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경사아닌가요
아닌가..긁적...
팔자에 자식이 있는거네요
좀 의외의 방법으로 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자식이 생겼으니
나이 50에 좋게 받아들이지....
속으론 좋아하는 맘이 한켠 있지 않을까요
주변 사람 시선 생각해서 처신하겠지만
조카들과 형제들은 슬퍼하겠지만.ㅋ
주 병진은 저런 일 생기면
좋아할걸요
친구 ㅇㅈ재도 속으론 부러워할걸요..아들 생겼다고
마이클 잭슨인가도 의외의 방법으로 자녀얻고는
엄청 좋아했다던데
어떻게 보면 경사아닌가요
아닌가..긁적...
팔자에 자식이 있는거네요
좀 의외의 방법으로 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자식이 생겼으니
나이 50에 좋게 받아들이지....
속으론 좋아하는 맘이 한켠 있지 않을까요
주변 사람 시선 생각해서 처신하겠지만
조카들과 형제들은 슬퍼하겠지만.ㅋ
주 병진은 저런 일 생기면
좋아할걸요
친구 ㅇㅈ재도 속으론 부러워할걸요..아들 생겼다고
마이클 잭슨인가도 의외의 방법으로 자녀얻고는
엄청 좋아했다던데
저는 40초 미혼여자인데 남자가 이런면에선 부럽네요
제 입장에선 애기 갖고싶어도 나이드니 임신 출산 육아 전부 다 자신이 없는데
전 저렇게 성관계하고 즐기기만 하면 되고 상대방이 임신 출산 해줘서 내 애기가 세상에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좀 지나고보면 잘된거다 할지라도
지금은 머리아프겠죠
근데 이것도 보통의 남자 생각이지
98년생과 놀수있는 탑스타의 삶을 살다가
갑자기 아들생겼으니 기겁할 일일지도 모르죠
한 60넘어서 생겼어야되나
이왕 이리된거
잘난외모 아들이어 딸까지 많이 남기시길
2세외모가 기대되긴하니까요
50에 저러고 사니까 더 별론데요 -_-
여자를 몇명을 만나고 다닌건지...
지새끼 지손으로 키우지도 않고
반백살에 망신살 뻗친건데 뭐가 경사에요
여자들 만나는 건 보면
마음으로는 아직도 20대라고 생각하고
아직 더 놀아야 되는데
갑자기 애아버지 되버리니 식겁할 듯 해요.
지금은 합의없이 아가를 낳은 여자가 괘씸해서 최소 지원할 수 있지만 커갈수록 넉넉하게 지원할 거에요. 우리집 양반도 첫째인 딸과 달리 작은 아들이랑은 데면데면 했는데 애가 장성하니 듬직해하고 대견해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게 느껴져요. 애정에 비례해서 특별용돈도 자주 나오고요. 평범한 사람도 이런데 정우성 재력이면 사실 이 나이라도 아가 생긴게 땡큐죠. 지금이야 온갖 욕 다 먹어도 실질적으로는 다 가진 사람이네요. 저도 정우성 주니어가 기대되는데요 뭐.
자식을 진짜 원했으면 다른 방법을 찾았겠죠
사유리나 허수경 같은 사람도 있는 시대에~
원하지 않는 때에 전혀 계획 없는데 자식이 생겼으니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는
일이겠죠
나중에 나이 들면 좋을 거 같아요
지인들을 보면 나이가 들수록 자식에 대한 마음이 커지고 진해지더라구요
그런데 자식이 저 아이 하나인지도 알 수 없잖아요
저 아이 생겼다고 막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자식을 진짜 원했으면 다른 방법을 찾았겠죠
사유리나 허수경 같은 사람도 있는 시대에~
원하지 않는 때에 전혀 계획 없는데 자식이 생겼으니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는
일이겠죠
나중에 나이 들면 좋을 거 같아요
지인들을 보면 나이가 들수록 자식에 대한 마음이 커지고 진해지더라구요
특히 남자들은 더 해요
그런데 자식이 저 아이 하나인지도 알 수 없잖아요
저 아이 생겼다고 막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아직 좋아하는 여자랑 얼마든지 아이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할텐데 좋겠어요?
아이가 영재급이라서 여기저기서 정우성을 그대로 닮은 영재라고 소문 난다면 정우성은 아마 혼자 이불 뒤집어쓰고 좋아서 춤출걸요
지금이야 약간의 당황..
새록새록 보고싶고 좋을걸요?
그리고 이정재, 주병진이 속으로는 부러워할 상황 맞고요
아들입장은 전혀고려치않고 떠드네요
자기를 버렸다고 생각안들까요?
좋아하지도 않은 여자랑 낳은 아이인데 뭐가 조을까요?
맘주는 여자는 따로 있는것 같은데
나중에 결혼한다해도 골치만 아프죠.
지금은 합의없이 아가를 낳은 여자가 괘씸해서 최소 지원할 수 있지만 커갈수록 넉넉하게 지원할 거에요. 우리집 양반도 애가 장성하니 듬직해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게 느껴져요. 애정에 비례해서 특별용돈도 자주 나오고요. 평범한 사람도 이런데 정우성 재력이면 돈걱정은 안해도 될테고 사실 이 나이라도 자기 핏줄생긴게 땡큐죠. 지금이야 온갖 욕 다 먹어도 실질적으로는 다 가진 사람이네요. 저도 정우성 쥬니어 은근 기대되는데요 뭐.
나이 오십인데 지금 태어난 아이 성인될때 정우성 70 이네요... 그때까지 살아 있을지 모르겠지만 자기 아이 태어난거 감사해야 하는거 아닌가
둘 유전자로 얼마나 똑똑할지 그닥 기대는 안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0378 | 애폰에서 제욕을 봤어요 9 | 융 | 2024/11/26 | 3,536 |
1650377 | 진짜 로맼틱 우성 24 | 아고보니 | 2024/11/26 | 7,869 |
1650376 | 토란국 끓여 드세요. 12 | ... | 2024/11/26 | 2,780 |
1650375 | 운영자님 쪽지보세요 | ㅇㅇ | 2024/11/26 | 1,001 |
1650374 | 여보 제발 적당한 그릇을 19 | 안맞아 | 2024/11/26 | 5,808 |
1650373 | 어제랑 날씨가 딴판이네요 1 | ㅡㅡ | 2024/11/26 | 1,854 |
1650372 | 7시 미디어알릴레오 시즌2 ㅡ범죄사건을 다루는 미디어 /변상욱 .. 1 | 같이봅시다 .. | 2024/11/26 | 288 |
1650371 | 국힘 ‘金여사 특검’ …無기표 집단 기권 검토 5 | ... | 2024/11/26 | 1,672 |
1650370 | 주병진 맞선프로 8 | ㄱㅂㄴ | 2024/11/26 | 2,590 |
1650369 | 여름에 태어난 사람은 겨울이 더 힘들까요? 15 | .... | 2024/11/26 | 1,831 |
1650368 | 오세훈이 또 울까요? 15 | 울면돼울면돼.. | 2024/11/26 | 1,996 |
1650367 | 원래 남자들 다 저 모양이긴해요 22 | ㅇㅇㅇ | 2024/11/26 | 5,530 |
1650366 | 두꺼운 스텐팬에 튀김 될까요? 2 | 튀김 | 2024/11/26 | 711 |
1650365 | 앱 지도상 길이 안 보이면 통행 불가능한 거 맞죠? 3 | .. | 2024/11/26 | 416 |
1650364 | 이집저집 다니다보면 3 | 지지다 | 2024/11/26 | 2,929 |
1650363 | 전병헌·이낙연 연석회의…‘진보 새 판 짜기’ 논의 29 | .. | 2024/11/26 | 1,672 |
1650362 | 네이버멤버십 회원수가 쿠팡급이라는거 아셨나요?? 8 | ..... | 2024/11/26 | 2,510 |
1650361 | 이럴경우 회비 계산 40 | ᆢ | 2024/11/26 | 4,184 |
1650360 | 노래제목..알 수 있을까요 | 요가노래 | 2024/11/26 | 474 |
1650359 | 대단해요 5 | ㆍ | 2024/11/26 | 1,069 |
1650358 | 가구 박람회 가보신 분 계신가요? 1 | ... | 2024/11/26 | 544 |
1650357 | 아플땐 운동 안 가시나요? 6 | ... | 2024/11/26 | 1,326 |
1650356 | 정우성 진짜 열심히 산다 44 | ㅇㅇ | 2024/11/26 | 22,957 |
1650355 | 아니 정우성 못생겼다는 댓글은 진짜 너무 한거 아니에요? 21 | .. | 2024/11/26 | 2,518 |
1650354 | 신부님 십일조 얘기에 ㅎㅎ 12 | ㄱㄴ | 2024/11/26 | 4,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