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입지 좋은 곳 아파트긴 한데
26년차 낡은 곳이에요
재건축, 리모 말이 쉽지 엄청 어렵잖아요
그럼 나중에 40년 넘고 50년 되고 이러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미래 이야기라 아무도 모르겠지만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수도권 입지 좋은 곳 아파트긴 한데
26년차 낡은 곳이에요
재건축, 리모 말이 쉽지 엄청 어렵잖아요
그럼 나중에 40년 넘고 50년 되고 이러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미래 이야기라 아무도 모르겠지만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요
결국엔 재건축해야죠
25년된 아파트 사는데
50년이면 재건축 될까 싶어요.
시가인 응봉동 아파트 80년대에 지었던데
지금도 늘 말만 많더라고요.
재건축 분담금도 너무 부담스럽게 높고
엦ㄴ 별로 메리트가 없다는데요.
재건축 분담금이 가능한 단지만 남고
폐허된다고 맞을까요?
할렘처럼 구질구질해지겠죠 돈있는 사람은 새로운 좋은곳으로 이동하고...
동네에 49년 된 아파트 있는데 ㅋ
생각하면 암담하지만 뭔가 방법이 나오겠죠
인구고령화가 되면 그게 젤 문제래요. 도시 슬럼화
노인들이 재건축 재개발에 적극적이지 않아서 점점 노후 건물이 도시에 쌓여가고 개발이 안된다네요.
45년된 아파트 살아요
불편하긴 한데 또 못살 만큼은 아니고 뭐 그래요
감당되나요 요즘 건설사가 자재값타령하며 분담금 너무 부르던데 예전같은 재건축 효과가 없던데요
https://naver.me/Gnv9IgUl
충무로 진양아파트
1970년 지은건데 아직도 멀쩡하긴해요
제일 비쌀듯
수리해가며 살겠죠
재건축 어려운 서민아파트들은 ..매매도 잘 안될 거에요.
각 지역 일급지 아파트 빼고는
일본의 그 노후아파트처럼 이사갈 돈도 없는
노인들만 살다가 폐허가 될 거라고 예상해요
골고루 다 발전하지만 건축을 보면 놀라와요. 어떻게든 건축적 해법이 생길거라 생각해요.
만 55세
지금 10년차 지방 대도시 입지좋은 곳에 살고있는데 80세까지 산다고 생각하면 여기서 계속 살아야할지 아니면 신축으로 한번 더 이사해야할지 고민이 많아요
아파트가 너무 노후되면 자식들한테 집 한채 물려주는것도 거의 불가능한거 아닌가요?
재건축도 불가능 하지만 한다해도 분담금이 몇억일테니ㅜ
땅값 있는 개인주택 아니고서는 아파트도 비싼 소모품인가 싶어요ㅠ
지금 신축 가려면 1억정도 보태서 가야하는데 그 돈을 신축아파트 사는데 쓰는게 나은지 노후 자금으로 갖고있는게 좋은지도 모르겠어요
그나마 이 도시에서 입지 좋은 신축으로 가면 자식한테 어느정도 물려줄 가능성이 있을거 같아서요
뭐가 좋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