지 다180넘으세요 ㆍ43. 45년생
저 170 아들185. 딸170. 다키가커요ㆍ
21년생 할아버지 180넘으셨어요.
아들들은 170 대고 손주들이 180초반, 증손주들도 180넘어요.
지금도 큰 키예요.
그시대 엄청 큰키죠.
지금도 큰 키예요.대1 아들이 182인데 어딜가든 항상 큰쪽에 속해요.
외삼촌 1933년생 182, 1943년생 185
친정엄마 1949년생 164에요.
전 169 인데 남동생은 179...(둘다 50대)
외사촌 동생은 172,194에요...(40대후반)
제 아들은 저 닮았는지
185 입니다 ^^
유전은 놀라워요.
동네 장수이셨을듯ㅋㅋ
엄청큰키죠. 50 여년생 167인 할머니 계시는데 너무 커서 컴플렉스 였다고. 일찍부터 등이 굽으셨어요. 카 줄여 다니는 버릇 때문에
할아버지 1899, 큰아버지들(1925-1930), 아버지 1932 전부 180 넘으셨어요. 할아버지 183이셨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1854 | 원래 부모 자식간에는 대화가 안통하는게 8 | ᆢ | 05:25:56 | 2,468 |
1651853 | 글 지워요 19 | ㅇㅇ | 04:24:57 | 5,542 |
1651852 | 드럼세탁기랑 건조기로 패딩세탁 질문이요. 2 | ㅇㅇ | 04:18:00 | 873 |
1651851 | 지금 수면제를 먹는게? 5 | ... | 04:15:22 | 1,084 |
1651850 | 판매직 월급 5 | 어메이징 | 03:01:39 | 2,159 |
1651849 | 공부 안하면 성매매 여성보다 못해..메가스터디 손주은 발언 논란.. 8 | ㅇㅇ | 02:58:07 | 4,246 |
1651848 | 드라마, 예능 추천드려도 될까요?^^ 7 | Ag | 02:50:54 | 2,291 |
1651847 | 의식있는 척 하더니 역시 돈 43 | 역시 | 02:43:18 | 12,584 |
1651846 | 밖에 함박눈 와요. 8 | 눈눈 | 02:01:16 | 4,875 |
1651845 |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상실 13 | ㅠㅠ | 01:50:56 | 3,880 |
1651844 | 영어점수 5 | ㅜㅜ | 01:27:26 | 1,017 |
1651843 | 고양이 학대한 유명한 쉐프 38 | 냐옹옹 | 01:21:41 | 13,146 |
1651842 | 저 생일인데 11 | ㅇㅇ | 01:21:08 | 977 |
1651841 | 좋아하는 한국영화랑 홍콩영화가 뭐에요? 13 | 영화광 | 01:09:42 | 1,019 |
1651840 | 인덕션에 13cm 지름 무쇠 냄비... 3 | 음 | 00:58:13 | 844 |
1651839 | 그래 남편아 고맙다ㅜ 28 | 음? | 00:44:21 | 7,272 |
1651838 | 오늘 본 중 제일 웃긴 댓글 29 | oo | 00:41:11 | 19,116 |
1651837 | 접이식 욕조 사면 후회할까요? 10 | ........ | 00:39:02 | 2,251 |
1651836 | 주병진 보니 남잔 오로지 여자외모인것 같아요 38 | .. | 00:34:36 | 9,635 |
1651835 | 냉방 끝난지 얼마 안됐는데 이제 난방 4 | 콩 | 00:25:53 | 1,440 |
1651834 | 이준석, 김종인, 오세훈 압색 0번 당함 13 | 민주당아니라.. | 00:22:03 | 1,646 |
1651833 | 동덕 총학 - 아스퍼* 아닌지.. 11 | .... | 00:13:22 | 2,694 |
1651832 | 아이한테 사줄 시판 제육볶음용 양념 4 | 엄마 | 00:13:18 | 780 |
1651831 | 삼천만원. 어디에? 8 | 도와주세요 | 00:13:01 | 2,726 |
1651830 | 슈톨렌은 무슨 맛인가요? 19 | ㅇㅇ | 00:10:20 | 4,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