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했음 익숙해 질 만도 한데 익숙은 커녕 심신이 피폐해 지네요. 이번달 생리양은 적은데 생리통도 심하고 하기 전에 증후군에 아주 짜증이 짜증이. 그리고 뭘 엄청 사요 생리 전에. 소비욕 상승. 너무 예민하고 힘들고.
48에 남들은 폐경한 사람도 있던데. 죽겄어요. ㅜ
이쯤 했음 익숙해 질 만도 한데 익숙은 커녕 심신이 피폐해 지네요. 이번달 생리양은 적은데 생리통도 심하고 하기 전에 증후군에 아주 짜증이 짜증이. 그리고 뭘 엄청 사요 생리 전에. 소비욕 상승. 너무 예민하고 힘들고.
48에 남들은 폐경한 사람도 있던데. 죽겄어요. ㅜ
54인데 아직 하거든요.
근데 2달정도 안해서 완경인가보다 했었는데
그 두달동안 잠도 안오고 몸이 많이 힘들더라구요.
다시 생리하니까 원래 컨디션으로 돌아왔어요.
그래서 생리 하는것에 다시한번 감사하는 맘 들더라구요..
얼마 안남았으니 즐기세요...;;
농담이구요;;
저도 그랬어요 지금 53인데 3개월에 한번씩하는것같은데
작년엔 없던 생리통도 심해지고
올해는 그냥 갱년기까지겹쳐 짜증이 짜증이 저도 그래요
그런데
대부분 완경은 언제쯤 하셨는지
제친구들은 여전히 하고있기는한데
배란기 증상까지 한달에 멀쩡한 날이 거의 없네요. 폐경한다고 싹 컨디션 나아지는것도 아니고 그건 더 힘들지도 모르고...여자들 공부도 일도 가정 건사도 잘하는거 진짜 정신력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생리가 사람잡네요ㅜㅜ
병걸린거 같이 온몸이 부셔질거같고 성격 파탄자되고 갈수록 너무힘드네요 철분제를 먹어야하나??? 이 사태를 어찌하면 나아지는지 댓글좀 봐야겠어요
우리나라 평균 폐경 나이라고 합니다.
40부터 60까지가 대체로 완경할 나이대란거죠.
생리통, 배란통 각종 통증으로 괜찮은 날이 별로 없는데
폐경되어도 증상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는 얘기 듣고 절망했어요.
마흔 중반, 생리가 사람 잡고 있습니다
전 증후군 같은거 없었는데
올해부터 갑자기 생리때 졸음이 거의 수면제 먹은 수준으로 오더니
온몸이 아프고 어지럽고 하는 내내 초죽음 이예요
이런 몸 변화가 낯설고
생리 기간 일주일 정도는 컨디션 바닥에
마구 먹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우울감에
장난아니네요
노화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제 두달째 안하는 중입니다. 슬슬 끝낼 때도 됐죠
그런데 이렇게 막바지로 갈수록 뭐냐, 생리하기 바로 전에 예뻐져요 ㅎㅎ 여성호르몬을 쥐어 짜서 모으느라 그러나 반짝 하루 이틀 예쁘다 싶으면 생리 하더라는 ㅋ
자 이제 운동을 하셔요 주기적으로 정기적으로 몸을 풀어주고 또 숨차게도 한번씩 해주고. 전 50에 시작했는데 40대에 시작했음 더 좋았을 텐데 합니다
생리통, 배란통 각종 통증으로 괜찮은 날이 별로 없는데
폐경되어도 증상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는 얘기 듣고 절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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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말일까요?
당연히 생리배란통 없어지고 골 빠게지는 두통 증상도 사라져서 홀가분해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