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이 막막합니다 예비고1, 깊은생각 5레벨 하위라는데 어찌 해야 할까요

외동맘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24-11-26 16:02:44

딸아이가 문과형이라 영어,국어는 평균 이상 되는데 수학을 영 힘들어 했어요

코로나때는 집에서 저랑 했고 (이과 엄마), 이후 2년간 개별진도형 수학학원을 다녔어요

수1 개념까지는 진도 나갔다는데  ㅠㅠ 

 

이번에 깊은생각 대치에서 입학테스트를 봤는데  중3-1, 수상, 수하 중간까지의 시험범위 테스트에서  레벨 5  하위권이라고 해요 

아이도 조금은 충격이었는지 학원을 옮기겠다고 저한테 알아봐달라 하는데,  이 정도면 학원이 아니라 과외해야 하는 거 맞지요?   

 

공부하기 싫어하는 사춘기 딸아이ᆢ 잔소리하면 싸움이 너무 격렬해져서  일부러 현실 회피했더니  ㅠㅠ 

후회됩니다

 

선배어머님들, 부디 한 말씀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6.32.xxx.2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24.11.26 4:25 PM (182.208.xxx.134)

    수학도 수학이지만 국어 영어도 꼬옥 신경쓰세요. 지금 평균이상이라고 해도, 고등 내신 들어가면 학을 뗍니다... 어법과 서술형, 어휘는 진짜 피나게 해야해요 지금.. 깊은 생각도 좋고 한번 돌파수학도 가보시구요.

  • 2. 123123
    '24.11.26 4:40 PM (116.32.xxx.226)

    첫댓님, 지나치지 않고 답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3. 막막할게
    '24.11.26 5:16 PM (118.235.xxx.116)

    뭐 있나요...자기 좋아하는것 찾아서 하도록 엄마가 맘을 비우세요.살아보니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더군요.좋아하는것.재밌는것 열심히 하는것이 행복인듯

  • 4. .,.,...
    '24.11.26 5:39 PM (182.208.xxx.21)

    동갑 딸.. 지금 공수 하 겨우 초견뗐네요 ㅎㅎㅎ 국어 영어도 엉망 ㅎ
    학군지입니다.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710 머리에 오일바르고 염색 처음해봤어요 7 오일 2024/11/30 2,582
1651709 동치미 담은지 1주일 안됐는데요. 2 .. 2024/11/30 953
1651708 "오빠 전화 왔죠?"‥김 여사 육성 또 확인 5 ... 2024/11/30 1,667
1651707 다른 사이트도 이렇게 회원 가르치는 사람들 많나요? 20 .... 2024/11/30 1,505
1651706 dc형 퇴직연금 매달 회사적립금.. 3 ... 2024/11/30 908
1651705 카렌 카펜터 12 ㅇㅇ 2024/11/30 1,141
1651704 오해하지 않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35 ... 2024/11/30 3,181
1651703 동의 없는 출산은 폭력 48 폭력 2024/11/30 4,571
1651702 실업급여 월급의 몇%나오나요 7 pppp 2024/11/30 1,593
1651701 정우성과 반대. 내 친구 두명. 9 ... 2024/11/30 3,791
1651700 카본매트 바닥에 깔면 안되는건가요? 하나도 안따뜻해요 6 ㅅㅇㅇ 2024/11/30 1,045
1651699 아이가 주산암산 수업을 듣는데 5 자몽티 2024/11/30 781
1651698 하늘로 간 아들에 매일 카톡한 엄마..ㅜㅜ 9 .... 2024/11/30 4,029
1651697 유시민 작가 나온 최근 매불쇼 강추합니다 7 이번 2024/11/30 1,438
1651696 모든 것이 때가 있다고 하는데요 6 2024/11/30 1,361
1651695 유교걸 82에서 정우성 두둔하는데 너무 신기해요 52 ........ 2024/11/30 2,029
1651694 자녀 친구 어머니 상 부조에 관하여 여쭙니다. 9 ㅇㅇ 2024/11/30 1,684
1651693 스페인어가 에스파냐어인가요? 7 질문 2024/11/30 1,563
1651692 아버지의 도리 17 ..... 2024/11/30 2,962
1651691 가끔 생각나는 오래된 단골집들 9 오래전 2024/11/30 1,715
1651690 애한테 아침밥 하나 못차려주는 인간 16 허허허 2024/11/30 4,968
1651689 1인 가구 증가로 김밥집 매출이 늘어난다는 기사가 있더라고요 16 dd 2024/11/30 4,418
1651688 건희 석열이 는 좋겠다 9 건희 2024/11/30 1,582
1651687 그러니까 양육비라는게 2024/11/30 436
1651686 동덕여대 드디어 견적업체나갔는데 ㄷ 19 ㅇㅇ 2024/11/30 4,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