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26 3:32 PM
(39.120.xxx.199)
그러고 싶지않은거
그만큼 덜사랑한거
2. 음
'24.11.26 3:33 PM
(61.74.xxx.175)
뭐하러 인생을 더 복잡하게 만드나요!
아이에 대해 책임만 지면 되지
3. 아휴
'24.11.26 3:33 PM
(203.128.xxx.22)
상황이 그럴수가 없잖아요
애엄마만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데...
미련을 버리셔요
4. ....
'24.11.26 3:34 PM
(222.109.xxx.24)
지겨워요!
그만
5. ㅇㅇ
'24.11.26 3:34 PM
(116.32.xxx.119)
그런데 결혼이 싫은데 그건 또 아니죠
양육비같이 애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하지만요.
6. .;;
'24.11.26 3:34 PM
(106.101.xxx.57)
-
삭제된댓글
글쎄요..;
어차피 좀 살다 이혼하자 이생각으로 결혼안한것이 더 나아보이는데
정말 문가비가 싫을듯
문가비는 애나오면 결혼해줄줄 알았나봐요
본인선택이면서
왜이러는지
7. 123
'24.11.26 3:34 PM
(211.108.xxx.164)
사랑해도 이혼하는 마당에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랑 결혼까지는 좀..
8. 사실
'24.11.26 3:36 PM
(180.70.xxx.42)
원글님은 결혼을 안 하셨거나 아니면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셨나봐요?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이라는 걸로 묶여서 한 집에 산다는 거 지옥이나 다름 없어요.
정우성이 오히려 약은 인간이었다면 그렇게 했겠죠.
두 사람 모두를 위에서 결혼 안 하는 게 그나마 상처가 제일 적은 선택일 겁니다
9. ㅡㅡ
'24.11.26 3:37 PM
(125.178.xxx.88)
그럼 지금 여친은 어떻게해요
정우성때문에 불륜까지하다 이혼하고
사실혼10년차 그사이에 정이 바람엄청피운거
다견디고 그래도 헤어지지만 말아달란다잖아요
그런여자 버리면 큰벌받죠
돈이야 넘치게 많으니 애한테 돈팍팍쓰고
가끔 아빠노릇해주면 늙으막에 아들도
생겼겠다 배우그만해도되고
세상복많은 팔자네
10. ...
'24.11.26 3:37 PM
(58.234.xxx.222)
싫은 사람과 어떻게 결혼을 하나요
팔려가는 것보다 더 싫을듯 하네요
11. 사랑하지도
'24.11.26 3:38 PM
(183.98.xxx.31)
않은 여자와 뭐하러 결혼을 합니까. 결혼거부는 잘 한것 같아요. 하지만 외국 유명 배우들이나 선수들처럼 아기를 데려와서 본인이 키웠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경제적으로 더 윤택하니까요. 오히려 책임감있는 애아버지로 이미지가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이걸 애엄마가 거부했다고 해도 정우성은 이미지 타격은 커녕 역시 더 올라가죠. 아기를 적극 책임지려는 싱글아빠의 모습이라..
12. 몇년후
'24.11.26 3:38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죽어도 이혼못하겠다고 나오면 더 골치아프고
그러기엔 상대가 영 아니다싶으니
모든걸 포기하는지도 모르죠
13. 쓸개코
'24.11.26 3:42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받아들여서.. 애정없는 결혼생활을 유지한다는 건 서로에게 더 비극이에요.
14. ..
'24.11.26 3:43 PM
(61.81.xxx.85)
정우성 50넘었어요. 사실상 연예인으로 수명 거의 다한 상태아닌가요?
15. ...
'24.11.26 3:43 PM
(106.101.xxx.57)
문가비는 무슨생각으로 공개를한것인지 모르나
본인이 원하는대로 움직여주지도 않았던것같고
본인이 원하는것을 얻지도 못했을것같고
오히려 정우성의 마음만 더 놓치게 된것일것같고
아이에게는 득이될지 아니될지는 모르나
아이볼때마다 쟤가 정우성아들이래 할테고
여기서 슈돌슈돌하는데
슈돌나오면 좋아보일까요?
사유리와는 다른케이스라고 보여지는데
16. 쓸개코
'24.11.26 3:44 PM
(175.194.xxx.121)
상대 여자분이 결혼요구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받아들여서.. 애정없는 결혼생활을 유지한다는 건 서로에게 더 비극이에요.
17. 반댈세!
'24.11.26 3:47 PM
(218.48.xxx.143)
싫은 사람과 억지로 살라구요?
18. ...
'24.11.26 3:48 PM
(180.68.xxx.204)
재산이 백억대랍니다
결혼하는순간 이혼하면 반띵
불안정한 결혼 미쳤다고 합니까
나같아도 안합니다
19. ㅇㄱ
'24.11.26 3:57 PM
(175.213.xxx.37)
결혼하기는 죽도록 싫은 여자랑 그 짓을 한달 가량 할 정도면 상대를 그냥 ㅊㄴ로 본거잖아요 그것도 10년 사귄 사실혼 파트너두고
양다리 삼다리.. 정말 저질스런 이미지 밖에 안남은듯
20. ...
'24.11.26 3:58 PM
(106.101.xxx.57)
하 정말
그짓 이라는단어 너무 싫고
저질스럽다
21. 그럼
'24.11.26 4:01 PM
(210.117.xxx.44)
사실혼 여자가 가만 안 있었겠죠
22. ㅎㅎㅎ
'24.11.26 4:02 PM
(121.162.xxx.234)
그리고는 바람 피워요?
좋아하지도 않는 부잣집 딸이랑 결혼하더라-> 백퍼 바람 피운다
면서요?
23. ㅡㅡ
'24.11.26 4:04 PM
(121.141.xxx.148)
재산이 천억대지, 무슨. 백억대.
천억도 훨 넘겠어요
24. ㅡㅡㅡㅡ
'24.11.26 4:04 PM
(106.102.xxx.78)
이것저것 따져봤을때
본인에게 득되는게 이선택이였을거에요.
몇년간 계약 결혼 조차도 싫었겠죠.
여자도 싫고.
이미지 실추 감수하고 내린 결정일거임.
25. 민심이
'24.11.26 4:13 PM
(117.111.xxx.80)
여자 욕하는 것도 많아서
그리고 왜 그런식이 나은지 모르겠다는
26. ㅇㅇ
'24.11.26 4:23 PM
(118.235.xxx.125)
ㅋㅋ 그만해요
현생살기
27. ..
'24.11.26 4:25 PM
(104.28.xxx.191)
요즘 여자들 다 진취적아닌가요?
자기인생살아야지? 왜 취집못해서 안달이에요.
28. ...
'24.11.26 4:35 PM
(211.235.xxx.134)
사실혼 관계의 여자는 뭐람 이 여자는 임신을 안 한걸까 못 한걸까
29. 에고
'24.11.26 5:06 PM
(182.221.xxx.29)
바람둥이 만나서 아비없는 아들만들고 여자도 딱하네요
저렇게 살면 잘살까요?
지핏줄책임지지도 않을놈
30. 어휴
'24.11.26 5:08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그러다 몇년 살고 이혼하며누재산분할 해주고요?
31. 어휴
'24.11.26 5:08 PM
(211.211.xxx.168)
그러다 몇년 살고 이혼하면 재산분할 해주고요?
32. 굳이
'24.11.26 5:44 PM
(122.42.xxx.1)
결혼선택하지않고 아비로써 책임은 다하고 아이엄마랑도 원만히
해결한것보니 오히려 현명하고 좋아보여요
이런 진행과정 신선하네요
보수적인 대한민국에서 뭔가 선진국형?으로 대처한거같아
새롭게 보입니다.
33. 아이구
'24.11.26 5:45 PM
(180.65.xxx.19)
그냥 둬요 결혼 해서 같이 생을 함께 할 만한 사람으로는 보이진 않네요 사는거 자체가 지옥이 될텐데 맘 가는대로 하게 둡시다
34. ..
'24.11.26 5:52 PM
(61.254.xxx.115)
법원에서 남자한테 양육권 안줘요 게다가 정우성은 키울생각도 없구요 아이는 아이 친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잘돌보죠 대게는요
35. ..
'24.11.26 5:53 PM
(61.254.xxx.115)
오래살수록 재산분할 들어가야하는데 돈을 나누기는 싫은거죠
36. ...
'24.11.26 5:53 PM
(120.142.xxx.82)
싫다는데 왜 자꾸 결혼을 하래요?
이상한 사람이네.
37. 오지랖 그만!!
'24.11.26 6:03 PM
(223.38.xxx.153)
정도껏 합시다